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그 살길은 너네가 스스로 찾아
너네 사과문공지도 우리보고 찾아와서 보라고 했으니, 너희들도 그 방식으로 찾아봐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게 너네가 조금이나마 살길에 대한 정보일 거야
그런데, 너희는 너무 멀리 간것 같다.
지금 너희는 우스운게 뭐냐면, 지금 뭐가 급하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것 같아
경찰청, 각 행정기관, 검찰, 심지어 국무총리비서실?
혹시 너희 아는지 모르겠다.
일반 경찰신고도 지역 파출소에 쫒아가서 하는것과, 112로 전화하는 것에 대한 차이점을.
파출소에 신고하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 생겨, 그런데 일단 112로 신고하면 본청에서 오더가 떨어지기 때문에 별일 아닌 것에도 반드시 출동하게 되어있단다.
하물며 너희는 지금 형사사건에 대한 피의자야.
그런데 실제로 너희는 지금 온갖 본청에 고발, 고소, 신고, 게다가 유명 기획사에 제보가 들어가 있는 상태야.
공무원들이 본청에서 떨어지는 오더에 대해 어떻게 대할 것 같아?
그것도 국무총리실에서 오더가 떨어진 사건이야, 검찰총장이나 중수부장이 나서도 어마어마한 사건인데 지금 국무총리실에서 직접 챙기는 사건이란 말이야
그리고 유명기획사 법무팀,
그 사람들 능력이 없어서 검사가 안되고 판사가 안된게 아니야.
능력이 더 출중하니까 그 회사에서 모셔간 사람들의 집단이 대형 법인의 법무팀이야.
걔들이 얼마나 너희를 탈털 털어갈까?
게다가 민사야...민사...
솔찍히 형사사건은 막말로 몸으로 때우면돼... 잡혀가면 갇혀있으면 돼고, 벌금이 나왔는데 돈이 없다 그러면 구치소 들어가서 하루 5만원씩 노역해서 일당으로 까면돼... 그것도 구류기일이 정해져 있어서, 금액이 클경우에는 하루 2억씩 까는 일도 생겨.
그런데 민사야 민사...
민법이 얼마나 복잡하고 다양하게 갑과 을의 관계를 정리해놓은줄 알아?
민사로 승소했을 경우에 얼마나 집요하게 탈탈 털어갈 수 있는줄 알아?
형사보다 더 무서운게 민사인게, 민사로 얼마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떨어졌어, 그런데 너에게 돈이 없어... 그럼 안내면 돼지...
그래 안내면돼... 하지만, 그게 끝가지 따라간다.
그냥 신용불량자보다 더한 상황에 몰리는 거야
지금 취직못하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야, 평생 니 이름으로 핸드폰하나 개통못해
잘못하면 너희 부모님 재산까지 탈탈 털고도 모자라서 네 멘탈까지 털어갈 수 있는 상태야...
쉬운 얘로 너희가 그렇게 물고빨고 했던 엑소의 경제적 가치가 얼마일것 같아?
그런데, 엑소의 가치대비해서 너희 사이트 전체로 대비해줄 것 같아?
너희 개인개인 마다 1:1로 엑소의 가치 또는 연수입등을 계산해서 손해배상 금액이 책정될거야.
지금 우리를 상대로 너네가 변명을 하고자시고 할때가 아니야...솔직히 너희 뻘글 싸지르는거 보기 싫어서 좀 꺼져달라고 글써주는거야
지금 너희들 머리위로 핵폭탄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야.
참 우습더구나, 성폭행범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왜 우리 운영자에게 신고하니?
그리고 너희 지금 우리 사이트에서 채팅방열고 말고 간에, 소용없어.
너희는 지금 형사사건의 주요 당사자들이거든
간혹가다가 자동차사고가 났을때 민사와 형사를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예를들면,
경찰아저씨 저 아저씨 술먹었어요, 가중처벌해주세요... 이렇게 얘기하지? 그런데 그 속내는 보상금 더타게 해주세요 이게 속마음일거란 말이지
그런데, 이런경우 너희같은 사람들은 음주운전사고의 피해자라고 생각할텐데,
법에서 바라보는 것은, 너희는 그냥 교통사고의 피해자이고, 다른차가 너희를 박았더니 이렇게 피해가 났다라고만 정리하고 있어.
그럼 음주운전에 대한것은? 이건 형사사건이야, 너하고는 상관없어
그 사람이 음주운전한 것은 경찰과 그 사람의 관계고, 너희는 그냥 민사상으로 서로간의 피해에 대해서만 상호정리하는 관계란 말이야.
그러니까, 너희가 지금 우리커뮤에 채팅방을 개설하고 하는 것은, 전혀 소용이 없다는 말이야.
지금 너희가 바라보고 걱정하고 준비해야할 곳은, 여기가 아니라 지금 너희를 겨누고 있는 정부기관이란 말이야.
정부기관, 사법기관 같은 거창한데서 너희같은 걸 신경이나 쓰겠냐고?
그렇지 평소에는 신경을 안쓰지, 그런데 신경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 그 거창한 정부기관이.
수많은 사람들의 신고에 민원에, 특이 이런 "00청"이 들어가는 기관은 "민원"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
왜냐...그 청이 "廳"인데, 그 뜻이 듣는 곳이라는 한자거든... 민원을 들어야하는 기관이란 말이야
그런데 특별단속 기관인데다가, 아청법 단체적발의 첫케이스인데다가, 국무총리실에서도 관심사항이 된 어마무시한 역대급 사안이란 말이지.
그것도 여자가...(여자를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라는 것은 알거야...) 그것도 5만명 남짓한 규모로...
너희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직전이란 얘기야
아직도 감이 안와? 아침에 너희에게 펼쳐질 뒤질랜드에 대해서 알려주고, 또 이렇게 까지 알려주는데도 못알아 들으면 진짜 뇌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제발 너희앞에 금방 닥칠 앞날을 걱정하고, 제발 여기서는 어그로 끌지마라.
여기서 너희들이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어, 여기는 사법기관도 아니고, 전혀 국가적 위법사항에 대한 처분권한을 가진 곳이 아니니까.
제발 좀 다 꺼져줘... 더이상 너희 분탕치는 글 보기 싫으니까.
내 나이또래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마음이 좋은데, 너희때문에 짜증나. 그래서 해주는 얘기야...제발 꺼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