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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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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042456
    작성자 : NelPi
    추천 : 4
    조회수 : 813
    IP : 168.126.***.2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8/31 23:09:12
    http://todayhumor.com/?freeboard_1042456 모바일
    (스압주의/용량주의) 추억의 보물상자를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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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친구들이 놀러와서 간만에 제 보물상자를 열어서 구경하고 놀았는데요.

    친구들이 아니 뭐 이런 것들도 모았냐고 웃기다고 그래서 오유에도 공유해봅니다ㅎㅎ

    진짜 별거 없기는 한데,

    저한테는 추억이 가득한 물건들이니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treasurebox 01.jpg


    저의 보물상자 입니다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보물상자에요.
    예전에 빈티지 샵 갔다가 반해서 사왔어요ㅋ

    구입 예상 년도가 2006년으로 추측되니까 얘도 거의 10년 됬네요.
    잦은 이사로 옮겨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벨트의 끈 한쪽이 끊어져 있어서 마음이 아픔ㅠㅠㅠ






    treasurebox 02.jpg


    ㅋㅋㅋ 위에는 잡동사니들이 보이네요.

    제 다이어리도 있고, 선물받은 장식품도 있고, 카드도 있고 그래요

    하나씩 꺼내 볼께요~





    treasurebox 03.jpg


    플로피 디스크ㅋㅋㅋ
    심지어 초등학교때 쓰던거네요ㅋㅋ

    1.44 MB라니!!
    제가 올린 사진 한장의 용량보다도 작음ㅋㅋ

    친구가 핑클을 좋아해서 제 디스크에 스티커 붙여줌ㅋ
    이름은 가리느라 잘라냈어요






    treasurebox 05.jpg


    예전에 쓰던 기기들 빼다보니 애플기기들이 보여서
    현재 가지고 있는 다른 것들도 모아서 찍어봄ㅋ
    이거 정리하다가 새 이어폰 2개 획득!!!!!!!!!!!
    아싸!!

    왼쪽 위 카메라는 피쉬아이 카메라라고 해서
    사진을 찍으면 가운데가 볼록하게 보이면서 찍혀요.
    필름 한통 다 찍었는데, 사라져서 사진을 못 뽑았음ㅠㅠㅠㅠ

    왼쪽 아래 파나소닉 시디 플레이어는 제 중고딩 시절을 함께 보낸 소중한 플레이어에요.
    한창 팝송에 빠져서 매일 들고 다니면서 들었네요.

    저거랑 같이 들고 다니던 게 바로 옆에 있는 흰색의 네모 길쭉한 mp3입니다.
    저거는 고딩 졸업하고 미국 가져가서도 몇년 더 쓰다가 그 옆옆의 파란색 아이팟으로 바꾸고
    그 다음에는 그 왼쪽의 분홍색 아이팟으로 바꿨습니다.
    작아서 운동할때도 옷에 꽂고 잘 들으며 다닌 것 같아요

    아직도 전원 잘 들어오는 11년된 스카이폰도 있었는데, 
    그건 도대체 어디에 뒀는지 못찾음ㅠㅠㅠ

    사진속 아이폰은 아이폰3랑 아이폰4s 인것 같네요.
    현재는 아이폰 5s 쓰고 있고, 6s 나오면 바꿀까 생각중ㅎㅎ






    treasurebox 06.jpg


    헐...
    아무생각 없이 시디 플레이어 열어봤더니
    잃어버린 줄 알았던 웨스트 라이프 시디 획득!!!ㅋㅋㅋ
    오늘 찾는 물건 많네요ㅋㅋㅋ






    treasurebox 07.jpg


    중학교때 모았던 카드랑 사진들과 중2병 돋는 이야기 썼던 노트들!!

    제일 위의 왼쪽 2개는 중학교때 썼던 노트인데,
    낙서도 하고, 필받으면 수필이나 시 썼던 노트임ㅋㅋㅋㅋ
    그남자그여자 좋아해서 저 노트로 샀었던듯.

    오른쪽에는 카우보이비밥 편지지네요.
    중간에는 엽서랑 사진 모았던 엽서모음집!! (여기에서 보물같은 사진들이 쏟아집니다!!)
    이랑 코믹에서 받고/샀었던 엽서랑 사진!!
    클램프 X 좋아해서 문방구에서 고퀄로 나왔길래 산 엽서도 있네요.






    treasurebox 08.jpg


    헐....
    카우보이 비밥 편지지 살펴보다가 겉표지 뒷면에서 이런거 발견..

