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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7868
    작성자 : 푸쉬킨
    추천 : 10
    조회수 : 1015
    IP : 182.221.***.4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4/11 22:12:31
    http://todayhumor.com/?history_27868 모바일
    아기장수 이야기 그리고 이 땅의 역사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6467&s_no=3986220&kind=member&page=5&member_kind=total&mn=279646"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6467&s_no=3986220&kind=member&page=5&member_kind=total&mn=279646</a></div> <div>* 2012년에 쓴 글을 재탕한 것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우리나라 민담중에 아기장수 이야기라는 설화가 있습니다 </div> <div><br>그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div> <div><br>[옛날에 어느 곳에 평민이 살았는데. 아기를 낳았더니 아기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고 이내 걸어다니며 힘도 쎈 <br>신령한 기운을 타고난 영웅적 장수의 기질을 가진 아기였다. 부모는 이 아기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 집안이 망할 것을 두려워 하여 <br>아기장수를 돌로 눌러 죽여버리게 된다. 아기장수가 죽을 때에 유언으로 콩 닷섬과 팥 닷섬을 함께 뭍어 달라고 하였다. <br>얼마후 관군이 들이닥쳐 아기장수를 내놓으라고 윽박 지르자 아이의 부모는 이미 죽였다고 설명하니 관군들이 아기의 무덤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br>그들이 아기장수의 무덤에 가보니 콩은 말이 되고 팥은 군사가 되어 아기장수가 수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막 일어서려던 참이었다. <br>하지만 딱 하루가 모자른 상태에서 관군의 방해를 받아 이것이 실패하고 아기장수도 결국 관군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br>그후 아기장수를 태울 용마가 하늘에서 내려왔으나 아기장수가 이미 죽어 버려 태울 주인이 없어졌음을 알고 <br>슬퍼하며 울며 헤메다 결국 못에 빠져죽었다. 이것이 용소이다. ]</div> <div><br>이 아기장수 이야기는 각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내용이 추가되며 300여종이 넘는 정말 다양한 버젼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br>이 설화가 전승되는 지역도 함경도 끝자락에서 제주도까지 한반도 전 지역에서 비슷한 설화가 산재되어 내려옵니다 <br>한국에 전해지는 설화 중에 가장 넓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내용이 전승되는 설화입니다</div> <div> </div> <div>아기장수 설화의 공통적인 특징은 </div> <div> </div> <div>1. 영웅적 기질을 가진 아기장수가 태어난다. <br>2. 사람들은 이런 비범함을 두려워하여 억압하고 배신한다. <br>3. 아기장수는 홀로 세상을 바꾸고자 힘을 기른다 <br>4. 세상의 권력은 이를 죽이기 위해 무덤까지 찾아간다.<br>5. 아기장수는 죽어 꿈이 좌절되고 뒤늦게 나타난 용마는 <br>진정한 세상의 주인이 없음을 한탄하며 따라 죽는다.</div> <div><br>한국의 설화중에 가장 넓고 많이 분포한 설화가 아기장수 설화라는 것은 <br>한반도라는 공간의 역사적를 돌이켜 보면 <br>너무 이해가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br> </div> <div>아기장수 설화의 원형으로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궁예의 설화가 거론됩니다. </div> <div>신라의 골품제라는 엄격한 신분제도 아레에서 신분에 따라 살아가는 집의 크기 꾸밈에서 부터 <br>옷가짐 재산 관직의 등급까지 제한한 그런 신라의 계급사회 <br>그 안에서 궁예는 그 비범함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할 뻔하였고 <br>도망쳐 나라를 세운 뒤 스스로 미륵이라 자청하며 중생을 구원할 구원자로 나섰습니다 <br>이후 권력을 가진 호족들과 이들에게 추대 된 왕건에 의해 권력을 뺏기고 죽임을 당하며 </div> <div>그에 대한 이미지는 미친왕으로 그려지지만 <br>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는 모르죠 </div> <div> </div> <div>엄격한 계급구조 속에 권력자들에 대한 두려움 이에 반대하는자는 <br>역적으로 몰려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힘없는 민중의 삶이 <br>중앙집권적 권력체제를 완성한 이래 <br>수쳔년간 이땅을 지배한 거대한 줄기였습니다.</div> <div> </div> <div>몽골의 침략 속에 외롭게 항전하며 강화도로 진도로 제주도로 도망치던 <br>삼별초의 장수들은 아기장수였을까요?