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식맨이라고 합니다. <div><br></div> <div><br></div> <div>에스텔 일행은 왕도 그란셀 무술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어느덧 4강에 올랐는데요.</div> <div><br></div> <div>힘이 되어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도로시도 취재 겸 응원을 나와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대회가 끝나면 나이알이 만나자고 하는데, 아마 요슈아가 부탁한 정보를 입수한 모양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7220291b17fd4914c5d86dc6493e639fbb7__mn173636__w1280__h720__f168125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0356.74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8125"></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리벨 통신 사진기자의 정확한 눈썰미)</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음 상대는 분명 죠제트 카프아 일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유격사 선배팀과 맞붙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행히 정유격사 선배팀이 루안건달 레이븐 팀과 달리, 전투불능 캐릭터를 풀HP로 되살리는 스킬을 안 써주신 덕분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무난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span></div> <div><br></div> <div>대기실로 돌아오니 얄미운 계집아이 죠제트도 에스텔 팀을 응원해줍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7427cc116cdd3854aa2bbe1f856cb46018f__mn173636__w1280__h720__f157947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1150.81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7947"></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74488f9ea94b4d44dd3b1fb9b9271c86b5e__mn173636__w1280__h720__f16442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1153.20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4424"></div></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리고 죠제트마저 홀리는 마성의 요슈아... 벌써 그에게 반한 소녀만 4명 + 아재 1명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남은 경기에서는 로랜스 소위 팀에게 공적 카프아일가 팀이 패배하고 맙니다.</div> <div><br></div> <div>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겠지만, 베테랑 진 아저씨와 날카로운 요슈아의 눈썰미로는 로랜스가 설렁 설렁 싸운 것이라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어쨌건 이렇게 되어 결승전에서는 붉은가면 로랜스와 정면으로 대결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애거트가 없어서 아쉽네요.</div> <div><br></div> <div>에스텔 일행은 그란셀 지부에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고하고 나이알을 만나러 갑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78428b3d4c8c1d146b6bc8dede385ed0550__mn173636__w1280__h720__f198001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1430.37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800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786340ecf3c2adc4193934704bc9b687af1__mn173636__w1280__h720__f19659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1444.95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6594"></div></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왕도에서 만나자고 했으나 이미 리샤르 대령에게 납치당하고 만 클로제...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리벨 통신 본사에서 만난 나이알은 요슈아에게 정보부의 프로필을 넘겨줍니다.</div> <div><br></div> <div>리샤르 대령이 카시우스의 부하였고 정보부를 직접 창설했다는 사실, 카노네 대위가 리샤르 낙하산으로 들어왔다는 사실 정도가</div> <div><br></div> <div>쓸만한 정보였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역시나 붉은가면 로랜스 소위에 대한 정보는 지극히 제한되어있고, 솜씨좋은 용병단 출신이라는 것만 알 수 있었네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817fd873126860c4a1dba711692e7db3e47__mn173636__w1280__h720__f88207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2142.32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8207"></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8146d6d409b8cb54aafb5d997a49dafa045__mn173636__w1280__h720__f9246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2108.31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246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816d6a1de4b51514bee93c706309d182a35__mn173636__w1280__h720__f93471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3.mp4_20161220_152120.52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3471"></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세 명의 전신 포트레이트)</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란셀 지부에 보고하면서 클로디아 공주의 계획적 혼담이 오가고 있다는 정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지하수로B 열쇠도 받았고요.</div> <div><br></div> <div>보고를 하고 나와보니 어느샌가 왕도에는 경비를 명목으로 군인들이 쫙 깔려있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심지어 밤에는 통금시간까지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span><span style="font-size:9pt;">단속하던 군인들이 에스텔 팀의 팬인 덕분에 쓴소리를 듣지는 않았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리벨의</span><span style="font-size:9pt;"> 상황에 대한 이런 저런 익숙함들이 여간 씁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span></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8394807dc1c5ce94eb08f1d3153b4f74f8a__mn173636__w1280__h720__f16090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2852.67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090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68414bc336734269401e974091a7901b5a54__mn173636__w1280__h720__f156237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2913.99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6237"></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비선실세에 이어 통금까지... 