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width:600px;padding-right:10px;padding-left:10px;margin-right:auto;margin-left:auto;"><tbody><tr><td><img style="width:600px;" src="http://img.newspim.com/news/2017/07/24/1707241630536570.jpg" alt="" filesize="113475"></td></tr><tr><td class="news_img_caption"> <div><출처=정부부처></div> <div> </div> <div> </div> <div>6월 대책은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에 와서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div> <div> </div> <div>8월 가계부채 대책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지는 알 수 없는 상태네요 ㅎㅎ;</div> <div> </div> <div>다만, 시장이 가계부채 대책이 너무 약하다고 판단하면 투자/투기로 인해 가계부채가 폭증하게 되겠죠.</div> <div> </div> <div>또, 너무 강력하게 제제 정책을 가하면, 기존 구매자들에게 심각한 재산 손실을 입히게 되고, </div> <div> </div> <div>조중동에서 가계부채 위험 이란 기사를 꾸준하게 내며 현 정부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면,</div> <div> </div> <div>가계부채 대책에서 실수하기를 바라는 거죠;; 이는 야당에게 기회를 주게 되겠지요. </div> <div> </div> <div>실질적으로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변화를 해야하는 데, 그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div> <div> </div> <div>미 국채 1년물/3년물과, 한 국채 1년물/3년물 의 스프레드 차이가 0.2% 정도 차이로 좁혀졌고,</div> <div> </div> <div>미국이 금리인상을 2번 더하게 되면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한미 국채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겠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6-14-17-june-fed-dot-plot-cotd-v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103820122fe45b509af447997d88726180cb1db__mn482991__w1201__h900__f71568__Ym201707.png" filesize="71568"></div> <div> </div></td></tr></tbody></table><div><br> 미국 금리인상도 지속적으로 늦춰지고 있습니다. 2018년 초에 1.25~1.50, 2019년 중반이나 되어야 2.0~2.25 정도로 금리 인상을 하게 되겠지요.</div> <div> </div> <div> 실질적으로 금리 인상 목표인 3.0%까지 도달하려면 지금으로 부터 4년 이상이 걸릴 지도 모릅니다.</div> <div> </div> <div> 18년 중반까지 미 금리를 두번 정도 인상하게 되면, 그때 한국은행도 국채 금리 방어로, 한번 정도는 금리인상을 하게 될겁니다. </div> <div> </div> <div> 한국 은행의 금리 인상 한번으로 위기는 도래하지 않습니다. 1% 정도 상향되었을 때가, 대출금리 최저 4.5 이상이 되면, 부실이 나타나게 되겠지요.</div> <div> </div> <div> 실수요자 주택 대출은 살리고, 투기자 주택 대출은 막는 핀셋 정책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같은 기조로 나갈 것 같습니다만, 글쎄요.. </div> <div> </div> <div> 현재 부동산 시장은 투기 자본에, 실수요자가 함께 투기판을 벌이는 형태라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P 장사)</div> <div> </div> <div> 낮은 기준금리는 가계부채를 계속 증가시킬 겁니다. 이말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부채 증가가 멈추지 않는 다는 거죠,</div> <div> </div> <div> 가계부채 증가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부실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나타나게 될겁니다. </div> <div> </div> <div> 높으면 높을수록 조그마한 변수에도 크게 흔들리니까요.</div> <div> </div> <div> 위기가 고조 될 수록, 부동산의 양극화는 심해질 겁니다. 돈은 더 안정적이고, 가치가 오를 만한 물건으로 옮겨오게 되겠지요. 별볼일 없는</div> <div> </div> <div> 변방 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곳은 가격이 더 상승하겠지요. </div> <div> </div> <div> 거품 경제가 붕괴될 때가 되서야, 전체적인 부동산 하락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이 시기는 언제가 될지, 어떤형태가 될지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div> <div> </div> <div>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을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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