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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메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8
    방문 : 846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gametalk_335549
    작성자 : 에메넬
    추천 : 8
    조회수 : 4232
    IP : 122.46.***.13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2/10 04:06:27
    http://todayhumor.com/?gametalk_335549 모바일
    고전) TRPG 유저의 35가지 유형+GM의 41가지 유형
    옵션
    • 펌글
    유저 편

    1. 상남자
    "좋았어! 3시 방향에 놀의 요새다. 돌겨어어어어어어어억!!" 
     
     
    2. 자캐딸
    "아직 시작하지 말아요! 난 내 캐릭터에 몰입하려면 2분 정도가 필요하니까요." 
     
     
    3. 루니
    "난 내 롱소드를 칼집 안에 집어 넣고 오우거의 입술에 키스할래요." 
     
     
    4. 먼치킨
    "다섯마리 아크데빌과 두 명의 데미 갓? 겨우 그것뿐이에요? 난 이 인카운터에선 겨우 내 반지 중 여섯 개만
     쓰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5. 겁쟁이
    "으악! 코볼드가 세 마리나?! 도망치자! 도망!" 
     
     
    6. 트러블메이커
    "시장이 이 도시 사람들에게 연설을 하기 전에 명치를 때려 토하게 만들게요." 
     
     
    7. 룰알못
    "내 명중 굴림에서는 2가 나왔어요. 이거 높게 나와야 하나요, 낮게 나와야 하나요?" 
     
     
    8. 독단적
    "궁수는 외벽 옆으로 조용히 움직여서, 지휘관을 조심스럽게 겨냥할 거에요. 마법사는 뒤에 남아서 테이블에
     모여 있는 가드들을 중심으로 '슬립' 주문을 준비할 거고요. 그리고, 전사와 난....." 
     
     
    9. 조용한 녀석
    "......" 
     
     
    10. 농담 따먹기
    "아이스크림이 길가다 죽은 이유는? 차가와서 ㅋㅋㅋㅋㅋ 억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왔댘ㅋㅋㅋㅋㅋㅋ"
     
     
    11. PC간 분쟁
    "저 바보같은 루쓰. 저 여자가 자기 소환수를 찾지 못하게 플레일로 저 여자의 얼굴을 칠께요." 
     
     
    12. 룰치킨
    "431페이지 8번째 행에 따르면 이것보다 1골드 더 받아야 해" 
     
     
    13. 투덜이
    "3 포인트?! 내가 3포인트의 피해를 입었다고? 너 도대체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기에 이러는 거야?" 
     
     
    14. 싸움대장
    "내가 저항굴림을 못한다고? 야 잠깐 게임 멈춰봐. 너 이따위로 할거냐? 게임하기 싫지? 어?" 
     
     
    15. 날강도
    "그래서 그 녀석이 악하지 않다고? 그리고 그 녀석이 공격을 안한다고? 그래서? 난 그 녀석의 경험치를 원해!!!!"
     
     
    16. 사쿠라
    "난.....(주사위를 교묘하게 던진다) 18이 나왔다! 이건 맞았어!" 
     
     
    17. 냉소병자
    "그리고 넌 그 함정이 가까워지는 걸 몰랐다고? 하하하핫! 넌 이 게임을 그렇게 오래 플레이했으면서 그런 
     것도 모르냐?" 
     
    18. 재배맨
    "난 횃대 위로 뛰어올라서, 홉고블린의 부대 한 가운대로 뛰어 내릴께요. 내가 땅에 떨어지기 바로 직전에, 
     파이어 트랩주문을 아홉 개의 기름병에 모두 걸께요." 
     
     
    19. 행운아
    "여기 좀 봐. 1d100에서 03이 나왔어. 이 문에 함정이 걸려 있다면, 난 무언가를 찾아 낼 거야." 
     
     
    20. 불운아
    "아악, 빌어먹을!! 또다시 펌블이 나왔어!!" 
    (주- 펌블 : 주사위 숫자가 최악으로 나오는 것. 가령 1/1)
     
     
    21. 허세
    "네가 날 공격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난 하품밖에 안 나오는군. 난 네가 검을 칼집에서 뽑기도 전에 널 '슬립' 
     주문으로 재우고 나서 네 목을 따버릴 수 있어." 
     
