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fKAAL" width="422" height="180" style="font-size:9pt;line-height:1.5;"></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2935993cydRGHTRsaJtAZxkLdmutWVKCxVG.png" width="700" height="607" alt="우울증에_빠진_사람에게_하면_안되는_금기어.pn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금지어 대신 해줄 수 있는 말보다는 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을 때가 있겠지만, </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친구로서 가족으로서 꼭 말을 해야한다면 </font><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이런 말은 어떨까요?</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1. 힘들면 나한테 다 말해. 다 들어줄께. 넌 내 친구야. 혼자 힘들어하지마.</b></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어차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혼자인데. 어떻게 본인이 아니고에야 그 기분을 이해할까? 어설프게 이해한다는 말은 기만이라는 생각도 든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은 기분이 아니라. 아픔이다. 아픔은 이해하려 할 수 있지만, 본인 일처럼 잘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침묵이 때로는 가장 좋은 답인 것 같다.)</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2. 감정이 시키는대로 해 마음가는 방향대로 해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b></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그런데 감정을 다스린다..? 인간이 감정을 지배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 한다면 크게 잘못된 생각인 것 같다. 감정이 있기에 우리는 인간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다스린다는 전제하에 억누른다? 불가능하다... 오히려 그 감정을 발전 시키고 표현할줄 알아야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감정은 마음이다. 그 틀안에서 우린 지식이 아니라 때로는 마음으로 인생의 해답을 찾는다.)</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br></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3. 네 뒤에는 언제나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힘들면 내게 와라. 술한잔 하자.</b></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힘내야지. 기운내야지. 노력해야지. 참아야지... 사람이 언제까지고 힘을 내고 기운을 내고 노력하고 참을 수 있을 순 없다. 인간은 강철이 아니다. 지치면 쉬어야되고 힘들면 쓰러지게 되어있다. 그러니, 힘들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보내는게 나을 때가 있다. 인간의 정신이 더욱 단단해지고 견고해지기 위한 과정중에 하나일뿐 이 또한 인생에 결코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닐것이다.)</font></span></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b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4. 차라리 힘들면 숨김없이 아이들에게 말해봐 애들은 언제나 네 편이야.</b></div>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지켜야하는 상대를 위해 강해지는 것은 좋다. 하지만,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과정까지 가느니, 차라리 자신이 지켜야할 대상과 마음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어려도 말 못하는 갓난아기라 할지라도 자신의 힘든 마음을 말할 필요가 있다. 숨김 없이 자신의 가족에게 말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이 진짜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아이들의 마음이 상처 받는 것을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말자. 아이들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 안에서 그것을 해결하고 자신이 받아드릴 수 있는 만큼 받아줄 것이다. 지금에 어른이 된 우리들처럼 그런 어려운 부분까지 받아드리고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font></span></div>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br></font></span></div>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br></font></span></div>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b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5. 힘든건 힘든거야. 억지로 괜찮은 척 말하지마.</b></div>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네가 생각하기에 달려있어라는 말처럼 무심한 말은 없다. 쉽게 말할 수 있는 말이지만, 마음이 약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상태의 대상에게는 끔찍한 말이다. "네가 생각하기에 달려있어" 이말은 즉 네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잘못되어가는거야. 정신차려! 라는 말과 같다. 감정의 안정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네가 잘못하고 있는 거야라는 말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font></span></div></div></div></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7.27272605896px;"><b>6. 네가 오죽하면 나한테 그런 말을 하겠냐... 내가 도와줄건 없겠냐?</b></span></font></div>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 <div style="line-height: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1">(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있다고 해도 자신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하다면 우울증에 걸리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다른 누군가의 행복을 남과 자신에게 비교하지 말아야하며, 더욱이 불행에 높고 낮음을 비교하지 말자. 불행은 그냥 불행이다.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들고 따위는 없다.)</font></span></div></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br></span></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