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역사왜곡

• 치우 한국 시조설: 치우는 한국신이 아닌 중국 묘족의 신이다! 애초에 한국의 고문헌 중에 치우가 언급된게 몇권이나 되는지 환빠들은 아는가 모르겠다. 하지만 치우가 한국의 신이니 어쩌니 하는 개구라에 속은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 간도 왜곡/을사늑약 이전, 간도 조선영토설
  숙종시기 청나라의 요구로 조선, 청나라간 국경선을 정할 때 이미 양측에서 압록강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논란이 되는 백두산 정계비의 "토문강"은 그저 두만강의 근원으로 엉뚱한 강을 짚어서 기록한 것에 불과했다. 초반에는 조선에서 "토문강이 경계다."라고 주장하였으나 토문강은 송화강의 지류였기에 황당무계한 주장이 되므로 이후 논란은 두만강의 어느 지류를 경계로 삼느냐 하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말이 많은 간도협약에서 다룬 것도 경계를 명확히 하자는 것이었지 간도의 영유권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북간도와 서간도 모두 발해 멸망 이후로는 우리 민족의 영토였던 적도 없고, 실효지배한 적도 없으므로, 간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역사왜곡에 속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간도의 영유권을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있지 않으므로, 국제 사회에서 '간도 분쟁'이란 실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과서를 통해 이런 인식이 조금씩 쌓이고 있는데, 대놓고 왜곡하진 않고 교묘하게 '논쟁이 있을 수 있다'는 듯이 서술하고 있다. 이 교묘한 서술에 교활한 부분도 있는데, 독도와 같이 서술하고 있다. 간도 문제가 마치 독도문제와 같다는 식으로 오해하게 서술한 것이다.
• 김일성 가짜설
• 공자 한국인설
  혐한들만의 소재가 아니다. 혐한들이 왜곡한 것은 마치 이러한 주장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반화된 것처럼 과장한 것 뿐이고, 구글로 공자 동이족이라 치면 한국인들 사이에도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환빠들은 이런 주장으로 공자뿐만 아니라 태호복희 등의 중국의 전설상의 인물들까지 죄다 한국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왜곡들처럼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강하게 부정되고 있는 설로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썰을 풀어놓으면 욕을 먹는다.
• 동이족 한국인설
• 쓰시마 섬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을 비꼬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마도를 한국 땅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진배없는 억지에 불과하다. 항목 참조 그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으로써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 대동법 시행주체 광해군설
• 원균 명장설/맹장설
• 위서
  • 환단고기
  • 규원사화
  • 단기고사
  • 부도지
  • 조대기
  • 천부경
  • 화랑세기 필사본
• 환빠
  대한민국 유사역사학의 대표격이자 역사왜곡의 주축.
  이들은 위서인 환단고기를 광신적으로 추종하고 전파하는 유사역사학 집단이다. 주요한 특징으로 본인들을 애국심이 넘치고 강단사학이 묻은 진실을 되찾는 민족역사학자라고 자칭한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매우 광범위한 역사왜곡인데 가까이는 조선의 역사부터 멀리는 석기시대까지 극단적인 경우는 있지도 않을 대륙이나 고대문명까지 왜곡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결코 민족을 생각하는 애국자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사학계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단월드
  
  위의 환단고기를 기점으로 단학이라는 이상한 이론을 설파하면서 뇌파진동이나 생명전자 같은 의사과학으로 선동하는 집단. 이쪽도 명목상으로는 명상하는 곳이지만 실제는 환빠집단이면서 

• 증산도

• 기황후(드라마)
• 근초고왕(드라마)
• 광개토태왕(드라마)
• 제왕의 딸 수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