</div> <div> </div> <div>아기장수 설화중에는 아기장수를 죽이러 오는 관군으로 <br>삼별초를 토벌하며 제주도까지 따라가 삼별초를 몰살한 <br>고려의 지휘관 김방경이 바로 그 아기장수를 잡으로 온 <br>관군이라 실명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또는 서경천도와 칭제건원을 외친 묘청은 아기장수였을까요 </div> <div> </div> <div>임진왜란 때 도망간 왕을 대신하여 분연히 일어서 왜군을 무찔렀으나 <br>왕의 시기와 질투로 죽어간  수많은 조선의 장군들 </div> <div>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며 그 충의로운 정신에도 불구하고 <br>역적으로 몰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해야만 했던 김덕령이나 </div> <div> </div> <div>불패의 장군이자 해전사 유례가 없는 승리를 거두며 <br>조선의 바다를 지키고 나아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br>이순신 장군 역시 왕의 핍박 속에 죽음의 고비에서 돌아오길 반복하며 <br>마지막은 사실상 자살에 가까운 전사로 그 생을 마감하였죠 <br></div> <div>김덕령과 이순신 이들이 바로 아기장수였을까요?</div> <div> </div> <div>아기장수 설화중에 역시 아기장수를 죽이러 오는 관군으로 <br>조선의 왕인 이성계가 실명으로 거론되곤 합니다 <br>관군이 조선의 왕이란 의미겠죠.</div> <div> </div> <div>소설에서 아기장수로 사실상 표현 된 홍길동은 어떤가요</div> <div><br>또는 서북인에 대한 차별과 멸시에 일어섰던 홍경래는? </div> <div> </div> <div>역사에서 흔히 부르고 넘어가는 수많은 민란들을 생각해 봅니다  </div> <div>앞서 차별에 항거한 홍경래를 우리가 홍경래의 난이라 부르듯 </div> <div>천민차별에 항거한 고려의 망이 망소이 역시 그저 난으로 불리워지며 </div> <div>이름조차 전하지 못하고 그저 진압되어 죽어간 </div> <div>수많은 민란, 수많은 역적들이 어쩌면 그 아기장수였는지 모릅니다 </div> <div><br>이는 비단 머나 먼 역사만의 이야기만이 아니죠</div> <div> </div> <div>가까운 현대사를 돌이켜 봐도 너무도 많았던 이런 안타까움과 </div> <div>좌절들을 접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왜 김구 선생은 일본조차 수십년을 죽이고자 했을 때에도 <br>그 핍박에서 조차 살아남았으면서 <br>정작 뜻을 펴야할 그가 오죽 단하나의 소원이라 외치며 <br>그토록 꿈꾸었던 해방된 한반도에서 <br>암살을 당하며 날개가 꺾였어야 하는지 <br>민중들은 알지 못하며 </div> <div> </div> <div>똑같이 일본군 장교로 복무한 두사람 중 </div> <div><br>그 일본군에서 탈출해 광복군에 들어가고 <br>독립운동과 민주화라는 어렵고 험한 길을 간 <br>장준하 선생은 북한산에서 의문사를 당한 반면<br></div> <div>정작 그 일본군에 진심으로 충성하고 <br>개인의 영달을 위한 길을 걸었던 <br>박정희는 군사반란을 통해 권력자가 되고  <br>평생 부귀영화를 누리며 지금도 그 명예를 누려야 하는 지<br>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div> <div> </div> <div>바로 김구선생과  장준하 선생이 </div> <div>아직까지 이어지는 아기장수를 대하는 </div> <div>이 사회의 모습 일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생각해 보면 </div> <div>한국사를 대하는 많은 이들은 각각의 사연과 호기심으로</div> <div>한국의 역사를 배우고 보게 되지만  <br>항상 가슴 한켠 무거운 감정을 누른채 <br>이 땅의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div> <div> </div> <div>언제나 가슴을 누르는 그 의문들 </div> <div> </div> <div>왜? 한국의 역사는 이 기나긴 흐름 속에서 <br>영광되고 보다 나은 길로 갈수 있는 순간에 직면하게 되면 </div> <div> </div> <div>수많은 영웅들의 꿈은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div> <div>대체 왜 매번 좌절되야만 하는가?<br></div> <div>왜 우리의 역사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서 <br>왜 매번 결국 굴욕의 길을 택하게 되었는가 라는 안타까움이죠 </div> <div> </div> <div>한국사를 배우는 많은 이들이 <br>이런 답답한 역사의 지난 모습이 너무 아파서</div> <div> </div> <div>때문에 이에 대한 위안을 얻고자 </div> <div> </div> <div>일부사람들은 허구에 불과한 유리성일지라도 만들어서  <br>존재하지 않는 한단고기와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하는것이겠죠 </div> <div> </div> <div>한국에서 가장 많은 설화를 남겼던 아기장수의 이야기는 <br>이런 한반도의 한맺힌 역사를 반증하는 </div> <div>이땅의 공동체가 공유한 안타까움과 설움을 나타낸 </div> <div>하나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div> <div><br>그리고 그런 역사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며 </div> <div>우리 생활에서도 바로 알게 되는 삶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div> <div> </div> <div>설화 속 아기장수를 대하던 부모의 모습을 보며 </div> <div>"자신들이 죽더라도 아기장수를 보호했어야 한다"  비난하는 우린</div> <div>정작 그 부모의 상황이 되었을 때는 어찌해 왔던가요</div> <div> </div> <div>누군가 옳은 말 또는 사회의 정의를 이야기 할때 </div> <div>나오는 반응 </div> <div> </div> <div>"그래 너 잘났다" "그래서 그게 밥먹여 주냐?" 