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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아삭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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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4-07-30
    방문 : 4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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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331648
    작성자 : 아삭아삭
    추천 : 18
    조회수 : 2214
    IP : 221.141.***.21
    댓글 : 143개
    등록시간 : 2016/12/25 06:28:03
    http://todayhumor.com/?gametalk_331648 모바일
    겁이 너무 많아 힘듭니다. 게임으로 조금이라도 극복하려는데 게임추천부탁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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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겁이 많아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평소에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재밌는 게임으로 조금이라도 극복해보려는데 게임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얼마나 겁이 많고 힘들고 게임은 얼마나 못하는지 게임취향은 어떠한지 구구절절 적어보겠습니다.

    별거아닌 것에도 잘 깜짝깜짝 놀랍니다.
    놀라게되면 온 몸이 굳고 한참 뒤에도 아무일이 없으면 그나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그렇게 됩니다.
    다시 움직인다해도 계속 긴장 위축되고 힘은 힘대로 다 빠진 상태라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놀라면 곤란함. 곤란할 일이 잦네요. 후유증도 길고.
    길을 가다가 무서운 생각이 나서 도로 되돌아갈때도 있습니다.
    평소 공포물 아예 안봅니다.
    다른 장르에 나오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내용도 잘 못봅니다. 크게 다투거나 갈등을 유발하는 내용 누군가가 고통스러워하는 내용도 잘 못봅니다.
    학교다닐때 학년말에 수업 진도도 안나가고 반친구들이 영화 빌려온거 볼땐 좀 무섭거나 스릴있다 싶은 거는 일부러 안봤습니다.
    공포영화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어느날 주온을 틀때 한참 딴짓하다가 저도 모르게 문득 화면으로 시선이 갔을 때,
    무서운 장면이 불쑥 튀어나와서 그거에 놀랐을 때는 한달을 넘게 길 가다가 불쑥불쑥 생각나서 깜짝깜짝 놀라고 무서워하기도 했습니다.
    길에 있는 지형지물이 공포영화에 나오는 장면같더라고요
    심약한 성격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모험심같은 것도 없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기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는데, 세상 만물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태어난 느낌입니다.


    기분이 꿀꿀하던 날 웃으려고 들어간 유투브에서 우연히 dead by daylight 게임방송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포게임이긴 한데 동영상 인기가 많아보이고 생존게임이라서 
    이런걸 자꾸 보고 익숙해지면은 심약한 자신을 조금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방송하시는분도 재밌게 하시고, 파티플레이라서 같이 하는 다른 플레이어들도 재밌게 하시더라고요.
    음악소리 비명소리 타격감 고통스러운 장면들이 싫기는 했는데 영상이 재밌어서 자꾸 보게 되더라고요.
    뭔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덜한것도 좋았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많았다면 너무 많이 놀래서 적응 못했을 것 같아요
    이 스트리머 저 스트리머 보다보니 저도 하고싶어졌습니다.
    엄청나게 컨트롤을 못하기는 하는데 자꾸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 자꾸 하다보면 겁도 좀 덜해지지 하는 근거없는 희망이 들었고
    한판한판도 짧아서 아무리 무서워도 한판만 버티면 되지 않을까 버텨보자 생각했습니다. 
    제 컴으론 제대로 안돌아갈지도 모르지만 시도라도 해보자 싶어서 스팀 세일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게임을 샀습니다 스팀 첫 결제!
    게임은 다행히 돌아갔는데 한판이 뭐야.. 3분은 했나 모르겠습니다
    게임 사기까지 힘들었기 때문에 한판은 해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일단 게임실력이 전혀 안되요 왼손 오른손 조작이... 다른 평화로운 게임에서도 실력이 똥망이에요
    초딩중에 겜 많이 못하는 초딩실력 정도?? 겜 잘하는 유딩 정도??
    게다가 앞이 시꺼멓고 음악소리 무섭고 하니까 긴장 많이 되고요 
    욕심부리지말고 발전기 하나만 돌려야지 했는데 발전기는 안보이죠 
    겨우 하나 찾아서 돌리다가 한바퀴 돌지도 못하고 터뜨려서 죽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도망갔죠
    조작이 안되서 뛸때는 뛰어야되는데 긴장이 되서 계속 걸어다녔네요..
    구석탱이에 있다가 움직이기 싫은데 게임이니까.. 안움직이면 다른사람한테 지장줄까봐 뭐라도 해볼려다가 살인마하고 마주쳤는데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서 방향조작도 못하고 뛰는것도 못하고 걷다가 요래조래 뛰다가 길도 모르고 바로 잡혔어요
    갈고리 걸리고 게임안할래 죽여라 싶어서 견자단 시도하는데 다른사람이 구해주는거에요
    나는 게임에 기여할수있는 것도 없는데 구해주면 또 맞아야되고 도망도 못치고 잡히고 걸려서.. 이 과정을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이 게임 도저히 못하겠다싶어서 비매너 행위인건 알지만 내가 빨리 꺼져주는게 같이 하는 사람들한테도 도움된다 싶어서 강종했어요
    게임 끄고 나니까 두 손 뿐만 아니라 온 몸을 벌벌 떨고 있다는 걸 인식했어요
    영상으로 볼때랑은 천지차이였어요
    아 진짜 이 게임은 안되겠다 싶어서 스팀으로 가서 환불요청하고 게임 바로 삭제했네요. 환불대기중.
    진정하려고 일부러 다른것도 좀 하다가 간단하게 먹을것도 좀 먹고 했는데 쉬이 진정이 안되더라고요
    요즘 좀 약해져서 그런가..
    길에서 개나 고양이가 저한테 달려들었을때. 밤에 으슥한 골목에서 이상한 사람에게 쫓겼을때. 스릴넘치는 악몽을 꿨을때보다 더 떨었어요
    심장은 계속 뛰고 몸은 떨리다 못해 으슬으슬하고 기분탓인가 심장도 아픈것 같고..
    아 진짜 나 해도해도 너무 심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시간 반정도 지나고 오유를 켜서 글작성을 시작하고부터 좀 진정이 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강종하는게 아니고 일부러 도망안가고 빨리 죽었으면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이 그나마 덜 허탈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게임 깔때까지 많이 기다렸는데 살인마로 한판 해볼걸 싶고.
    근데 환불 취소하고 다시 게임 깔아서 할 엄두는 안나고요.