     
    22. 우려먹기
    "이봐, 기억 나? 이거 우리 파티의 도적이 열린 문에 자물쇠 따기를 하느라고 20분이나 소모한 때와 비슷한 
     상황이야." 
     
     
    23. 성인군자
    "조금만 기다리자. 저들이 오크라고 해도, 저들이 잠들어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없는 동안에 공격할 수는 
     없어." 
     
     
    24. 아끼다가 똥된다
    "우리가 이 캠페인을 계속 뛰어서, 한.....9~10레벨쯤에 도달하고 나면, 난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배틀 엑스를 살거야." 
    (주 - 보통 TRPG는 10레벨이 만랩)
     
     
    25. 집중력 부족
    "음? 뭐라고? 아, 우리가 지금 공격을 하고 있는 거야?" 
     
     
    26. 파워빌더(룰치킨의 파생유형)
    "좋아요, 난 내 바스타드 소드를 오크에게 휘두를께요.(굴림) 아, 2가 나왔네. 힘으로 +2, 전문화로 +3, 마법
     보너스로 +2...(어쩌고저쩌고)..... 그래서 수정된 다이스 눈은 27이네요. 이거 맞았어요?" 
     
     
    27. 레일 파쇄기
    GM이 미리 생각해놓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해 무지하게 애를 쓰는 플레이어. 
    '레일형' 스타일의 GM과 같이 게임을 하면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주- 예) GM: 앞에 수상한 마차가 있습니다. 도적들이 두고 간 모양이네요. 아직 부셔지지 않았고, 필요하다면 타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저1: "그러면 이거 거머리를 피하는 데 쓸 수도 있겠…."
    유저2: @마차를 부순다
     
     
    28. 무뇌아
    GM:"이 사이의 균열이 당신의 앞에 쭈욱 펼쳐져 있어요. 이 균열은 너무 넓어서 뛰어넘긴 힘드네요." 
    Player:"난 저 균열을 뛰어넘을께요." 
     
     
    29. 울보
    "그 커다란 바위가 날 깔아뭉갰다고요? 내 캐릭터가 죽었다고요?!? 정말로, 정말로 죽었단 말예요?!? 안돼애애애애애애애!!!!" 
     
     
    30. 카우보이
    "내가 저새끼 뺨을 존나 맛깔나게 때리면 감동먹어서 나랑 협상하겠지?" 
     
     
    31. 무력 돌파
    "근위병을 밀치고 왕을 쏠게요." 
     
     
    32. 걱정꾼
    "좋아요, 내 마법사는 투명화가 걸려있고, 파티로부터3미터 가량 떠 있고, 팬텀 아머와 스톤스킨이 걸려 있고, 
     불 저항 반지를 끼고 있고, Minor Globe of Invulnerability가 걸려있고......(등등, 등등...) 제길! 그래도 
     역시 왠지 예감이 안 좋아...." 
     
     
    33. 꼬장
    "좋아요, 그래서 내가 아크데몬 오르커스에게 시전한 환상 메두사가 그를 돌로 바꾸지 않는다고요? 좋아요, 
     만약 당신이 주문설명을 보면, 여기에 그가 전혀 저항을 굴리지 않고, 그 환상을 안 믿는데 대한 저항 굴림도 
     굴리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난 저항 굴림을 굴렸다고요!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요?" 
     
     
    34. 욕심쟁이
    "이제 어떻게 이 800개의 동화를 옮기지? 우리는 이미 400개의 가죽 갑옷과 우리가 미리 찾아낸 호박으로 장식
     된 화장실 시트를 들고 있잖아." 
     
     
    35. 마조히스트(루니의 변형판)
    "난 그만 도망치고, 뒤로 돌아서, 그 미노타우르의 뺨을 때리고, 그에게 내 목에 숨을 불어넣는 일을 그만하라
     고 할께요."


    =======================================================
    GM편


    1. 먼치킨
     
    "아자토스 무리를 아조트 검을 뽑지도 않은 채 한 손으로 없애버린 네 50레벨 성기사/마법사/성직자/수도사/음유시인 하프 그레이 엘프-하프 골드 드래곤 캐릭터는 네 발아래 굽실거리고 있는 크툴루를 불쌍하다는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어..." 
     