    어머니... 돈 계산이 얼마나 급하셨으면...
    제 편지지 겉표지 뒷면에다 계산을...
    차마 딸이 아끼는 편지지에다가는 쓰실 수는 없고, 빨리 계산은 해야되고 그러셨나봐요ㅋㅋㅋㅋㅋ





    이제 아까 봤던 엽서모음집속 사진들이랑 엽서들 나갑니다!!!

    제 중딩시절의 추억임ㅋㅋ






    treasurebox 09.jpg


    만화 일러스트 사진들 모음

    그 남자 그 여자를 제일 좋아해서 이 사진이 제일 많네요.
    참고로 저는 그 남자 그 여자 모든 만화책과 dvd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ㅋㅋ

    밑에 서유기랑 클램프 꺼도 있네요.
    가운데 사진들은 무슨 만화인지 까먹음;;;






    treasurebox 11.jpg


    이건 초딩때 모았던 거네요.

    매달 밍크 라는 만화 잡지를 사 모았는데, 
    그때 부록으로 있던 엽서들 오려서 모아놓음ㅋㅋ
    제일 밑에 4장은 문방구에서 산건데, 황미나 작가님 꺼 같아요






    treasurebox 12.jpg


    마법소녀 리나 엽서들 입니다!!!

    꺄아~~
    한창 방영될 때, 주문을 외워서 리나가 주문 말할때 따라서 말했었죠ㅋㅋ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서 그림을 잘보면 거의 비키니 급의 전투복을 입은 보라색 머리 여자가 보이는데요
    (원래 여성 전투복은 가리는 것이 적을 수록 방어력이 높은 법입니다ㅋㅋ)

    리나의 언니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들었던 소문에는, 그 당시 우리나라 방송심의규정에 따라 
    만화에서 노출부분은 그래픽 작업으로 가려야 되는데,
    리나 언니분은 가릴 곳이 너무 많아서 만화가 방영이 되지 않았다고 하던데...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treasurebox 13.jpg


    이건 약간 야한 사진이 포함되어있긴한데ㅋ
    이 만화는 아직도 이름도 모르구요.
    그냥 시리즈로 있길래 귀여워 보여서 샀었어요.

    초딩때라 그런지, 야한그림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었는데,
    성인이 되서 보니 음... 야하네요ㅋㅋㅋ

    열몇살 초딩 여자애가 저 엽서 내밀면서 계산해 달라고 할때,
    문방구 주인은 어떤 표정이었을지..ㅋ
    아니! 그걸 떠나서!! 초딩들 문방구에 저런 그림이 그려진 엽서를 파는게 신기함ㅋㅋ
    지금이었으면 절대 못 팔았을듯ㅋㅋㅋㅋㅋ

    만화 제목은 모르는데,
    왠지 모르게 떠오르는 기억으로는 
    저 긴 검정머리를 가진 여자와 남자가 동일인물이라는 것 같았는데... (으잉?)
    혹시 제목이랑 내용 아시는 분 제보 좀ㅠㅠ






    treasurebox 14.jpg


    이 엽서들도 만화인지 게임인지 전혀 모르구요.
    여자애들 모으는 재미로 샀어요ㅋㅋㅋㅋ(응?)
    모닝글로리에서 샀던 것 같은데..
    매일 들려서 새로운 여자애 엽서 나왔는지 살펴봄ㅋ
    여자애들을 다 모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저 6개 말고 더 나오질 않아서 못 산 것 같아요.

    이 것도 혹시 정체를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treasurebox 15.jpg


    여러분!!
    제가 여리여리한 소녀였다는 증거의 엽서 입니다!!!!
    뭔가 beauty 시리즈의 그림 엽서에 빠져서
    이런 아름답거나 신비한 분위기의 엽서라면 산 것 같아요
    제일 아끼던 엽서들이었음ㅎㅎ






    treasurebox 16.jpg


    이건 하나씩 밖에 없네요.
    병맛 만화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와 신비의 나라 "엘하자드" 입니다!!
    엘하자드는 정말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한장밖에 안샀네요.
    아마 마음속에 마법소녀리나와 그남자그여자의 비중이 더 컸었는 듯ㅋ





    treasurebox 29.jpg


    역시 클램프 x의 노트랑 편지지!
    왼쪽 밑에는 스티커!! 
    아까워서 절대 못씀 ㅠㅠ
    사실 그걸 떠나서 이 나이에 누구에게 만화 편지지를 써서 줄까요?ㅠㅠㅠㅠㅠ






    treasurebox 10.jpg


    제가 좋아했던 스타들 모음입니다!!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 하는 김희선 언니!!
    완전 이쁨ㅠㅠ
    어떻게 저리 이쁜지ㅠㅠㅠ
    엽서보다 두배~두배 이상 비쌌지만,
    거금을 들여서라도(당시 초등학생이었습니다ㅋㅋ) 구입했습니다 !!
    얼마였더라... 한장에 400원 500원이었던가?

