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활 한지도 어언 5년여의 시간을 흘렀지만 이 방법은 언제든 유용한 방법인듯해서 올려봐요 제가 영어성적을 1등급까지 올렸다고

했잖아요? 제일 좋은건 팝송이랑 미드를 활용하는 거에요. 아직 시간이 좀 있으시니 놀면서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좋을거에요 미드는

보통 한번 보고 나면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되잖아요? 그럼 자막없이 한번 더 봅시다. 아닙 자막을 의도적으로 보지않고 보셔도 되는데, 그럼

자꾸 자막을 흘긋거리게 돼서 추천하진 않구요, 그럼 분명히 들리는 문장이 있고 아까 자막이 떠오르면서 이 문장은 어떤 뜻이구나, 하는 감이

잡히실거에요. 그러면 그 문장은 웬만해선 잘 안잊혀지더라구요. 흥미를 유발하면 쉽게 안잊혀집니다. 그래서 애기들 가르칠때 영어동화를 많이

쓰는거에요ㅎㅎ 전직 영유아 영어교사이기도 하니 믿으셔도 됩니당ㅎ 팝송은 그냥 듣지 마시고 무조건 가사 찾아서 단어 다 보시고 해석도 다

찾아서 보시고(근데 의역이 많을수도 있으니 분별력있게 보셔요) 단어도 찾아보시고 이걸 반복해서 안보고도 외워서 부를 수 있고 한줄 한줄 해석도

가능하다! 하시면 그 노래에 있는 문장 및 단어는 다 내꺼~ 힙합이나 댄스곡은 슬랭 및 구어체 같은게 많으니 좀 시적인 음악이나 발라드 추천입니당

그렇게 놀면서도 공부하시게 되는겁니당ㅎㅎ 그리고 미드 자막 없이 보자니 어렵다, 하시면 뽀로로나 유아용 애니를 영어더빙으로 해놓은거 찾아서

보시면 기본영어는 충족되실거에요ㅎ 디즈니 명작동화 애니메이션을 자막 업이 보신다던가. 그건 내용을 다 아시니가 더따라가기가 쉽겠죵ㅎㅎ 여튼

놀면서가지 공부해야해? 하지 마시고 놀면서도 저절로 공부가 되네~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진짜 도움되실겁니다. 제가 단어가 눈앞에서 알파벳

으로 분해되는 그 순간에 이렇게 해둔 덕에 듣기는 다 맞았습니다. 사실 중딩때 부터 해온거라(첨엔 그냥 취미로... 호기심이 많았음) 그때부터 듣기는

항상 만점 졸면 한개 틀리는 정도였죵... 이 방법은 회화에도 엄청 도움돼요 듣는 만큼 말하게 되니깐... 전 이방법으로 유학파 보다 더 간드러지는(?)

발음으로 외국인이랑 대화도 나눠봄ㅋㅋㅋ 영어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랄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