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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은 공심이가 혼란스러울거 같다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공심이 위하는것처럼 하는데
자기가 살인자의 아들인것도 아니고, 경제적 조건 같은 것에 괜히 위축되는 스타일도 아니고, 더구나 신분도 상승했으면서
공심이에 대한 맘이 바뀐것도 아니고 단지 좀 정체성 혼란오고 족보가 바뀌었다고
도대체 왜 공심이한테 그렇게까지 상처주면서 밀어내는건지 이해가 안 감.
지금 공심이랑 사랑한다고 공심이에게 바로 피해가 갈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공심이가 비밀을 막 떠벌리고 다닐 애도 아니고, 복잡한 상황 이해못할 애도 아니고,
오히려 범인 찾는데 도움을 줬음 도움을 줬고 정체성 찾는데 의지가 됐겠지.
취직이 간절한 공심이한테 취직까지 막으면서 잡을때는 언제고
자기 상황 바뀌었다고 여자가 고백하고 계속 진심을 보여주는데도 거절해서 사람 바보만들고
그냥 시기를 미루고 싶은거라면 기다려달라고 하든지.
도대체 그렇게까지 오해받고 상처줘가면서까지 공심이한테 못 할 얘기가 뭔지도 모르겠고
굳이 밀어내는 이유가 뭔지도 이해안가고..
혼란은 주면 안되고 상처는 줘도 되고? 그래놓고 범인 잡고나면 다시 만나겠다? 정말 이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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