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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날되새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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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migration_2993
    작성자 : 좋은날되새오
    추천 : 8
    조회수 : 1649
    IP : 101.98.***.112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8/04 20:30:18
    http://todayhumor.com/?emigration_2993 모바일
    뉴질랜드 직장생활에 대하여 2 (feat. 사내 트러블)
    이어서 뉴질랜드 직장생활 트러블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마케팅팀과 하는 업무에서부터 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마케팅팀이 준비하던 웹사이트가 있었는데 디자인이 여러번 퇴짜맞던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피드백을 주고 퇴짜를 놓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작업을 마치고 넘기면 피드백 없이 한참 뒤 (짧으면 2-3주, 길면 2-3개월) 다시 기획안을 가지고 오는 식이었습니다. 그러면 한 번 디자인 할 때마다 2-3개 만든 시안을 수정작업 없이 그대로 휴지통에 넣어야 했죠.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새로 작업의 연속. 그러다 결국 얼마 전, 마케팅팀 매니저가 출장을 가기 전에 또 다시 기획안을 자신의 후임에게 전달했고 저는 다시 작업을 했습니다. 

    기획안이라 해봐야 자신들이 영감을 얻은 웹사이트의 어떤 애니메이션이 좋았는지, 어떤 색상이 좋았는지 뭐 그런 형용사 어구로 범벅 된 페이지에 캡처한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이미지 1개, 화이트보드에 그 레이아웃에 자신들의 컨텐츠를 넣은 스케치 1개로 총 3장의 기획안이 전부였습니다. 그 레이아웃이나 애니메이션대로 디자인했다고 소송에 안 걸리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똑같은 구성에 컨텐츠만 넣었더라고요. 게다가 그 웹사이트는 누가 봐도 회사홍보를 위한 에이전시 웹사이트 같았고 적어도 그런 웹사이트 제작에는 기획-브랜드디자인 개발-패턴 및 디자인 요소 창출-웹사이트 디자인-스토리보드-스토리보드에 따른 애니메이션 제작-애니메이션에 맞춘 소스 개발 및 데이터 구축의 순서로 절대! 디자이너 혼자서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었습니다. 

    매니저가 후임에게 기획안을 보냈기에 제가 후임에게 이건 내가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회사홈페이지를 구축하는데 사용하고있는 빌더시스템에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는 개발자를 찾기도 어려울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팀 개발자에게 물어보고 소스를 살펴본 뒤 말했죠. 하지만 후임도 인문계열의 대학을 나와 이제 일을 시작한지 1년이 안 된 아이여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더라고요. 그렇다고 매니저도 없는데 못한다고 할 수도 없고. 그 때 슈퍼바이저와 상의를 했어야 했는데 슈퍼바이저는 저에게 곧장 의뢰가 들어오는 일은, 특히 사장이나 타 팀 매니저들한테서 오는 일은 터치를 일체 안하기때문에 속으로만 끙끙 앓았습니다. 

    디자인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혼자서 퀄리티를 올리는데 무리가 있고, 여차저차 흉내를 내보아도 시각적인 임팩트가 정지된 이미지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차이는 분명했으니까요. 그럭저럭 만든 후 일단 후임에게 시안을 보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이번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피드백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케팅팀 매니저에게 메일을 다이렉트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매니저가 바빴는데 귀찮았는지 다급하게 키보드를 두드리더군요. 파티션이 있더라도 다 들리죠, 사무실은 한 공간에 같이 있으니까... 아래 대화를 대충 번역헤서 적어보겠습니다. 

    걔 : -OO(제 이름)! 피드백 받고 싶댔지?

    나 : 안녕!

    걔: 여기 피드백 줄게.
        안녕. (흥분해서 인사도 잊었었나 봄)

    나 : 응, 그래.

    걔 : 니가 보낸 거 전부 마음에 안들어. 내가 바란 건 제일 먼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해.

    걔: 그런데 니가 보낸 건 전혀, 그런 게 아무것도 없어. 모던한 느낌도 없고 프로페셔널한 느낌도 없어. 기존의 것과 절대적으로 다른 게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게 하나도 보이지 않아.

    나 : (여기서 끝이고 다시 작업하라는 말 하려나?) 어, 알겠어. 피드백 고마워.