라는 비아냥과 </div> <div> </div> <div>그 옳음에 대한 정의에 대한 혈기어린 청년들의 성토를 보았을 때 </div> <div> </div> <div>"넌 어려서 세상물정을 모른다" "사회생활을 해봐라 그런 말이 나오냐?" </div> <div>"맞는 말인건 알겠는데 그게 웃어른들한테 할 태도냐? "</div> <div><br>너무도 익숙한 이 사회의 모습입니다. </div> <div>아기장수가 영웅이고 그것이 옮음을 알지만 </div> <div>결국 미성숙한 아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div> <div>그들 부모가 아기장수를 돌로 눌러 죽일 수 있던 이유였습니다 </div> <div> </div> <div>옳음 앞에 침묵하고 불의에 말없이 동조한 공범인 </div> <div>아기장수를 죽인 부모의 심정은 지금과 다를까요 </div> <div> </div> <div>나라가 망하였던 100년전 식민지가 되어가는 멸망의 순간에 조차 </div> <div>결국 다 똑같은 놈이다, 라는 말로 </div> <div>조용히 침묵하였더 조선의 민중들과  </div> <div> <br>21세기 대한민국이란 사회에서 </div> <div>정치인은 다 똑같다라는 말로 </div> <div>조용히 침묵하는 지금의 민중들이 </div> <div>과연 얼마나 크게 다른것일까요 </div> <div><br>역사는 항상 반복해 왔고 또한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중이죠 </div> <div> <br>아기장수 설화는 과거에 전승되어온 민담에 불과한 게 아니라 </div> <div>사실 지금 이 순간 우리사회에서도 여전히 만들고 있는 설화이기도 합니다.</div> <div><br>노무현의 유명한 연설입니다 </div> <div><br><a class="tx-li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3Cobject%20width=%22420%22%20height=%22315%22%3E%3Cparam%20name=%22allowNetworking%22%20value=%22internal%22%20/%3E%3Cparam%20name=%22movie%22%20value=%22https://www.youtube-nocookie.com/v/HAZuNanYtv0?version=3&hl=ko_KR" target="_blank">' target=_blank><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nocookie.com/v/HAZuNanYtv0?version=3&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networking="internal"></a>]</div> <div> </div> <div>노무현에 대한 정치적 평가의 여부는 접더라도 </div> <div>이 연설이 말하는 이 땅의 600년 역사는 </div> <div>사실 우리가 하고싶어도 감히 하지 못했던 답답한 그 마음이었고 </div> <div>정치인이 이것을 기치로 내세웠을 때 많은 이들이 </div> <div>알수없는 지지와 환호로 노무현을 따랐죠 </div> <div> </div> <div>그리고 그가 서거했을 때</div> <div>많은이들이 떠올린 이미지가 바로 그 아기장수 이야기입니다 </div> <div> </div> <div>결국 또 하나의 아기장수 설화</div> <div> </div> <div>이 땅에서 개혁을 이야기하는 인물은 언제나 비참한 죽임을 당하더라 </div> <div> </div> <div>특정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 평가를 떠나 </div> <div>왜 노무현현상이 나타난 것인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div> <div> </div> <div>이는 비단 정치인으로 노무현의 이야기 만이 아닙니다 </div> <div> </div> <div>한국의 대통령 선거때 마다 나타나는 무소속 후보의 약진현상.</div> <div>박찬종 - 노무현 - 문국현 - 안철수 등등 </div> <div> </div> <div>사실상 양당제 구도의 정치에서 혜성처럼 나타나는 </div> <div>무소속 후보들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의 이면에는 </div> <div> </div> <div>또 다른 아기장수의 탄생을 열망하는 그 심정 </div> <div>왜 이들을 지지해야만 하는지 </div> <div>왜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지 </div> <div>이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없는 </div> <div> </div> <div>1천년 한반도의 역사를 살아오며 민중들이 가졌던</div> <div>그 본능을 표현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사실 한반도의 아기장수 이야기는 </div> <div>이 땅의 역사가 품어온 비극을 의미하죠 </div> <div> </div> <div>한반도에서 언젠가 아기장수 설화가 </div> <div>더이상 필요없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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