     
    2. 성배 (먼치킨의 한 종류이지만 더 낮은 레벨인 경향이 있다)
     
    "너희들 모두 소원 한가지씩을 말할 수 있게 됐어." 
    "난 살게라스의 눈을 원해." 
    "난 서리한을 가지고 싶은데." 
    "난 ...." 
    "펑, 그것들이 모두 너희들 앞에 나타났어. 자 뭘 할거지?" 
     
     
    3. 킬러
     
    "벽의 융단을 당기자 녹색 슬라임이 뒤에서 덮쳤어, 널 죽였군...아니, 명중이나 저항 굴림은 안돼, 여기선 그게 옳거든." 
     
     
    4. 분쟁 유도
     
    한 플레이어를 골라 계속 "여기에 아무 것도 쓰여져 있지 않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고 적힌 쪽지를 넘겨준다. 
     
     
    5. 맞꼬장
     
    "마지막에 18이 나왔어도 상관하지 않겠어, 이번엔 네가 맞추지 못했고, 난 이 점에 대해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 
     
     
    6. 독재
     
    "하늘에서 푸른 번개가 투덜거리던 해롤드에게 내리쳐 생명점이 1점으로 줄었군. 이 켐페인에 대해서 불만있는 사람 더 없지?" 
     
     
    7. 룰알못
     
    "명중 굴림에 2가 나왔군. 더 높거나 낮은걸 원한거야?" 
     
     
    8. 설명충
     
    "문은 단단한 참나무로 되어있고, 4개의 같은 폭으로 된 강철띠가 같은 간격으로 가로줄을 따라 보강되어 
     있으며 나무는 가운데 부근에 나무 조각으로 덧대어져 더 검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윤기를 내는 
     얼룩진 어두운 갈색이고 경첩은 이 쪽 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너는 자물쇠의 모양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차렸어. 앞면은 별 무늬가 새겨져 있고 가장자리는 금이나 녹슨 구리 혹은 황동으로 만든 것 
     같군, 횃불의 불빛으로는 정확한 색을 말하기는 힘들지만 문 두드리는 고리 쇠는 분명히 네가 보다시피 
     쇠로 주조돼...(파티원 중에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9. 포커페이스
     
    "네가 구출한 노예는 정중하게 너의 동행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녀는 네가 자신을 믿어주는 것에 
     감사하는군..." 
     
     
    10. 포커페이스 아님
     
    "네가 구출한 노예는, 헤헤, 정중하게 너와 동행하자는 (콧방귀)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녀는 네가 자신을 
     믿어주는 것에 감사하는...히히....이봐 너 지금 흥분하고 있냐...킬킬" 
     
     
    11. 소심
     
    "스티브 너만 괜찮다면 그 오크는 너를 공격해서 4점의 피해를 입혔어, 정말이야, 넌 17점이나 남았고 놈은
     2점밖에 없어, 그러니까 넌 괜찮을 거야. 응?" 
     
     
    12. 고어
     
    "너의 마법 드릴 클리버(고기 베는 큰 칼)가 악마의 머리를 두 조각으로 쪼개서 문자 그대로 박살나는 바람에
     피와 뇌조각이 사방으로 흩어졌어. 네가 불에 타버린 시체 조각을 보고 있는 동안 보기 흉한 녹색의 진액이
     머리에서 흘러내려 결국 너는 믹서기 속의 아기처럼 토사물과 배설물의 웅덩이에 주저앉게 되는군." 
     
     
    13. 소설가
     
    "그 수정구슬에 비친 영상은 마치 채널을 잘못 돌린 칼라 텔레비전 같았다." 
     
     
    14. 옹졸함
     
    "토요일날 나와 가지 않겠다고 했지? 좋아, 웨어 랫 전부가 크리스틴을 공격하는군" 
     
     
    15. 비현실주의
     
    "100명의 농부가 막대기와 갈퀴를 들고 너의 전사에게 모두 전멸할 때까지 무력하게 덤벼 들었어. 영웅적인 
     성과야" 
     
     
    16. 현실주의
     
    "100명의 농부가 너의 전사를 많은 수로 제압했어. 그리고 그들의 무게에 눌려 움직이질 못한 너는 그들이 
     너의 철판 갑옷을 벗기고 바닷가재처럼 꿰어 버릴 때까지 절망적으로 몸부림 쳤어, 불명예스러운 죽음이군." 
     
