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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소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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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963555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2
    조회수 : 870
    IP : 211.201.***.66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21/06/17 00:45:32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63555 모바일
    이 나이 먹도록 몰랐다가 지금 아차 싶어서 떠오른 깨달음

    지금 나이가 되도록 우리집이 그렇게까지 부자인 줄은 모르고 살았는데,

    가만히 옆으로 누워 생각해보니 아차 싶어서 깨달은, 이 나이에 알게 된 진실...

     

    1) 유아기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특진(교수님 진료)로 치과를 다닌 사람을 평생동안 나 이외에 본 적이 없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교수님께 보존과 진료, 교정을 어릴때부터 성인될 때까지 쭈우욱 다녔는데,

    그냥 난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성북동) 우리집은 어딜 가든 차 타고 이동해야 했으니까,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간 줄 알았다.

    교수님 진료를 받는 것, 많은 인턴, 전공의 언니, 오빠들이 예뻐하던 것, 고무줄 왜 끼우느냐고 물어보고, 스스로 자문자답으로 '아, 작용 반작용이구나.' 라고 하니 똑똑하다고 해주던 언니, 오빠들이 있었던 다정한 치과였는데,

    어릴때 누구든 가는 게 아니었다.

    너무 어릴 때라, "언니는 언제 의사 돼?" 라고 물어보자, "언니는 지금도 의사야." 라고 대답했던 게 기억이 난다.

    그정도로 잘 모르고 어릴 때부터 다녔었는데,

    생각해보니 강남에만 가도 비싼 교정진료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받은 사람을 지금껏 내 평생 본적이 없었으면,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게 되었다.

     

    2) 용돈만으로 휴학하고 시드니에 갔다.

    23살까지 알바가 안 구해져서, 그냥 용돈 받고 살았는데,

    용돈을 모은 돈으로 휴학하고 시드니에 갔다가 한 학기 후 복학했다.

    나는 내가 쓸 거 아끼고 모아서 간 거니 내 돈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기간만큼 버틸 돈이 부모님이 있었다는 것, 내가 받은 거니 내꺼라 생각했는데, 이미 줄 때부터 그 돈이 집에 가지고 있었던 것.

     

    3) 항상 어려운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든, '남을 도와주는 직업'으로 설명을 했다.

    건방지게도 나는 열한살 때,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법학과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못감. 육사도 떨어짐.)

    아버지는 변호사는 억울한 사람을 구해주고 도와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의 직업들도, 그 직업이 세상을 얼마나 도와주고 있는지, 그래서 우리가 그사람들을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나는, 직업을 볼 때, 돈보다는 희생의 고귀함을 생각하고,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버는 돈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마지막에 내가 대학에 들어갈 때에, 육사를 시험보고 경찰대를 시험보자, 아버지가 노발대발 했다.

    정말 아버지는 자기 마음에 안 들게 하면 아무것도 지원을 안 해주는데, 나는 이게 아버지가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고 나쁘게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돈을 쥐꼬리만큼이라도 버는 사람들도 다 하는 짓이었고, 우리 아버지는 그런 말로 하는 갑질에 비하면 정말, 말로 돈 갑질을 한 적은 한번도 못봤다.

     

    아버지는 공무원을 생각하는 나의 생각을 못마땅하게 보았는데, 검사를 하더라도 변호사로 생활하길 바랐고, 애초에 그런 험악한 일을 왜 하냐며 조용히 시집이나 가라고 할 때마다 나는 그 말을 오해해서 알아들어서, 아버지는 나에게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신다, 나를 멍청하다고 판단하신다, 아버지는 세속적이고 속물적이어서 결혼으로 장사하려고(?)하신다, 까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지금 알았다.

     

    아버지가 나에게 직업에 대해 귀천이 없음을 가르쳤던 것은,

    내가 부자 집에서 자라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업신여길까봐

    모든 직업에 대해 남에게 봉사하고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라는 것으로 가정교육을 잘 하셨던 것이었고,

     

    내가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자, 내딸에 대한 속마음이 튀어나왔던 것이다.

    직업이 모두 다 고귀하고 소중하긴 하지만, 굳이 왜, 니가, 집에서 돈도 많은데, 그런 일을 굳이 하느냐, 이 말을 '집에서 돈도 많은데' 만 쏙 빼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말을 해서, 내가 말귀를 못알아 듣고 아버지를 원망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당찬 어머니와 부족할 것 없는 아버지의 베품에서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고 내돈(?)을 들고 시드니로 날아갔고,

    부족할 것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아버지 덕에,

    반대로 나는, 돈이 부족해서 갖게 되는 열등감이나 원망(부자에 대한 원망), 환상, 경쟁심리, 허영심 같은 것을 전혀 모르고 지냈다.

     

    내가 남에게 뭘 주고 이런 것도, 나는 필요 없어서 안 쓰는 물건을 그냥 줬는데, (돈은 안 빌려줬다. 아버지께서 돈 교육을 정말 철저히 가르치셔서, 돈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아버지께 자주 칭찬을 들었기에, 더욱 내 신념이 확고했다. 다만 봉사에 대해서도 함께 가르쳤기에, 돈을 허투로 쓰지 않되 남을 도와주는 것에도 아까워하지 않았다.)

     

    내가 안 쓰는 내 물건들이 의외로 고가였던 것, 그리고 물건을 누군가에게 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얻을 게 있어서 나에게 선물을 준다.' 고 가난한 자격지심을 가지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한 마디로, 이런 비싼 걸 줄 정도면 '쟤가 나보다 아래다. 넌 나에게 얻을 게 있구나. 나에게 빌빌대는구나.'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소름이 끼쳤다.

