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푸쉬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13
    방문 : 1628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istory_28434
    작성자 : 푸쉬킨
    추천 : 10
    조회수 : 1666
    IP : 49.173.***.21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6/28 11:37:27
    http://todayhumor.com/?history_28434 모바일
    잡설) 중화사상의 탄생과 종말.
    <div>기원 전 후를 기점으로 인류 문명의 양 극단에는 </div> <div><br>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2개의 문명이 등장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로마제국과 한나라입니다.  </div> <div> </div> <div>다수의 문명들이 충돌하던 유라시아 대륙에서 </div> <div> </div> <div>가장 비옥한 생산지대를 보유한 지역단위를 바탕으로</div> <div> </div> <div>해당 지역을 모두 석권하며 통일한 2개의 단일 국가가 등장하게 됨에 따라 </div> <div> </div> <div>정치적 안정에 따른 생산력 향상을 가져왔고 </div> <div> </div> <div>이런 체제가 양지역에서 400여년에 걸쳐 지속 된에 따라 </div> <div> </div> <div>지역의 안정기와 함께 찬란한 문화유산을 배출하여 </div> <div> </div> <div>이후 기독교 문명 - 유교문명으로 상징되는 중요한 문화권을 만들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이러한 중요한 두개의 양 극단의 거대한 문명을 연결하려는 시도는 </div> <div> </div> <div>이후 실크로드라는 이름으로 유라시아의 거대한 무역루트까지 구축하게 되며 </div> <div><br>그 중간 지점에 있는 중앙아시아 중동 지역을 함께 번영하게 만드는 </div> <div><br>인류 문명사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거대한 2개의 문명이 결국 붕괴가 되었지만 </div> <div><br>해당 지역에서는 이때의 문명을 계승한다는 의식을 남겨주어 </div> <div> </div> <div>이 국가들에 대한 기억을 강력하게 공유한 후대의 국가들이 나름의 동질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br>유럽에서는 나폴레옹 시기까지 신성로마제국이 이어졌으며  </div> <div><br>동아시아에서는 청나라 등장 까지 존재한 중화사상이 그러합니다. </div> <div> </div> <div>양 지역에서 로마제국과 중화제국라는 것의 의미는 </div> <div><br>곧 자신들이 야만의 상태가 아닌 문명국임을 밝히는 행위입니다. </div> <div> </div> <div>특히 동아시아의 경우 유럽과 다른 점이 있는데 </div> <div><br>진나라 진시황제의 등장 때 나타난 군현제라는 중앙집권적 국가 시스템의 발견과</div> <div> </div> <div>천하통일 사상이라는 정치이념의 출현은 </div> <div> </div> <div>해당 국가의 소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러한 규모의 국가를 재건하고자하는 </div> <div> </div> <div>열망으로 이어져 동아시아지역을 통일한 비슷한 개념의 후속 국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유럽의 경우 해당 문명의 계승과 수복이란 개념이 </div> <div><br>도시 단위입니다  </div> <div><br>신성로마제국의 황제들이 로마 문명의 적통임을 증명하기 위해 </div> <div><br>이탈리아 지역의 도시에 집작하던 것 </div> <div><br>동로마의 계승자임을 자청한 러시아가 콘스탄티노플에 집착 하던 것 </div> <div><br>로마의 교황이 예루살렘에 집착하던 것 등 </div> <div><br>어떤 계승의지의 표현을 도시단위로 진행 한 것에 비해 </div> <div> </div> <div><br>동아시아의 경우 진나라의 등장으로 </div> <div><br>중앙집권적 체제를 기원 전에 한나라 등장 이전에 이미 경함하게 됨에 따라 </div> <div><br>과거의 봉건적 개념에서 도시단위에 집착하던 관념을 넘어 </div> <div><br>문명의 계승 의미를 지역 전체를 통치의 개념으로 상정하게 되었고 </div> <div><br>이들 지역 전체를 통제하는 것을 천하통일이라 부르며 </div> <div><br>계승한 이후 모든 왕조가 이를 집착하여 달성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유럽의 경우 분열 된 각 봉건국가가 도시 단위로 상호 투쟁하며 </div> <div><br>관념적으로 로마의 계승의식을 표현하게 된 반면 </div> <div><br>동아시아의 경우 모든 지역을 통일 한 단 1개의 국가가 </div> <div><br>지역 전체를 한나라와 똑같이 모두 석권하는 것을 천하통일이자 </div> <div> </div> <div>천명을 이어받는 개념이라 여기게 되고 </div> <div><br>이후 실질적인 물리적 지배에 기반한 통치를 지향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br>이렇게 탄생한 동아시아의 소위 천명을 받은 천자국 중화제국은 </div> <div><br>주변의 다른 국가와 차원달리하는 비대칭 패권을 가지게 됩니다. </div> <div><br>동아시아 생산지대의 80% 인구의 90%를 선점한 1개 국가의 등장은 </div> <div><br>문명, 문화적 우월성과 함께 물리적 힘 역시 압도하는 것으로 </div> <div><br>유럽의 여러국가들과 달리 동아시아의 국제관계는 동등한 관계를 용납 못하게 됩니다 </div> <div><br>동아시아의 조공질서라 불리워 지는 이러한 체제는 </div> <div><br>중원을 통일한 중화제국의 문화적, 국력의 우월성을 주변국이 인정하면서 </div> <div><br>이들과의 무역, 교류를 통해 문명의 혜택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체제로 </div> <div><br>근세까지 이어지는 전통적 국제질서가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국가의 생산력과 인구에 기반한 물리적 비대칭 관계 </div> <div> </div> <div>그리고 중심부 중화제국과 주변부 국가들 간의 관계를 </div> <div> </div> <div>이들 국가들 모두가 공유하는 유교사상에 기반하여 </div> <div> </div> <div>정치 이념화 시켜 학습한 결과물이 중화사상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주나라 시절의 봉건제후와 천자의 개념을 유교경전이 이상향으로 지향하게 됨에 따라 </div> <div> </div> <div>주나라의 예법을 존중하는 중화제국과 이런 교화를 받는 주변국의 관계를 </div> <div> </div> <div>주나라시절 천자국과 봉건제후간의 예법으로 정치이념화 하였고 </div> <div> </div> <div>이것을 종교적 수준의 이상적인 정치체제로 이데올로기화 하여 적용한 것이죠  </div> <div> </div> <div> </div> <div>중화사상은 이렇게 동아시아에서 1500년 간 국제질서이자 </div> <div> </div> <div>윤리질서, 그리고 정치질서의 척도로 받아들여졌습니다. </div> <div> </div> <div><br>이러한 동아시아의 중화제국에 대한 존중과 인정 체제가 </div> <div><br>종말을 고한 것이 청나라의 등장입니다. </div> <div> </div> <div><br>이미 이전 원나라라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강력한 유목제국의 등장으로 </div> <div><br>문명의 기원 이래 소멸한 바 없는 유교적 천자관에 입각한 중화제국이 </div> <div><br>남송의 멸망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소멸하는 경험을 겪으면서 </div> <div><br>기존에 존재한 중화사상과 조공질서가 100여년간 폐기된 경험을 겪었으나 </div> <div><br>이후 등장한 명나라는 이러한 과거의 중화제국의 지위를 회복하는 정책을 취합니다 </div> <div><br>이것이 근대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쇄국정책 무역통제 정책입니다 </div> <div> </div> <div>과거 진나라~ 원나라 시절 광저우 지방을 중심으로 해상무역을 개방하여 </div> <div> </div> <div>아라비아 상인들이 자유롭게 무역을 하고 원나라 시절에는 베네치아 상인까지 찾아 오던 </div> <div> </div> <div>이러란 국제무역의 관행은 주변국인 고려국에도 영향을 주어 </div> <div> </div> <div>고려 역시 국제무역으로 번영하는 파급효과를 가져왔지만   </div> <div><br>명나라는 원나라 이전의 질서 회복을 위하여 이런 무역체제를 파기 </div> <div> </div> <div>중화로 인정하는 주변국에만 동아시아의 80% 생산지대를 장악한 </div> <div><br>중국과의 무역을 허락하는 제한된 조공무역을 실시하여 </div> <div><br>강제성과 자발성을 병행한 중화질서의 회복을 달성하게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정화의 동남아 원정과 영락제의 북방 원정 그리고 조공무역 체제의 구축으로 </div> <div> </div> <div>회복하여 다시 부활한 중화제국의 질서는 약 200년간 진행 되었지만 </div> <div><br>또 다시 오랑케라 여기며 무시한 변방의 여진족이 발흥하여 </div> <div><br>명나라를 전복 소멸시키고 중원을 통일하게 되자 </div> <div><br>동아시아 주변국 모두에 가치관의 혼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div> <div> </div> <div><br>여진족의 경우 조선, 일본에서 야인으로 취급하던 집단으로 </div> <div><br>조선 전기 조선에 입조하여 복속한 대상이었으나 </div> <div> </div> <div>이들이 거꾸로 조선이 섬기던 명나라를 정복한 사례로 </div> <div><br>조선이 경멸하던 국가가 하루 아침에 힘으로 복종을 강요하게 된 관계입니다 </div> <div> </div> <div><br>유럽으로 치면 이슬람을 믿는 이교도 오스만 제국이</div> <div><br>콘스탄티노플에 이어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하고 </div> <div><br>로마제국의 계승자를 자청한 것으로</div> <div><br>기존의 로마-기독교 문명을 공유하던 주변국이 용납 할수 있는 사안이 아닌것이죠 </div> <div> </div> <div><br>때문에 청나라의 등장은 과거 원나라의 등장으로 잠시 균열을 보였던 </div> <div><br>동아시아의 중화사상 체제가 그 수명을 다하게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외부적으로 동아시아의 생산지대 태반과 인구 대부분을 점유한 </div> <div> </div> <div>1개의 국가라는 점에서 물리적 패권을 장악한 것은 </div> <div> </div> <div>기존의 중화제국과 성격이 같지만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물리적 비대칭 관계를 장기적으로 지탱해 줄 수 있는 </div> <div> </div> <div>정치적 이념적 사상적 연결고리는 내부적으로 사실상 파기가 된 것입니다 </div> <div> </div> <div><br>때문에 조선의 경우 무력으로 정복을 당한 경험에도 불구 하고 </div> <div><br>이후 효종의 북벌론에서 보듯 </div> <div><br>청나라를 기존의 중화제국으로 인정하며 존경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으며 </div> <div><br>영조 시절에 이르면 지방의 유생들이 </div> <div><br>조선의 군주가 명나라를 계승해 황제를 칭해야 한다는 상소를 보낼 정도로 </div> <div><br>사실상 청나라가 중화제국임을 부정하고 조선이 유일한 중화라는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 </div> <div><br>조선 후기 소중화 사상이라 배운 내용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는 조선만 그러했던 것이 아닙니다 </div> <div><br>베트남 역시 조선처럼 청나라에 무력으로 굴복을 당하였으나 </div> <div><br>외왕내제 체제를 통하여 내부에서 칭제를 단행하였고 </div> <div><br>중국과 다른 동남아 제국으로 방향을 돌려 </div> <div> </div> <div>캄보디아 등을 정복하며 이들을 번국으로 거느린 소중화를 자청하였으며 </div> <div> </div> <div><br>일본의 경우 더욱 심하여 </div> <div><br>자신들은 조선, 베트남과 달리 </div> <div> </div> <div>애초 청나라에 무력으로 굴복을 당한 것도 아니기에 </div> <div><br>명나라가 아닌 