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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2007236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1
    조회수 : 458
    IP : 114.199.***.6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3/05/16 06:10:14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07236 모바일
    내가 생각하는

    서울 = 종로구, 성북구 (종로구 옆에 붙어 있는 성북구)

    어렸을 때 엄마아빠랑 소풍가는 동네 = 중구 장충동 로라장

    옆 동네 (대학교 가는 동네)= 신촌

    가족 나들이 가는 동네 = 충무로, 남산 (남산타워 놀러가고, 설날에 윷 던짐. 원래 집이 서울이라 시골에 내려갈 일 없음.) (남산골 한옥마을)

    충무로 장충단공원 옛날에 로라 많이 탔음 

     

    내 기준 신도시 = 용산구

     

    마포는 그때까지도 개발 안 되어 있었음. (수색, 디지털미디어시티 이런 데 다 촌동네. 난지도라고 쓰레기장밖에 없었음.) (말 안들으면 난지도에 갖다 버린단 얘기 종종 함.) (나중에 난지도를 공원으로 개발한대서 뭔 쓰레기가 공원이 되나 싶었음.)

     

    중구 신당동 = 고교 시절 데이트 했던 신당동 떡볶이 타운. 

     

    요즘 시대의 압구정 (더 요즈음 시대는 홍대이려나.)= 명동

    옛날엔 노는 애들 옷 잘 입는 애들은 명동 갔음. 화장품도 거기서 사고.

     

    뚝섬유원지 =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성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오토바이 안 탔는데 고교 시절 데이트 여기서 많이 함. 그때까지도 여의도공원은 아무것도 없었음. 여의도공원에서 롤러브레이드 빌려서 타고, 뚝섬유원지에서는 오리배 타고, 버스 개조한 식당에서 밥 먹고 놀았음.

     

     

    지금, 아랫동네로 이사 온 지 1년이 안 됐는데,

    여기는 서울 같지 않다. 맨날 한강 다리 건너갈 때마다, '서울로 간다.' 라고 어느 순간부터 내 마음속에서 꽃피어나더라.

    '서울 간다...' 라는 생각.

     

    여기는 서울 같지 않다. 물론 여기가 버거킹 등 프렌차이즈들도 더 쉽게 접하고, 길도 폭도 넓고, 직선이고, 다 좋긴 한데,

    뭔가 서울 같지 않고 위로 올라갈 때, '서울간다' 라는 생각이 든다.

     

    서리풀터널과 서초구, 강남구는 진짜 이민자들의 도시(서울 사람 토종 서울 사람 없다는 뜻) 라는 생각이 들고,

    여기서 개업한 변호사, 의사 등등 개업한 사람들 대부분이 여기가 본거지가 아닌 사람이 훨씬 많다.

    다 여기서 3~5년, 길어야 10~15년 정도밖에 안 된 사람들이라,

    여기 사람들은 서울 지리를 잘 모른다.

     

    서울의 인문계고를 말해도 어딘지 잘 모르고, (내가 살던 강 위쪽 동네에선 진짜 다 알았음. 중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종로구, 성북구 사실 다 연결되어 있음. 노원구도.) 근데 이 동네는, 이 동네 사람들은, 서울의 고등학교를 거의 다 모른다는 것이다. 이 동네는 완전 이민자들의 도시다. 강남, 서초구. 그리고 맛집이 정말 없다.

     

    어느날 잠실 토박이가 데려간 미소의 집이란 곳도, 와, 이게 맛집이라고?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아 물론 서울 종로에 더 오래된 맛집들이 많긴 하는데, 이 아래 동네는 맛집이 정말 없고, 오래된 식당이 정말 없다.

     

    원래 토박이 강남이었던 애들은, 그냥 고만고만하게 살고,

    열심히 집 팔고 옮겨다니기 해서 입성한 애들이, 자리를 채운 곳....

     

    뭔가, 건물만 있고, 사람은 많은데, 원래 살던 동네 사람, 식당, 이런 느낌이 없는 껍데기만 서울인 갓 지어진 붕어빵 같은 느낌이랄까? 서울 강 이남이란 곳...

     

    진짜, 그나마 용산이나 여의도 가서, 조금 오래된 식당 가서, 인공호흡기 코에 들이쉬듯이 잠시 진짜 옛날 서울의 공기 마시며 잠시 인공호흡 하는 기분....