    걔 : (아직 안 끝남) 우선 1번 시안, 왜 컴퓨터를 맥으로 만든 거야? 우리가  대표로 매니징하는 컴퓨터는 맥이 아냐, 이해를 못 하겠어. 
    - 회사 리소스를 구매하는 거 하나 없이 직접 만들어야 해서 이번에 무료로 나온 목업을 찾아 다운받아 썼음, 그런데 대부분 목업은 애플 제품을 중심으로 나옴. 

    걔 : 그리고 2번 시안, 정말 네 커리어가 우려될 정도로 하나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 폰트는 왜 이렇게 못 생겼어? 옆에 붙은 이미지는 따로 놀고, 그냥 색종이 갖다 붙인 거 같아.
    - 프로젝트 시작 당시, 자신이 갖고 온 폰트를 활용 했음. 알아보지 못한 듯.

    걔 : XX한테 브리핑 줬잖아, 이거 하면서 안 읽어 봤어?
    - 이 떄까지 화가 안 나다가 이 부분에서 화가 불끈 나더라고요. 읽었다 하면 읽고서도 이해 못 할 정도로 업무에 도움이 안 되는 영어실력이라는 거고 안 읽었다 이러면 근무태만이잖아요. 어느 쪽의 대답이든 일 못하는 사람이 되는 질문이니까요. 

    나 : 읽었는데 내가 제대로 이해를 못 했나봐. 미안. 
    -결국 멍청한 인간이 되기로 선택, 하지만 나중에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이 절대 이 상황에 사과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한 번 나오는 내부 클라이언트라는 개념으로 왜 이 일이 혼자서 못 하는지, 퀄리티가 상상하는 것과 왜 다른지 사과가 아니라 설명을 해야 한다고. 

    걔 :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래서 내가 솔직하게 말하는 거야. 네가 내 말을 이해 못하는 것 같아서. 일단 하던 거 멈춰 봐. 다시 기획안 줄게. 

    그렇게 대충 마무리가 되었지만 저는 이 악순환이 더 심하게 벌어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에 그 날 밤은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면 저런식으로 메세제를 보내는게 화가 나기도 했고요. 예를 들면 마음에 안들어, 재미없어, 못 생겼어, 뭐 이런식으로 보내는데다가 왜 이렇게 못 했어? (넌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니?) 라던가. 하지만 거기에는 이걸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은 없었으니 그 다음에 디자인을 하는 것도 늘 헤매기 일쑤였습니다. 대부분 수정이 아닌 재작업이었죠.... 그래서 전 마케팅팀에서 들어오는 일이 제일 힘들고 싫었어요. 방향은 없이 닥달만 하는 느낌인데다 헤매는 저를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그러니? 내 말이 어려워? 이런 식으로 덧붙여서 메일을 보내곤 했거든요. 비교해보면 다른 팀이나 외부클라이언트는 시간적 압박이 있어도 재작업이 거의 없을만큼 트러블이 없었고 헤매는 일도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 날 고민하다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슈퍼바이저에게 그간의 일을 상세히 상의했습니다. 이 때까지 슈퍼바이저는 내부 클라인터를 상대하지 않고 제가 바로 상대했기 때문에 내용을 몰랐다가 제 이야기를 듣고 놀라더라고요. 제가 이런 건 디자인 스튜디오나 에이전시에서 기획부터 개발까지 맡아서 하는 거라고 이게 우리가 쓰는 빌더시스템에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덧붙여서 말했죠.그래도 처음에는 피드백이 없이 새로 기획안만 왔다는 말에 제대로 피드백받으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기에 채팅 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슈퍼바이저는 이게 무슨 피드백이냐면서, 그냥 화 난 클라이언트가 짜증 부리는 거 아니냐고 놀라더라고요. 여러 외내부 클라이언트를 겪은 슈퍼바이저도 그런 메세지는 거의 없었다면서 화가 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마케팅팀과 미팅을 잡았다고, 난 아무래도 이 일은 안 맡는게 좋겠다 그러니까 그럼 그 미팅 언제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몇 시다 이러니까 나도 그 미팅 가겠다고 전하라고 해서 그 날 오후 마케팅팀 매니저를 불렀죠. 

    걔 : (들어오자 마자) 너네 무슨 말 할진 모르겠지만 나는 100% 이게 시간 낭비라고 확신해. 내가 분명 그 프로젝트 멈추자고 하지 않았어? 그런데 왜 날 여기에 불러? 이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너네도 시간낭비야, 시간 낭비하고 월급받을 거니? 