    스타크래프트 유행할때 사람이랑 하면 너무 어렵고 무서워서 주로 프로그램으로 했는데요
    내 일벌레 내 SCV가 죽으면 죄 지은것도 아닌데 죄책감이 많이 들었고요. 진짜 살아있는 것도 아닌데.
    상대가 쳐들어오면 게임하기가 싫고요 백성들이 죽으니깐.
    내가 쳐들어가기는 너무 무섭고요...
    프로그램이다보니 패턴은 계속 비슷하게 반복되고요. 맨날 자원만 캐다가 시간 다 보낸듯.. ㅠㅠ
    자원 캐면서 어찌어찌 버티다보면 한판한판이 너무 길고요...
    게다가 저는 컨트롤이 지지리도 느리고요
    스타크래프트는 겜 못하는 제 기준에도 한판한판이 너무 길었네요.. 고통스럽고.. 
    극초반에만 재밌었고, 좀 잘해보고 싶은 욕심에 재미 없어도 어거지로 좀 더 하다가 자연히 안하게 되더라고요
    장기 오목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사람이랑 하면 넘사벽으로 어렵고 프로그램이랑 하면 겁을 극복해보기도 전에 금방 질리고
    장기오목은 손가락컨트롤이랑은 상관없지만요...
    그래서 여태까지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되는 평화로운 게임을 조금조금씩 했어요
    길어봐야 3주를 못넘기고 금방 질리긴 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어릴때 마리오 했었는데 발컨으로 힘들게 힘들게 쿠파 만나서. 보스는 쎄기도 쎄고 음악도 무서워서 동생한테 시켰어요
    슈팅게임은 쫄아서 잘 안했고요.
    테트리스도 공격받으면 많이 쫄고요
    보글보글 맞나? 그런 평화로는 게임은 재밌게 했는데 한번 질리면 안하게 되네요
    고전게임중에 적을 눈사람 만들어 굴리는거. 에스키모인들이 얼음깨면서 위로 가는거. 남극탐험
    이것도 어릴때 뭘 좀 공격해보고 극복해보려고 열심히 했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안하게 되네요. 하면서 쫄기도 쫄았음 
    대전게임은 진짜 못해서 안했어요.
    근데 고전게임 한 거는 너무 어릴때라 그때 느꼈던 난이도를 참고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심약함을 조금이라도 극복할수 있고 제가 재미붙있 수 있는 게임 찾아요.
    모험심이나 배짱을 약간이라도 기를 수 있었으면 해요
    진짜 겁 많으니까 너무 무서운건 안되고요.. 약간 무서운 초딩용게임이 있다면 그건 어떨려나 궁금하네요. 아는 게임이 없어서.
    한판 한판이 너무 안길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게임 못한다는 결과를 빨리빨리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 상대도 할수있고 사람 상대도 할수있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게임 왕허접이라서 파티플만 있으면 팀원들한테 미안하니까.. 파티플만 있는 게임은 아니었으면 해요. 사람만 있으면 난이도가 넘사벽 ㄷㄷㄷ
    프로그램하고만 할 수 있다면 비슷한게 계속 반복되지 않았으면 해요..
    저 게임 못하니까 죽어가면서 배워야하거든요. 근데 패턴 반복되는 게임은 계속하다보면 이기는 느낌 가져보기도 전에 질려서..

