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축약해서 말씀드리면
운동할 시간 X
장시간 앉아 있음(약 15시간 정도)
88.5 까지 올랐던 체중이 현재는 85.5로 내려간 상태(4월 20일 확인)
하루 섭취 식사량
쌀밥 (생쌀 종이컵 6/10 정도 계량해서 바로 해먹음.)
계란1(후라이드 해먹음. 단백질 섭취를 위해...)
김치 / 멸치볶음 / 장조림 등등
제대로 된 식사는 위와 같이 섭취 합니다. (점심 식사)
아침은 공복이 편해서 먹지 않습니다.
저녁 식사는 바나나2개 / 사과 1개 / 늦은 저녁에 배고프면 무염 아몬드 먹습니다.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즐겨 먹던 탄산 음료 싹 끊고 생수랑 하늘ㅂ리 또는 옥수수 수ㅇ차 등을 마십니다.
당 떨어져서 기분이 울쩍하면 포x리 스웨트나 게x레이 등을 두컵 가량 마십니다.
비타민 섭취를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오렌지 주스 2잔과 비타민 한알을 섭취 합니다.
기초대 대사량보다 약 700이상 차이 나도록 칼로리 섭취량을 최대한 조절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이렇게 보내고 주말(토,일) 둘중 한날은 먹고 싶은거 제대로 먹습니다.
(술자리 포함 두끼 정도는 기름진 음식 중에 먹고 싶은거 먹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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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 상태는 가볍긴 합니다만, 가끔식 살짝 어지러운 증상이 있네요;(심한게 아니라 살짝 띠이옹~? 1분 정도 지속다가 사라짐)
다이어트 실패인거지... 최대한 건강하게 뺄려고 하는건데. 체중이 빠져도 너무 빠졌네요.(빠진건 무게는 만족 하지만...)
생수 및 차음료, 스포츠 음료, 주스 등을 섭취하다보면 하루 1리터 이상은 마시기 때문에 체수분으로 인해 빠진 무게는 아닐거 같습니다.
그러나 살짝 살짝 어지러움이 오는 부작용이 생겨서 불안하네요.
이쯤에서 체중 안착을 시도하고 조금 관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속해도 될까요?
70때까지는 가고 싶은데. 욕심 부리다가 몸이 상하면 말짱 도루묵이니...
아니면 필수 영양분을 좀더 섭취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고...
철분제라도 먹어야 하나 싶네요. 빈혈증상에는 좋다던데 'ㅡ'
저처럼 운동 안하고 식사량 조절만으로 빼고 계신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