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일을 안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고, 중소기업은 사람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동시에 청년실업률이 높다고 합니다.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서 위의 모순된 상황 즉 일자리는 많은데 실업률이 높은 것에 의미를 알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주 단순하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생각해 보면 작은 규모의 자영업이 아닌이상 중소기업에서 일을 주는 것은 고정되어 있다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컨베이어벨트가 생산력 효율을 만들었지만 그만큼 고정된 환경을 조성하고 꼭 필요한 자리의 상황도 고정시켜 놓았다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로봇으로 대처하기 전까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다면 꼭 필요한 자리와 고정된 일자리에서 사람이 부족하다는 말은 그 부족한 사람들에게 다른 고정된 일자리가 강제적으로 부여된다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컨베이어벨트인 만큼 생산력의 효율이 있겠지만, 생산과정의 생략이 없는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청년층은 건강관리와 상황이 된다면 그 상황은 분명 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나를 파멸 시키는 일이니깐요.</div> <div><br></div> <div>여러명이 해야할 일을 적은 사람에게 몰리는 것이라면 도망쳐야 합니다. 괜히 과로사가 있는거가 아니니깐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생각이 있고 비젼이 있는 사람인 청년층은 가급적이면 그런 곳들을 피하기 시작하고, 피한 자리를 중소기업은 채우기 위해서 어쩌다가 들어오거나 그나마 있는 사람들에게 몰아주는 곳이 되어 버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 내서 말하자면 중소기업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서 인력 감축을 하면, 고정되어 있는 일자리가 기존사람들에게 더욱 부담되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자리가 됩니다.</div> <div><br></div> <div>이후에 비젼이 있는 청년들이 들어와서 일할려고 해도 감당이 안되는 자리, 숙련자만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자발적인 실업자를 선택합니다.</div> <div><br></div> <div>더욱이 기업은 줄어든 인력만큼은 채워줄 숙련자를 원하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상황에서 돈에 눈이멀어 새로이 채울 수단이 점점 사라지게 만들었으니깐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런 블랙 기업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임금을 낮게 책정해서 숙련자나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일을 기피하며, 기존에 있던 사람들도 수명이 짧아지고 결국 회사의 목표가 점점 줄어들면서 회사가 망하는 거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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