    데바데 사면서 스펠렁키도 샀는데요. 제 배짱을 위해서.
    초반이지만 무섭거나 쫄리는게 없고. 성격상 상점 터는거나 해골 들어올리거나 하는건 안할것 같아서...
    재밌는데. 캐릭이 죽어도 별로 아쉽지 않네요
    배짱이나 모험심은 별로 안길러질것 같은 게임입니다.
    컨트롤 기르는데는 도움 되겠어요 듀토리얼만 계속계속 왕창했어요
    그러나 컨트롤 기를 게임을 찾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고려해보는 중이거나 고려해봤지만 넘어간 게임들은요.

    -와치독스2.. 제 컴으로 돌아갈까 불안하긴 한데, 인공지능이 뛰어나다는 소문. easy모드 있는걸로 기억..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용기 내볼수 있을것같은데..
    심각한 길치에다, 방송영상을 보니 좀 자신은 없어요. 방송영상 초반만 봤는데 게임 내용이 이해가 안됨.

    -오버워치 세일중이라 고려중.. 유명한 게임이라 재미있어보이고. 프로그램 상대로 하는 대전 난이도도 좀 다르게 정할 수 있다고 하고.. 나중에 사람이랑도 해볼수있고.. 캐릭이 너무 많은게 맘에 걸리지만.. 충분히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요??
    이런 류의 

    -심즈..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어보임. 방송보면 재밌어 보임. 근데 이기고 지는 등의 피드백이 없어 제가 다양한 플레이를 하게 될까요?? 다툼을 싫어해서 과연 다양해질지.. 프린세스 메이커도 하다가 할게 없어서 아주 큰맘먹고 배드엔딩 만들었다가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 들어서 더 이상 안해요. 일부러 다퉈야되는 강제성도 없고.. 비싸고.. 꾸미고 살펴보는 건 안좋아함. 심즈가 안맞는 사람은 안맞다는데 그게 저는 아닐지.. 겜 가격이 비싸고 패키지를 추가해야 그나마 할만해진다고 해서 시도해볼 엄두가 안남

    -마리오메이커.. 게임이 제 취향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닌텐도 기계를 사야하는듯?

    -용과같이.. 용기 내서 해야하는 대전게임! 초반만 봤는데 그렇게 어려워보이지도 않고 스킬 다양한거같아서 재밌어보임. 근데 왜색이 짙은것은 옛날부터 높은확률로 취향에 안맞아서 넘어감. 주인공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좀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내용상 야한것도 나오지 않을까 짐작되서 보류. 양심에 찔리는거 싫어하고 야한거 싫어해요

    -포탈2 갓겜이라 해서 고려중. 근데 어렵다고 해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저한테 너무 어려우면 게임에 손이 안가요

    -공성전? 같은거 있는 온라인게임.. 이런류는 안해봤는데. 간단한 다른 2d온라인게임을 했을때를 떠올려보면 온라인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은적 많고, 사람 많으면 렉걸려서 게임 하기도 힘들었네요. 모험심 없는 단순노가다 반복하며 지냄. 이제 단순노가다는 그만하고 싶어요

    -굶지마. 게임안에 여기저기 위험요소가 많아서 도움될것 같긴 한데 자원노가다 하기 싫고 게임 한판한판이 긴듯 보임.. 엔딩이 있긴 있는데 엔딩(목표)까지도 너무 길고... 굶지마멀티는 자신없음.

    -폰게임 제외. 폰화면 작아서 게임이 힘듦. 폰이 요즘 버벅거려 힘든데 아직 폰 바꿀 생각 없음.




    뭔가 글도 진짜 길고 말도 진짜 많고 뭐가 조건이 많죠..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게임은 없지 싶어요.. 자기 입맛에 딱 맞는다는게 힘든 거니까..
    그리고 조건이 아무리 맞아도 막상 해보면 제 취향 전혀 아니올시다일 수도 있는 거고요
    제가 뭔가를 극복하려면 게임을 오래는 못하지만 자주 해야하는데 저한테 재미없으면 소용없는 거고..
    그러니 제가 재미를 붙여야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다른 조건들은 중요하게 참고해주세요
    어떤 게임이든 저한테 어렵지 않은 게임은 별로 없을거고, 심약함을 극복해보려고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일단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고 생각나는 게임이 있나요?
    어떤 게임이 좋을까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두서도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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