     
    17. 편집증
     
    "중력가속도, 대기압, 너의 그리스를 바른 철판 갑옷의 낮은 마찰계수, 민첩성, 등에 맨 가방에 들어있는 금화, 
     너의 종합 금액 평가액, 아침으로 먹은 계란,.... 그리고 따뜻한 날에 병아리들이 평균적으로 깨어날 확률을 
     감안해보면 네가 이 낙하에서 살아남으려면 13 이상이 나와야 해..." 
     
     
    18. 표절
     
    "이런 모험이야. 자, 너는 이 반지를 모르도르까지 가져가서 이걸 파괴 시키기 위해 화산에 빠뜨려야만 해.
     아니, 아니라니까 정말로 이 캠페인은 내가 생각한 거야..." 
     
     
    19. 답정너
     
    "넌 바텐더에게 끈질기게 정보를 물어서 그에게서 레드 드래곤의 소굴이 서쪽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 
    "너무 위험하군, 다른 곳으로 소문을 들으러 가겠어." 
    "한 남자가 레드 드래곤의 소굴을 소탕해 달라고 제안하는군." 
    "사양한다고 말하고는 다음 마을로 떠나겠어." 
    "다음 마을로 가는 길에 너희들은 우연히 레드 드래곤의 거처를 발견하게..." 
     
     
    20. 던젼 제작자
     
    "중간의 첫 번째 문은 그리폰이 있는 20X20피트의 방으로 통하지. 다음 방에는 오크 무리가 있고 다음은 젤라틴 
     큐브가 있으며 그 다음은 두 명의 거인이..." 
     
     
    21. 얼간이
     
    "오 누가 정말로 그렇게 했단 말야? 좋아. 50%의 성공 기회를 주지. 아, 알았어 그럼 75%" 
     
     
    22. 사형 집행인
     
    "숨겨진 칼날이 미끄러지듯 현관에서 내려와 두 명의 파이터와 성직자를 두조각 냈군. 도적은 등에 아홉 개의 석궁
     이 꽂혔고, 마법사는 강력한 광선에 맞아 머리에 뜨거운 구멍이 생겼어." 
     
     
    23. 연쇄살인마
     
    "지금 만들고 있는 게 오늘 밤에만 17번째 캐릭터지? 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4. 폭정
     
    "거대한 레드 드래곤이 조그만 환풍구를 통과해서 너희 앞을 막아섰어. 어떻게 가능하냐고?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25. 퍼다주기
     
    "좋아, 지금 너희들이 저 코볼드를 죽였어, 보물 상자를 열자 1000,000개의 금화, 50,000개의 백금화와 각각
     10억 골드의 가치를 가진 200개의 보석이 나왔어. 아, 그리고 +20 보팔 소드와, 잠시 잊었는데 일곱 종류의
     마법지팡이가 있군." 
     
     
    26. 파워 워드 킬
     
    "너희들은 죽어." 
     
     
    27. 울보
     
    "하지만, 하지만 너희들이 이럴 순 없어! 이건 내 던젼이야! 우와아아아아아앙!" 
     
     
    28. 사쿠라
     
    "그래, 20이 나왔지만 실패했어. 여기엔 비밀 수정치가 있었거든." 
     
     
    29. 상상력 결여
     
    "술집에 들어가니 모두 비늘갑옷을 입고 장검을 찬, 각자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30명의 용병들이 있군." 
     
     
    30. 디자인 광
     
    "15분만 더 기다려 줘, 사람들을 배치하는데 3층까지 밖에 못했단 말야." 
     
     
    31. 레일형
     
    "그래서 그의 말에 따라 당신들은......예?그의 의뢰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요? 대신에 발할라로 가고 싶다고요? 잠깐만요.나중에 선언해달라고 하면 말해주세요. 그래서 그의 말에 따라 당신들은 넘실거리는불꽃과 이글이글 작열하는 용암이 넘치는 지옥으로....." 
     