리벨 왕국의 미래가 걱정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호텔에 돌아오니 방에는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이 역력하고, 창가에는 10시까지 예배당으로 오라는 편지가 남겨져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요슈아는 아무래도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듯한 좋지 않은 직감을 하고 혼자서 가려고 하지만</div> <div><br></div> <div>위험한 곳에 요슈아를 혼자 보낼 에스텔이 아니지요. 짧은 투닥거림 끝에 두 사람은 함께 예배당에 가기로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때마침 통금시간인지라 병사들의 시야를 피해 이동하는 미니게임을 진행해야 했는데요.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었지만 의외로 고전을 했네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70132b9e0bc8d3c24afc816bbb27efb6a6c9__mn173636__w1280__h720__f179904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3411.18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9904"></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뒤를 졸졸 따라가면 '시야 밖'이라서 못 알아채는 병사들)</div> <div><br></div> <div><br></div> <div>예배당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행히도 요슈아의 예상과는 달리, 전에 산책로에서 마수로부터 구해주었던 수녀 엘렌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수상했던 수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친위대 소속의 율리아 중위였네요.</div> <div><br></div> <div>그녀는 지금의 상황을 여왕 폐하께 알리고자 에스텔 일행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또 마침 에스텔들 역시 같은 목적인지라</div> <div><br></div> <div>여왕을 보좌하는 힐더 부인에게 전달할 율리아의 친서를 맡게 됩니다.</div> <div><br></div> <div>많은 사람들이 이 두 소년소녀에게 리벨의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703557e288b35018496ba98470d71ec64924__mn173636__w1280__h720__f126242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3911.1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6242"></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70338c40dea913134174a2c372745d6c9007__mn173636__w1280__h720__f125305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3908.1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5305"></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주님, 정의로운 중위가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저런 일이 일어난 덕분에 하루종일, 심지어 밤새도록 돌아다녀야 했던 에스텔과 요슈아는</div> <div><br></div> <div>호텔로 돌아가는 밤길에 잠시 쉬어가며 도란도란 <strike><font color="#a5a5a5">데이트</font></strike>대화를 하는데요.</div> <div><br></div> <div>요슈아는 그동안 에스텔을 속여온 것에 내심 마음이 무거웠는지, 모든 일이 끝나면 자신의 과거를 말해줄 것을 약속합니다.</div> <div><br></div> <div>에스텔 역시 모든 일이 끝나면 요슈아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고백하기로 하며 두 사람의 짧은 새벽데이트는 (오늘도 아무일 없이)마무리 되네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7053f103522bdadb424d96becc8451c9aec7__mn173636__w1280__h720__f141895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4128.23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1895"></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난... ㄱㅏ끔 감ㅅㅏ를 한ㄷㅏ... ㄱㅏ끔은 감ㅅㅏ를 참을 수 없는 ㄴㅐ가 별루ㄷㅏ...)</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2170555721b94d411944f289082cd4293b2071__mn173636__w1280__h720__f138369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64.mp4_20161220_154135.97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8369"></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랑의 파워로 방해꾼들을 날려버린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화는 이 다음 이야기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란셀 지부에서 받은 지하수로B 열쇠를 사용해 남은 지하수로를 탐험해보았는데요.</div> <div><br></div> <div>아무래도 왕성 쪽에서 한 번 더 이어져있는 모양인지 아직도 못 먹은 아이템들이 남아있는 것이 보이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무술대회에서 로랜스 소위 팀과 대망의 결승전도 치뤄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3LHAZMj_VE" frameborder="0"></iframe><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모바일: 65화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73LHAZMj_VE"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73LHAZMj_VE</a>)</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스페셜아이스 #지하미로 #내머리속의지우개 #원샷원킬 #검색의힘 #헤맴의끝 #자진납세</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i8t4XnpMWU" frameborder="0"></iframe><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모바일 : 66화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5i8t4XnpMWU"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5i8t4XnpMWU</a>)</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반가운크라우스 #잘난척공격 #S크래프트난사 #꿀팁의효과는굉장했다 #십만미라 #깝죽이 #사재기 #절반X두배O</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