야인에 불과한 여진족을 중화로 인정하지 않음은 물론 </div> <div><br>야인들(여진족)에게 머리숙여 굴복을 한 </div> <div><br>조선까지 경멸하는 인식을 형성하게 됩니다. </div> <div><br>에도 시대 성리학의 유포와 함께 </div> <div><br>중화인 명나라는 멸망하였고 조선은 개와 양같은 여진에게 복종하였으니 </div> <div><br>주나라 태백의 후손으로 중화의 적통을 이은 일본만이 </div> <div><br>이제 세상에 남은 유일한 중화라는 일본판 소중화 사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청나라의 등장으로 사실상 사상적으로 수명이 다한 </div> <div> </div> <div>중화사상 체제는 이제 물리적 강제력만 존재하게 되어 </div> <div> </div> <div>청나라의 국력으로 유지가 되는 외형을 보였으나 </div> <div> </div> <div> </div> <div>그 마지막 연결고리인 청나라의 물리적 강제력마저 </div> <div> </div> <div>파탄이 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바로 아편전쟁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청나라가 그 강력한 국력을 자랑하며 무시하던 </div> <div> </div> <div>서양 오랑케에 불과한 영국에게 무참히 깨진 </div> <div> </div> <div>아편전쟁의 패전은 동아시아의 중화사상의 최종적인 종말을 선언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일본입니다. </div> <div> </div> <div>조공무역 체제에서 배제 된 이후 활로를 찾아 동남아 무역을 진행한 일본은  </div> <div> </div> <div>일본 규슈 남부 사스마 번을 통해 중국의 패전 소식을 듣게 되며 </div> <div> </div> <div>이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동아시아 세계관을 대체할 새로운 체제를 </div> <div> </div> <div>지향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div> <div> </div> <div>이때 일본의 지식인들인 나아가 탈아론이란 사상으로 동아시아 문명과의 </div> <div><br>결별을 선언하는 사상적 흐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div> <div> </div> <div>특히 사스마 번의 경우 메이지 지사라 불리워 지는 근대 지식인들 배출하며 </div> <div> </div> <div>이후 메이지 유신의 개혁까지 이루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조선의 경우 세도정치의 암흑기 이후 대원군의 집권과 함께 </div> <div> </div> <div>강력한 쇄국정책으로 중국에 의존하는게 아닌 자체적인 국방을 최중점에 두게 되며 </div> <div> </div> <div>기존 안정적인 동아시아 세계관의 붕괴에 따른 공포심리를 </div> <div> </div> <div>위정척사운동란 형태로 반동보수정책으로 표출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과거 2천년을 지배한 동아시아의 국제질서이자 정치관은 </div> <div> </div> <div>서구의 열강이 들여온 만국공법 즉 국제법 원리에 따른 </div> <div> </div> <div>서구식 근대적 정치관과 국제질서로 흡수 편입이 되며 종말을 고하고 </div> <div> </div> <div>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6/28 17:33:10  211.218.***.142  LI르VrLr  666523
    [2] 2017/06/28 18:31:31  112.153.***.208  마법산  352619
    [3] 2017/06/28 19:18:11  39.7.***.195  칼세이건  419934
    [4] 2017/06/29 07:57:44  210.183.***.212  세정이  184900
    [5] 2017/06/29 19:23:27  210.123.***.20  오늘의유령  42806
    [6] 2017/06/30 00:16:15  175.123.***.61  역사광황  468911
    [7] 2017/07/10 07:30:23  211.46.***.68  유진아그네스  2523