    제일 오른쪽 밑에 사진은 롯데월드갔다가
    당시 인기절정이던 스페이스A보고 
    급히 사진셔터 누른 결과물입니다ㅋㅋㅋㅋ
    오~ 꽤 가까이서 찍었슴!!






    treasurebox 17.jpg


    ㅋㅋㅋㅋ 엽서모음집 젤 뒤에서 발견함

    연기공부 시키는 학원인지 그랬던듯ㅋㅋ
    광고엽서였는데, 연예인얼굴있다고 고이 모셔놨었나봐요ㅋㅋ





    treasurebox 28.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왜 갖고 있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학교 뒷편이 부천 실내체육관이라서 근처에서 나눠준거 받아왔나봄ㅋ
    잉? 나 저때 고1인었는데;;;
    또 대1로 착각하고 주셔서 받았나봉가ㅋ





    이제 친구들이 말한 '별걸 다 모았네'의 "별것들" 나갑니다ㅋㅋ




    treasurebox 18.jpg


    고등학교 합격통지서
    고등학교 배정통지서
    고등학교 재배치 접수증
    고등학교 입학금
    수험표

    아마 이건 정말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나서 
    모아놨나봐요.

    이야기가 길어져서 꼬릿말에 상황을 적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꼬릿말을 읽어주세요~

    참고로 그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저는 저기보이는 덕산고가 아니라 다른 학교로 갔습니다!
    아마 그 당시 저랑 같은 나이에 덕산고로 배정됬던 분들은
    무슨 사건인지 다 아실듯ㅋ

    당시 고등학교 입학금이 123,200원이네요.
    지금은 얼마정도 하나요?





    treasurebox 19.jpg


    이건 기타 물품ㅋ

    영화관람표 (학생할인해서 5,500원!!!)
    고등학교 중식권
    목욕탕 회원권 (중요한건 남탕임ㅋㅋㅋ왜지?)
    왜 있는지 모를 영수증

    고등학교1학년때 근처 cgv가 오픈해서 진짜 주말마다 가서 영화본듯ㅋㅋ
    오픈하고 2일인가? 공짜표도 나눠줘서 
    방학때 수업 째고 날라가서 공짜표 받아 영화봄ㅋㅋ

    18년을 다녔던 대중목욕탕 회원권인데,
    뒷면에 남성용이라고 써있어요;;
    울 아버지는 대중목욕탕을 잘 이용 안하셔서 절대 남성용 회원권이 있을리가 없는데;;
    회원권 살때 여성용이 다 떨어져서 남성용으로 주셨나?;;

    영수증 보니까 
    초코우유 400원
    봉지 커피우유가 350원이라고 써있는듯
    나머지 두개는 뭔지 모르겠어요
    아.. 물가 쌌었네ㅠㅠ 1050으로 봉지 커피우유 3봉 샀네요
    지금 얼마죠??





    treasurebox 20.jpg


    중학교때 별것들ㅋㅋ

    아.. 지금보니 학교이름 하나 안 지웠네;;
    다시 지우기 귀찮아요ㅋ 그냥 놔둘께요ㅋ

    중2교과서 대금이다 합해서 14,500원이네요!!
    지금도 교과서대금 받나요?
    공짜인가??

    시간표는 중딩꺼인지 고딩꺼인지 모르겠는데,
    "진.직"이라고 써 놓은게 왠지 "진로와 직성" 같아서요.
    그래서 중딩인것 같음.
    "기.가"는 "기술과 가정"인가?
    영재랑 수재는 영어재량, 수학재량인듯.

    선생님의 주번 배정쪽지도 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treasurebox 21.jpg


    고등학교 출납 영수증들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잘 보면 영수증 오른쪽 위에
    "영수증을 보관합시다"라고 써 있습니다!!
    저는 저 말에 충실히 따랐을 뿐입니다!!ㅋㅋㅋㅋㅋ

    고딩 올라오니 교과서 대금이 61,550원으로 4배 이상 올랐네요ㅠㅠ
    수업료+운영비는 185,700원!!
    지금은 얼마련지...