     

    구로구는 잘 안 가보지만, 거기도 이민자들의 도시 같고,

    강남구는 완전히 이민자들의 도시... 맛이 없다는 느낌.

     

    뭐, 말이 길어졌다.

     

    진짜 서울=종로구, 성북구

    옆 동네 =서대문구 신촌동, 창천동, 

    중구

    신도시 = 용산구

    더 최근에 지어진 도시 = 마포구

    땅 살 걸 그랬다 ?? = 왕십리

    인공호흡 하러 가는 곳 = 여의도 (옛날 서울 느낌)

     

    이하는 잘 모름.

    노원구 = 시댁 (그냥 남자친구로 있었던 사람이 노원구가 시댁이 있었으므로 계속 이 이미지만 남음.)

     

    구로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토박이 주민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민자들의 도시 느낌이 강한 곳. (마치 뉴욕/뉴저지 같은 느낌이랄까.)

     

    와중에 목동 = 버려진 신도시.

     

    최근에 가 봤는데, 도로가 얼마나 방치를 했는지, 땅이 다 갈라져있고, 분명 여기 처음 생길 땐 막 와 신도시다 뭐다 막 비싼 동네로 유명했었는데, (옛날엔 여기 목동이 대치동만했음. 그 위세가.) 지금 가보니 얼마나 방치했는지 뭐 주변에 깨끗한 게 하나도 없고 건물이나 상가나 다 텅텅 비어있고 노후화 되어있음. 한창 방치 많이 된 느낌?

    근데 나는 가서 좋았다. 사람 없어서..... 

     

    아포칼립스 수준으로 없던 건 아니었음.

    가끔 뷔페 가고 싶은데, 사람 많은 데는 피하고 싶을 때 이쪽 동네로 가면 뷔페 음식이 깨끗한 걸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토다이 브라우니 케이크가 맛있더라. 아 물론 시드니 브라우니만한 곳을 못봤음. 여기가 최고임. 내가 휴학하고 시드니 갈 때, (사실 대학교 안 다닐까 생각했던 때라서) 그때 사귀는 남자친구가 예과 끝나고 본과 시험 무사히 올라갈 때였는데, 자긴 세브란스 병원하고 시드니 병원 가고 싶다고 그래서, 대신 소원 들어주러 내가 시드니 병원 구경 가봄.ㅋㅋ 

    (나는 집안 문제때문 (돈이나 성적때문 아님.) 에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나중에 다시 다닐까, 생각했었음.)

     

    이 동네 사람들, 토박이들은 순진하고, 약간 지식층으로 보이는 손님(?)이 오면 조금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왜 그런지 이제 알았다.

    이 분들 고용하는 형태를 봤는데,

    와 이런 편법성 계약서를 쓰면서 사람을 부려먹는다고? 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계약을 하면 누가 일을 해? 싶은데 이걸 참고 바보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제는, 이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는 계약서라는 것임.

    ㅎㅎ.. 이 분들은 자신들의 직업을, 약간 불가촉천민이나, 인도의 카스트 제도처럼, 그냥 받아들이고 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과,

    또 한편으로는, 이 분들 사이에서도 사람을 급으로 나누어서, 조금 추레하게 입은 사람한테는 함부로 대하는 모습도 있다는 (간혹 몇명 뿐이지만) 것을 봤다.

    아............. 아....

     

    내가 사는 동네는 어떠했던가? 

    나는 한 동네에 오래 살았는데도, 이 동네 강 이남으로 이사오니 너무 갑자기 집이 멀어져 버린 기분이 드는데, (그래서 자꾸 강 건널 때마다 '서울 간다.'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니 나는 부모님 동네에서 살면서 다들 우리 부모님을 아니까, 그냥 별 탈 없이 지냈어서 그 동네 특징을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지금 이 동네는 서울 느낌 별로 안 나고, (물론 타 지역 사람들이 보기엔 여기가 진짜 서울로 보일 것이다. 으리으리하고 큰 건물들, 딱딱 구획된 도로, 큰 백화점 등등...) 무엇보다 사람이 서울 사람이 잘 없고, 진짜 그래서 마음이 너무 외롭다. 

