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했습니다.
이름만 많이 들어봤던 오유...
보통 Daum을 통해서만 읽을거리를 구해오다가 심심해서 들려봤습니다.
3주 전에 처음으로요~
그렇게 3주 전부터 눈팅만 하다가...
어제 가입했습니다.
눈팅만 해도 읽을거리가 많은데...굳이 가입한 이유는.. 위로 댓글을 달고 싶어서예요.
주로 베스트 게시판을 보는데...
가끔.. 나도 뭔가 위로의 댓글을 남겨주고 싶다..싶은그런 글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주로 시사게시판 내용을 많이 봅니다만... 누군가 마음 아파하는 글을 읽으면 그게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내 말 한마디가.. 큰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때로는.. 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있고... 들어주고 반응해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 자체가 위안이 될 수 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주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여러 게시판 글 많이 읽고...
댓글도 달면서 오유랑 더 친해지고 싶네요.
아... 나이 드니까 말만 길어지고 ㅜㅜ
끝으로.. 가장 친해지고 싶은 게시판은 뷰게~입니다.
더 늦기 전에... 저도 예쁘게 꾸미며 살고 싶어요~
시사게시판 보러왔다... 위로댓글 남기러 가입하고..뷰게랑 친해지고 싶은 오... 오... 오....징...어~는 아직 인정 못하겠다 ㅜ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