    저 때 배운 중국어는 4성 높낮이 배운것만 기억나요
    밥 먹었니? 이런거랑ㅋㅋㅋㅋㅋ
    여러분 니취팔르마?






    treasurebox 22.jpg


    이거 뭔지 기억나시는 분 있으려나??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학교 앞 문방구에 이 종이가 있었는데..
    어떤분이 나눠주시기도 했고ㅋㅋ

    당시 제일 유행하는 노래는 저렇게 악보가 나오고,
    가사도 써있는 걸 나눠 줬어요.

    그리고 잘 보시면, 저기 나와있는데로 전화를 걸면
    전화비에 금액이 포함되고(맞나??) 제가 선택한 노래가 나옵니다.
    아직 인터넷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 듣고 싶을 때, 저 종이에 써있는 곳으로 전화하면 노래가 나옴ㅎㅎ



    treasurebox 23.jpg


    이건 뒷면입니다!!
    제가 가사들 보려고 오려서 가지고 있었나봐요.

    저 때 가장 핫한 노래가
    애송이의 사랑이랑 맨발의 청춘!!
    오~!  공주는 외로워랑 나에게로의 초대도 있네요!




    treasurebox 24.jpg


    접힌 신문 조각이 있길래 펼쳐보니 오토다케씨의 인터뷰였어요.
    저 당시에 오체불만족 책으로 유명세를 타셔서 tv에도 관련 다큐나 인터뷰도 많이 나왔었죠.
    학생들도 학교 도서관에서 오체불만족 빌려서 많이 보고 그랬어요.





    treasurebox 25.jpg


    인터뷰의 뒷면입니다.
    여러분의 눈이 오른쪽 기사로 제일 처음간거 아니까 부끄러워 마세요.
    본인이 가지지 못한 걸 동경하는 건 당연한 거니까요!! (ASKY!!)

    그런데 신문을 보다보니 기사 두개가 주진우 기자꺼네요??
    우리가 아는 그 주진우 기자일까요?

    신문사 이름이나 발행날짜라던가 그런게 안보여서 추측도 어렵네요.
    인터넷에 주진우 기자 이메일 주소 쳐보니 굿데이 신문이라고 나오던데,
    동명이인인가?




    treasurebox 26.jpg


    확대샷입니다.
    지금 글쓰다가 다른 기사도 주진우 기자가 쓴걸 발견해서 그 확대샷은 없어요.
    동명이인인지 동일인물인지 모르겠네요ㅋ



    treasurebox 27.jpg


    십자수를 좋아해서 패턴 복사한거나

    고딩때 쓴 시 (제 시가 뽑혀서 축제날 전시도 했어요ㅋㅋ)
    구름과자 포스터 만들려고 그렸던 시안??
    친구가 그려준 내 모습
    책 읽다가 너무 만들어 먹고 싶어서 적은 레시피?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출처네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읽다가 꽂혀서 적었던 듯ㅎㅎ





    treasurebox 04.jpg


    오~ 게임시디!!
    당시에 게임잡지를 사면 게임시디를 부록으로 주었죠.
    저 부록을 노리고 게임잡지를 샀습니다.



    treasurebox 30.jpg


    프린세스 메이커 4가 나오길 너무너무 고대해서

    게임 잡지에서 따로 오려서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리고 발매된 게임은 프메4가아닌 프메Q였고, 속아서 산 내 친구는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한다)

    오른쪽은 게임잡지 부록으로 왔던 절대쌍교 인스톨&공략법인데,
    방법을 따라해도 인스톨이 안되서 결국 플레이를 못 해봤음ㅠㅠㅠ






    treasurebox 31.jpg


    이건 뒷면인데,
    이때 디아2가 인기가 많았었지요.
    절대쌍교ㅠㅠㅠ 플레이 해보고 싶었다!!!






    treasurebox 32.jpg


    친구가 저를 위해 잡지에서 찢어서 가져다줌ㅎ

    wawa109라는 잡지인데..
    잡지라고 해야되나?? 막 2천원 3천원으로 싼 거였는데,
    두껍지는 않았고 매주인가 매월인가 나왔음.