    '레일 파쇄기'형 플레이어와 함께 할 경우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32. 창조주
     
    모험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 계획을 세워 놓았으며 그것을 미리 앞서 적어놓았다. 모든 NPC들의 능력치와 배경 설정, 몬스터들의데이터, 지도, 소문, 그리고 그 외 수많은 것들..... 
     
     
    33. 막가파
     
    PC들이 오늘 맞을 상황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으며 진행하면서 세부사항을 채워 나간다.  그리고 PC들이나 그 자신의 변덕이그때그때 가리키는 데에 따라 그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 
     
     
    34. 눈치없음
     
    Player : "제비는 얼마나 빠르게 날까?" 
    GM : "아프리카 산 아니면 유럽 산 어느 것?" 
     
     
    35. 새디스트
     
    "직후, 여덟 마리의 거대한 레드 드래곤이 파티를 습격했어...그들이 한꺼번에 브레스를 뿜는군! 자 뭘 할거지?" 
     
     
    35-1. 매저키스트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새디스트
     
    "80마리의 레드 드래곤들이 네가 그들을 죽이고 경험치를 얻는 것을 막기 위해 서로를 죽였다는 것을 너는 
     알게 되었어." 
     
     
    36. 융퉁성 없음
     
    "좋아, 병사 300명이 공격하는군, 병사1의 공격,병사2의 공격...(주사위를 300번 굴린다)...병사300의 공격. 다이스가 14 이상 나오면 회피할 수 있네, 어떻게 할거야?"
     
     
    37. 위로자
     
    "으음 빌, 이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의 캐릭터는 죽었어. 그 점에 대해 나는 매우 슬퍼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이미 일어난 일이야 '사람의 인생은 짧기 때문에 매우 슬픈 거지.'. 날 보라고, 네가 상처를 
     받았다는 걸 알아. 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우리는 시간을 낼 수...." 
     
     
    38. 몬티-파이톤 형
     
    "오 안돼! 허니버터칩의 봉지가 그만 뜯어져 버렸어! 너희는 내용물의 창렬함에 0의 정신피해를 받는군!
    모두 바람저항을 굴려! 실패하면 질소폭풍에 휘말린다고!" 
     
     
    39. 건망증
     
    "좋아, 너희들이 방에 들어가자, 카드놀이를 하던 오크들이 아무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놀라면서 그들의 
     .....후? 너희들 이미 여길 통과해서 오크들을 죽였잖아? 젠장. 좋아, 다시 하지. 너희들은 일곱 마리의 살해된 
     오크들을 발견..."
     
     
    40. 쉽게 좀 말해
     
    "오! 저 보라색 마법사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귀공들의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살충제 같은 안개 때문에 매우 
     분노하고 있는 것 같소. 본관의 견해로는 그의 능력으로 고려해 볼 때 그는 귀하에게 '이 무뢰한들 이것을 
     받으시오!'라고 말하면서 절대명령 죽음 마법을 쓸 수도 있을 것이오. 자 용감한 모험자들이여 이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41. 횡설수설
     
    "좋아, 노움은 자신의 혼란 마법을 거두었어. 모두 4명의 레프리컨이 3마리의 녹괴물을 따라 들어왔으니까 
     반응 굴림을 해. 그런데. 네가 얼마 전에 어린 나무에 묶인 채로 발견되었던 두 명의 호비트가 이 때를 
     이용해 도플갱어로 모습을 바꾸고는 너희들이 보호하기로 되어있던 공주를 공격하기 시작했어. 너희들은 
     이 장면을 똑똑히 볼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너희들에게 쏜 오크들의 불화살이 마차에 명중해 불이 붙었기 
     때문이지. 모두 잠들어 있는 동안에 갑옷을 착용하고 있던 사람 누구지?"
    출처 http://ggorpg.dothome.co.kr/xe/index.php?mid=freeboard&page=4&document_srl=1560
    에메넬의 꼬릿말입니다
    카타클리즘 연재 진행중 - 겜토게에서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를 검색하세요!

    미흡하긴 하나 취미로 소설 연재중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부디 잘 쓸 수 있기를...
    http://novel.munpia.com/63926
    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16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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