    어디 학교, 어디 학교 말하면 딱딱 알았었는데,

     

    그런 정도의 학교들도 여긴 없고, 모르겠다. 대학생 때 멋 부린다고 가끔 서래마을 가서 밥 먹은 정도. 전에 만난 남자친구가 아버지가 외국 영사관에 오래 계셔서 대치동에서 전세 살아서 대치동 토박이들한테 '대''전'사람이라고 놀림 받았다는데, 

    처음 들었을 땐 대치동 애들이 텃세 부리는구나, 가진 걸로 급을 나누는 애들인가? 했는데, 이제 보니, 왠지 그냥 그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하고...

    꼭 전세라서 놀린 게 아니라, 약간, 역텃세처럼,

    원래 서울 사람이 아닌데, 서울사람한테 텃세를 부리는 그런 느낌 .... 그러니까, 그 대치동 토박이들한테는

    전세로 온 사람들이 토박이들한테 텃세부릴 때, 역텃세를 부리니까, 대전사람이라고 선 긋는 거지.

     

     

    후우...

    서울은 고등학교를 시험봐서 들어가는 곳이 아닌데, (그래서 대치동으로 이사오는 이유가, 명문고인 경기고에 진학하기 위해 주소 위장전입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음. 우편물도 한 집에 남의 집 우편물이 이중으로 날라오고.) 

    누가 내 고등학교 물어보길래, '엥?' 이란 표정 의아하게 짓고 (다시 차분하게 표정관리를 하며, 적잖이 당황하지 않은 척, 잘 설명해드리기) 아 ㅇㅇ근처에 있어요. 라고 하니,

    "아, 시험 봐서 가는데는 아니구나."

    라고 하길래,

    아, 이 사람 서울 사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뭔가, 자기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역으로 쿠사리를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럴수록 그 사람이 서울 사람 아닌 게 티가 난달까.

     

    사실 근데, 이 동네 뿐만이 아니라,

    그냥 시험봐서 들어오는 직장/ 부서/ 모든 그, 사다리를 뚫고 올라오는 그런 직종에서도,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 중에 가끔 가다가, 지 혼자 지역감정을 남발하며, '아, 부모님의 부모님 고향은요? 아 그럼 원래 서울 사람은 아닌 거네요? (할아버지 고향까지 굳이?????) ' 

    이런 자격지심 가지는 사람들의 질문을 종종 듣는다. 

     

    근데 요즘 나이대 애들한테는 당연히 이런 얘기 안 들어보고, 

    굳이 묻고 자격지심 가지는 애들도 없는 것 같다.

     

    주로 내 위 나이대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다.

    서울살이 팍팍했나 부다.

     

    아니, 근데, 나보다 더 나이가 많았으면,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 나한테 어딘지 몰라서 물어봤으면, 내가 대답해줬으면, 된 거 아냐.

    왜 지가 몰라서 물어봐놓고 자격지심 가져. .....

     

     

     

    좀 그냥 내 윗대 사람들을 아직까지 마주칠 일이 많다 보니까,

    쓸데 없는 질문을 꼭 굳이 쓸데 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서울 출생이면 됐지 뭐

    내 남자친구네 부모님도 다 토박이 서울사람이던데, 내가 사귀었던 애들은.

    ㅎㅎ....

     

     

    아무튼, 여기 말고 '원래 서울' 로 가고 싶다.

    애초에 학교 얘기해도 몰라가지고 괜히 자격지심 옹고집 부리고 꼬투리 집어서 말 몇마디 더 하려고 기싸움 거는 사람들 말고,

    그냥 동네 얘기 나누는, 원래 서울 가는 거 좋다.

    흐.. 강 건너기 귀찮고 멀다.

     

    근데, 종로도 길 구획 잘되어 있다.

    왜 사람들이 종로 (특히 지방에서 올라온 90년대 생들) 되게 구리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종로가 진짜 찐 서울인데....... 내 대학생 때 종로에서 많이 놀았는데 난.....

     

    종로가 좋다.

    미술관소녀의 꼬릿말입니다
    당신은 나의 찬란한 봄이다. 

    You make me smile.
    당신은 나를 웃게 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05/16 08:31:46  211.173.***.86  쏘야는빨개요  77379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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