    라이벌로 미스터케이가 있었죠. 엠알케이ㅋㅋ
    저는 주로 미스터케이를 샀었는데,
    처음 나왔을때 오백원인가 천원인가하고
    진~~짜 얇고, 이쁘고 귀여운 편지지들도 들어있고 그랬는데,
    인기가 많아지면서 점점 두꺼워지고, 가격도 올라가고 그랬음.
    주로 초딩 중딩사이에서 인기였었던듯





    treasurebox 33.jpg


    뒷면입니다.
    천계영 작가님의 오디션 에니메이션 제작근황이랑 
    김기화 작가님의 인터뷰인듯ㅎ





    treasurebox 34.jpg



    뜬금없지만, 이 카드도 발견했네여
    영화보면 적립해줌ㅋ
    10%나 해줍니다!!!
    지금 같으면 5%이면 엄청 많은 거고, 1%해주려나?ㅎㅎ
    한번밖에 적립 안했네요.





    treasurebox 35.JPG


    내 사랑들ㅠㅠㅠ

    중학교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완전 빠져살았죠.
    집에 케이블이 생겨서 MTV를 틀었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 뮤비보고 사랑에 빠짐♥
    mtv덕분에 엔싱크라던가 웨스트라이프라던가 많은 해외가수들을 접했죠.

    미국 사는 사촌언니가 제 소식을 듣고,
    미국 잡지랑 브로마이드 보내줘서 가지고 있었어요.
    친구들도 잡지에서 브리트니 사진이나 인터뷰나 소식같은 거 보이면
    찢어서 가져다 줌.ㅋㅋ

    심지어 sm에서 나온 Top & Top앨범도 샀음ㅋㅋ
    그게 한국의 최고 가수들인 보아,에쵸티 등등 sm 아티스트하고,
    브리트니스피어스, 엔싱크, 백스트리트보이증 등 최고의 팝가수들하고 
    최고끼리 겨룬다는 의미로 나왔던가 그럼ㅋㅋㅋ


    앨범 링크 걸어드립니다ㅋㅋ






    treasurebox 36.JPG


    ㅋㅋㅋ 내 사랑 아론카터ㅋㅋㅋ
    근데.. 노래는 좀 아니었어ㅠㅠ
    그래도 앨범은 샀었단다ㅠㅠ
    시디로ㅠㅠ

    제일 위에 큰 브로마이드는 미스터케이 부록이었음
    밑에 편지지랑 인터뷰토 미스터 케이에서 잘라 보관했던듯..




    treasurebox 37.JPG


    잡지에서 임은경언니보고 
    완전 반해서 바로 뜯어서 보관해놨죠ㅋㅋ
    이번에 해피투게더 나왔던데...

    저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들었네요.
    어리고 순진해서, 시키는 대로 절대 언론 노출 안하고 이 광고만 하고 살았다고ㅠㅠ

    진짜 저 외모면!
    탑이 될 수 있었는데!!
    저 성냥개비소녀의 재림도 열심히 보고 그랬는데ㅠㅠㅠ

    지금이라도 잘 되셨으면 좋겠음.








    ------------------------------------------


    지금까지 제 보물상자 속 "별것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ㅋㅋ

    아마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 분들은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사진에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이후로는 여행다녀왔던 비행기표라던가 엽서라던가 기념품등을 모아서 넣어놨어요

    그런 잡다한 것들까지 다 소개하면 2탄 3탄까지 준비해야되서 

    십대 학창시절 물건들 위주로 소개해보았습니다ㅋㅋ


    여러분도 저런 추억들을 보관해둔 보물상자가 있으신가요?


    출처 내 보물상자!!
    NelPi의 꼬릿말입니다
    중딩 졸업하고 사진에 보이는 덕산고에 배정이 됬는데,
    저 학교가 지어지지도 않았고,
    뼈대만 세워져 있다고 그랬던가?? 그랬음.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갈때,
    고교평준화가 실시되서 처음으로 뺑뺑이 돌렸거든요.

    근데, 뺑뺑이 결과라고 믿을 수가 없는 결과가 나왔었음.

    1순위 적은 친구들 대부분 덕산고로 간건 이해 하겠음.
    정말 운이 안 좋아서 제일 마지막 순위에 덕산고 적었는데 걸린 것도 이해하겠음.

    근데, 높은 순위에 원했던 지망학교들을 썼다가 사람이 몰려서 뺑뺑이 떨어지고 덕산고 간 친구가 있는데,
    다른 친구가 제일 밑의 지망학교 순위들에 그 지망학교들을 썼는데 그 중 하나가 붙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 중학교 출신들 대부분이 덕산고에 붙음;;;

    ㅋㅋㅋ
    분명 뺑뺑이라서 부천의 모든 학교에 비슷비슷하게 나눠져야 되는데,
    이상학게 과반수가 덕산고에 붙음ㅋㅋㅋ

    학교도 안 지어졌는데 붙어서 부모들이 화가났고,
    덕산고에 붙은 학생들의 부모들이 모여서 조사해보니까 
    뭔가 이상해서 모임 만들고 교육청을 처들어갔다고 했던가 그랬던듯.. 