     

     

    마지막으로, 이 생각을 갖게 된 건,

    인터넷을 보다가 가끔, '서울대에, 집이 압구정인, 부자형이 빡치니까 군대 대대장을 '월250받으면서'' 라고 팩폭날리더라, 라는 글들을 사이다썰처럼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저게 바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상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버지는,

    내 자식이 밖에서

     

    부자인 것을 밖에 티 내고 다니면, 사람들의 원망을 사고, 미움도 살 수 있고, 왕따도 당할 수 있기에,

    늘 주변을 베풀고, 모든 직업은 다 고귀하고, 소중하고, 남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소개를 하여,

    돈에 상관없이 사람을 존중하는 것을 가르쳐서,

    부자라면 부모님이 그런 주변 사람들의 시기심, 질투심 등을 제일 경계하여 그런 시기심과 질투를 받지 않게 가르치고,

    기고만장하게 크면 애가 엇나간다는 것을 알고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시켰을 텐데,

     

    '저 글은 필히 주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저히 돈을 적게 벌고, 직업을 고를 때 자기의 취향이나 신념이 아닌, 돈을 보고 직업을 골라야만 하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생각인데, 서울대/압구정이라는 말을 앞에 써 놓은 것도, 그 글을 쓴 사람이 밑바탕에 깔아둔 부자의 조건쯤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사실...진짜 부자는 공부 취미로 한다.

     

     

    오늘, 아버지가 내게 어릴 때부터 직업에 대해 교육을 봉사정신으로, 남을 돕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직업들로 소개하다가,

    막판에 내가 대학에 가서 공부할 때에 나를 반대했던 것에 대해,

    지금까지도 원망을 품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갔다. 아버지가 나를 가르치는 게 돈아까워서가 아니라, 내가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

    내동생은 미국에 보내주고, 나는 내가 벌어서 영국에 갔던 것을 원망했었는데, (이건 진짜 용돈 아니고 내가 벌어서 모은 돈)

    돈은 아버지는 충분히 많았고, 직업에 대해서 가르치던 것도, 그리고 막판에 아버지가 반대했던 것도,

    그냥 말 그대로 그런 일 안해도 되니까였다.

     

    아버지가 가끔씩 하시던 말이 있는데,

    자신이 얼마를 버는지 알면, 자식들이 일을 안하고 애가 엇나가고 애를 망친다고 말하면서

    아버지가 얼마를 버는지, 사무실 임대를 놓는 건물이 있다지만 몇 채가 있는지, 어느 지역에 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안 해주시고,

    특히 나한테 말을 안 해주시는데,

    이것도 사실 이유가 있었다. 아버지가 나에게, '효도하라.' 이 말을 했던 게, 나는 내가 혼자 컸다고(?) 생각해서 억울해서,

    "그럼 아버지도 나한테 건물 한 채만 줘라. 다른 집들은 준다던데." 라고 말을 하자,

    내 동생들은 다 아버지가 임대료 받는 건물에 한번씩 가서 얼굴한번씩 비췄는데, 나만 못가봤다. ;ㅁ;

     

     

    자식들이 엇나갈까봐 애 망친다고 부자지만 얼만큼인지 제대로 말을 안 해줘서, 나는 평범하게 자란 줄 알았는데,

    가만~ 히 생각해보니 내가 평범하게 지내왔다고 느꼈던 것들이 평생동안 나같이 산 사람을 별로 못 봤다는 것도 이제 깨달은 것으로,

    아... 이정도구나 라고 이제 깨달았다. 내 손으로 직접 떨어지진 않고, 뭐가 다 저절로 되어 있으니까, 집이든 뭐든, 그러니까,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알았을 뿐이고, 눈으로 본 것도 없으니 더 몰랐고,

     

    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쳤던 교육이 그나마 진짜 노블리스 오블리주였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이건.... 내가 사회에서 반대로, 내가 평범한 직급의 사원인데, 내가 뭘 베풀어주면, 물건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격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이거 가지고 이런다고?'

    라는 느낌을 받아서 내가 평범하게 생각했던 게 평범한 게 아니었구나, 진짜 평범한 사람들은 약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것도 알았고,

    인터넷을 통해서는, 자격지심으로 저런 상상도 해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진짜 부자는,

    사람들의 자격지심, 이기심, 열등감까지도 케어하고 커버해야 욕먹지 않고 계속 돈을 잘 불릴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런 교육을 제일 먼저 받는다는 걸....

     

     

    직업에 대해서 정말, 격차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시험봐서 들어온 공직뿐만 아니라 요새는

    의사 사회에도 정신 멀쩡한 애들이 없어서,

    참 정말, 어디서든 열등감 가지는 사람들은 많고, 마음이 계속 부족한 곳에 머물러 있고, 그래서 많은 쪽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돈이 있으면 뭐든 해결이 된다는 (이게 바로 돈갑질이다. 이런 게 바로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돈있으면 당연히 가지게 될 권리라고 생각하는 착각.) 상상으로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하극상 글도 상상으로 쾌감을 느끼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 글이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내 가정교육으로 봐서는,

    그렇게 '넌 월250만원 받으면서' 이런 걸 입밖에 내는 건 아마 부자가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그렇게 교육하진 않을 것 같다.

     

    더군다나 앞에 서울대/압구정 사는 형, 이라고 덧붙였다면, 더더욱, 그런 직업의 귀천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텐데... 라고 생각이 들었다.

    갑질을 하면 결국 본인이 소외되고, 사람들을 소외시켜서는, 돈을 많이 못 번다는 것을, 부자가 제일 잘 알 터인데,

    저런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건, 돈을 남에게서 월급받고 사는 입장에서 저런 상상을 많이 할 텐데. 라고 생각이 들었다.

    미술관소녀의 꼬릿말입니다
    당신은 나의 찬란한 봄이다. 

    You make me smile.
    당신은 나를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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