    [8] 2017/07/16 23:58:45  118.32.***.228  熟女倶楽部  645924
    [9] 2017/07/18 01:15:19  125.178.***.82  Melodie  548998
    [10] 2017/07/25 10:47:37  203.100.***.94  화성외계인  38277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7
    한국 현대사의 비극 왜 우린 반복하는가? [11] 푸쉬킨 17/10/26 12:28 84 4
    146
    잡설)종교의 역할. 국가와 개인. 푸쉬킨 17/08/02 17:10 52 2
    145
    북한의 역사연구 결과물이 신뢰를 못 받는 이유. [2] 푸쉬킨 17/07/18 16:23 97 7
    잡설) 중화사상의 탄생과 종말. [3] 푸쉬킨 17/06/28 11:37 140 10
    143
    역사 게시판의 소수의견에 대한 생각. [9] 푸쉬킨 17/06/15 04:03 85 11
    142
    오유하다 충격 먹은 댓글. 역사를 학문으로 봐야 하는 이유. [68] 푸쉬킨 17/06/07 11:21 184 13
    141
    역사논쟁 간단 상식 "뉴라이트는 식민사학이 아닙니다." [36] 푸쉬킨 17/06/05 16:26 106 14
    140
    독립운동은 테러리즘인가? [11] 푸쉬킨 17/04/27 23:21 40 11
    139
    아기장수 이야기 그리고 이 땅의 역사 [1] 푸쉬킨 17/04/11 22:12 40 10
    138
    조선시대에는 백병전도 포격전도 안했습니다. [6] 푸쉬킨 17/04/10 10:12 117 5
    137
    1945년 8월 15일 정말 아무도 만세를 안불렀을까? [5] 푸쉬킨 17/03/19 18:36 73 14
    136
    역사의 흠결? [1] 푸쉬킨 17/03/18 13:27 29 7
    135
    친일파는 이미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18] 푸쉬킨 17/03/12 09:45 77 17
    134
    말이나 글이 어렵다는 것은 화자의 잘 못입니다. [9] 푸쉬킨 17/02/25 21:13 38 3
    133
    오유 시사게가 무슨 문재인 팬클럽 게시판입니까? [40] 푸쉬킨 16/12/12 10:38 489 17/36
    132
    박정희 경제개발 신화는 북한주민과 다를바 없는 사고방식임. 푸쉬킨 16/11/27 10:51 59 7
    131
    모두가 잠시 잊은 심각한 문제.역사가 기록할 박근혜 자료가 걱정이다. [9] 푸쉬킨 16/11/20 02:34 46 15
    130
    유비가 천하를 통일 못한 이유는 한중왕 등극 때문. [4] 푸쉬킨 16/10/12 19:11 89 12
    129
    김제동 사건의 가장 놀라운 사실. 다들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3] 푸쉬킨 16/10/08 23:14 493 27
    128
    역사에서 위인전이 불편한 이유. [5] 푸쉬킨 16/10/07 08:28 103 11
    127
    러일전쟁에 러시아가 이겼으면 한국은 독립하였습니다. [72] 푸쉬킨 16/09/23 00:45 106 20
    126
    역게 명성황후 논쟁에 대한 생각. [18] 푸쉬킨 16/09/17 16:46 73 15
    125
    정의당의 미래 (그린피스 사례) [4] 푸쉬킨 16/08/28 23:49 506 31
    124
    고종의 근대화 개혁에 대한 평가. [2] 푸쉬킨 16/07/21 17:17 33 5
    123
    민중의 입장에서 본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5] 푸쉬킨 16/06/30 16:19 57 3
    122
    군인 최저임금 지급이 필요한 이유. [92] 푸쉬킨 16/06/27 12:24 109 14
    121
    대한민국의 괴상한 병영문화. [95] 푸쉬킨 16/06/26 15:54 158 15
    120
    다 큰 성인이 무엇을 봐야 하는지 국가가 정해주는 나라 [2] 푸쉬킨 16/06/15 15:18 281 15
    119
    전쟁국가 일본제국 [112] 푸쉬킨 16/06/07 19:08 64 11
    118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22] 푸쉬킨 16/02/05 17:04 91 18
    [1] [2] [3] [4] [5]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