    교육청에서 우선 덕산고 붙은 학생들을 다른 고등학교 강당으로 불러서 입시 설명회 한다고 모여 있었는데,
    (덕산고가 건물 자체가 없고 공사중이라 거기서 못 모이고 다른 고등학교 강당 빌림)
    갑자기 뒷문 열리고 kbs였던가? 방송사 뉴스 카메라 들어와서 막 찍고 그럼ㅋㅋㅋ
    나중에 뉴스 보니까 전체가 모자이크되서 얼굴이 보이지는 않았음

    우리 어머니가 한 성질 하시기도 하고 말도 조리있게 하는 편이라서 
    어느새 우리 중학교 대표로 울엄마가 선정된(으잉?)

    그리고 다른 중학교 학생들 부모님들도 모여서 의논하고,
    대표자 몇분 뽑았는데, 
    울엄마도 뽑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기세가 장난 아니고, 말도 잘 하신다고 뽑힘ㅋㅋㅋㅋㅋㅋ

    그때 뽑현던 학부모 대표자 분들이 교수님, 변호사 등등 이랬는데ㅋㅋ
    그냥 가정주부였던 울엄마도 뽑힘ㅋㅋ


    엄마가 자세히 이야기를 안해 주셔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때 교장들이 학부모들한테 무릎꿇고 빌고 그랬데요.
    죄송하다고..ㅎ

    그래서 결국 원하는 학생들에 한해서 
    다른 학교로 배정될 수 있게 해줬어요.

    고등학교 입학식 얼마안 남았을때,
    은행알 추첨으로 (진짜 운빨!) 번호 뽑아서 학교 배정되서 갔어요.

    그 때 학부모 대표자 분들 자식들은 부천에서 유명했던 고등학교들로 갔다던데,
    나만 지어진지 5년밖에 안된 고등학교로 갔음ㅋㅋㅋㅋㅋ
    그 때 우리 고등학교가 제일 커서  다른 학교는 몇명씩만 배정될때,
    우리 고등학교만 30명 받았다던가 그랬는데ㅋㅋㅋ

    우리가 입학식 얼마 안남기고 들어온거라서 반도 배정이 안되고 그랬었음.
    그래서 다른 1학년들 운동장에서 입학식 할때,
    우리들은 교무실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나중에 반 배정받고 교실 갔었네요.

    고등학교랑 우리집이랑 부천의 완전 끝과 끝이라서 
    아침마다 통학이 1시간 넘게 걸려서 고생하다가 2학년 여름에 학교 앞으로 이사옴ㅋ

    소문으로는 우리 학교가  원래 예술고등학교로 만들려고 지었는데,
    그냥 일반고가 됬다고 그랬던가?
    그래서 학교가 되게 컸어요.
    그리고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 동안 학생들이 성적이 높지 않았는데,
    고교평준화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선생님들의 우리학년은 드림팀이라고 부르심ㅋㅋㅋ

    우리가 선생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진짜 왕처럼 맘대로 하면서 학교 다녔네요.
    학업성취와 관련된 것이라면 선생님한테 부탁드리면 다 들어줌ㅋㅋ
    명절이든 주말이든 상관없이 항상 학교 24시간 오픈해주셨어요.
    야자도 원래 10시까진데,
    더 늦게까지 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아서, 원하는 학생들을 반 3개정도에 몰아 놓고 11시반인가 12시까지 오픈해주셨던듯ㅎㅎ

    우리가 고2때, 새로 들어온 학생들은 무조건 단발로 잘랐음.
    근데, 고2,3학년들은 두발자유화ㅋㅋㅋㅋㅋㅋ
    졸업하셨던 선배분들은 파마도 하고 염색도 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선생님들이 작정하고 점점 제재를 늘리더라구요.
    근데 우리 학년은 안 건드심ㅎㅎ

    고등학교 때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추억도 많이 쌓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남들은 고3때 죽고 싶었다는데,
    저는 평생 고3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을 정도ㅋ
    학교가 너무 재밌어서 졸업하기 싫었음ㅋㅋ

    하여간 그런 스토리가 있는 영수증이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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