    슈퍼바이저 : 그건 일단 알겠어. 근데 내가 이제까지 너가 OO한테 맡기는 일, 나는 뒤로 빠져있었잖아. 어제 그 보고를 처음 받았고 네가 이런 거, 저런 거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면서?

    걔 : 어, 마음에 안들어. 그거 알고 있다면 내가 왜 멈추자고 했는지 알겠네?

    슈퍼바이저 : 어, 맘에 안들어서 멈춘 건 이해해. 그런데 그 전에도 네가 일 보내고 피드백 없이 새로 기획안만 넘겼다며? 그리고 어제 보낸 피드백 나도 봤어. 미안하지만 그건 피드백이 아니야. 기획안에서도 뭘 어떻게 하겠다는 방향 없이, 뭐가 좋은 지만 써있으니 디자인에서도 헤매는 거고 피드백에서도 마음에 안 든다고만 했지, 뭘 어떻게 고쳐달라는 말도 없었잖아. 

    걔 : 그래서 내가 멈추자고 했잖아, 일단 멈추고 다시 방향 정해서 주겠다고. 

    슈퍼바이저 : 그래도 그런 피드백은 아니지, 어차피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새 기획 주겠다는 거 아니야? 게다가 메세지 내용도 그건 그냥 짜증부리는 거랑 다름 없잖아. 방향도 없고, 수정사항도 없이 디자이너한테 마음에 안든다고만 하면 이렇게 반복되는 거 아니야? 

    걔 : (잠시 말이 없음/동공지진) 그래서 OO(나를 부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라고 보낸 건 아니라고 했잖아. 그 때 너 okay라고 하지 않았어?

    슈퍼바이저 : (말할 틈도 없이) 아니 그럼, 얘가 거기서 뭐라고 해. (슈퍼바이저의 레이저 광선 : 사과해, 사과하라고!)

    걔 : (다시 잠시 고민) 모욕적으로 들렸다면 미안해. 하지만 우리 인터널 디자이너는 처음이고, 이제까지 메일이나 메세지로 인도 디자이너들을 다루다보니까 내가 말이 다이렉트하게 나갔나 봐. 그렇게 말 안하면 이해 못하는 줄 알았어. 그런 뜻이 아니었어, OO, 불쾌하게 받아들이지 마.
    (이해 못 하는 줄..... 과격하게 영어로 전달하지 않으면 못 알아들으니까 그렇게 말했다는....) 

    나 : 괜찮아, 그런데 너희 팀 방향이 어떻든 기획안에 적은 사이트 정도의 퀄리티를 원하는 거지? 그러면 이건 여기서 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디자이너가 아니라 팀이 마음 먹고 몇 달은 매달려야 하는 규모야. 그건 외주로 스튜디오나 에이전시 맡기는 게 맞아. 

    걔 : 그래, 알겠어. 이 건은 외주로 넘길게. 

    그리고 이렇게 미팅은 끝났습니다. 대략적인 상황을 묘사한 것이기에 정확한 대화는 아닙니다. 물론 저의 대처가 고구마 같았고, 똑부러진 말 한마디 없었지만 슈퍼바이저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짧게 썼지만 슈퍼바이저는 자신이 일하면서 겪는 클라이언트와 비교하며 마케팅팀의 어떤 대응이 잘 못 되었는지 조목조목 따지며 말했었죠. 또 마케팅팀도 쉽게 사과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쉽지 않았는데 좀 놀랐습니다.늘 조용하고 얌전한 슈퍼바이저지만 그 날은 진심 상남자 스퇄. 사과를 할 때까지 1시간 정도의 미팅에서 따지더라고요. 그만큼 말은 안했지만 화가 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고민하다가 결국엔 못 할 일을 못하겠다 말한 것이 저에게는 그나마 위안이었습니다. 한국에선 못하는 게 어디있어, 까라면 까는 거지. 라는 말에 익숙해져서 엄청 쫄아있었거든요. 지금도 매니저들이 잘 챙겨주고 친구처럼 농담도 나누고 하지만 여전히 매니저는 제게 공포입니다. 한국에서 직장다니며 받았던 상사의 갈굼을 못 이기고 나왔는데 그게 여전히 트라우마에요. 앞으로는 더 나아지면 좋겠는데 이런 것 때문에 편한 직장이라도 늘 회사생활은 조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갈등상황도 넣어줘야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름 쓴다고 썼는데... 부디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 오신 분,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한국을 포함 세계 각지에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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