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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17721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18
    조회수 : 5224
    IP : 182.221.***.17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6/20 13:11:06
    http://todayhumor.com/?diet_17721 모바일
    본의 아니게 20kg 이상 감량했던 썰~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iet&no=17685&s_no=17685&page=2 <div>식단이란? 이라는 제가 쓴 게시물인데, </div> <div>이거 읽어 보실 분들은 읽어 보세요.</div> <div><br /></div> <div>여기에서는 제 경험담을 한 번 써볼게요.</div> <div><br /></div> <div>본인의 현재 신체 스펙은 175cm 키에 체중은 84-5kg 정도 됩니다.</div> <div>다이어트 중이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누가 보더라도 과체중 같지만, 근육량 많고 등치가 큰 스타일을 좋아해서</div> <div>운동으로 나름대로 만들어 놓은 몸입니다. </div> <div><br /></div> <div>그런데 과거에 63~4kg 까지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야기를 해볼텐데요.</div> <div><br /></div> <div>먼저 저에 대해서 좀 언급할게요.</div> <div>제 키가 175이긴 한데, 대중들에게 있어 제 키에 적정체중이란 게 65-70 사이를 많이 잡는더라고요. 더구나 요새</div> <div>는 마른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70 체중만 되더라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라는 지적이 나오는 경우가 있죠.</div> <div><br /></div> <div>그런데 저는 키가 비록 175지만, 70대 중반의 체중은 되어야 가장 좋게 보여요.</div> <div>즉, 대중들의 적정 체중이란 게 저에게는 전혀 안 어울리는 것이죠. 오히려 대중들이 말하는 적정체중에 도달하면,</div> <div>좀 없어보인다고 할까요? 아파보이고, 뭔가 좀 이상해 보이고...</div> <div><br /></div> <div>저는 체중도 좀 나가고, 등치가 있어 보여야 사람들도 '건강해 보인다, 멋있다'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div> <div><br /></div> <div>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의 적정체중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div> <div>나는 키가 170이기 때문에 60 초반의 체중을 가져야 한다? 이런 생각을 버리세요. </div> <div><br /></div> <div>똑같은 키라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div> <div>좀 더 등치가 있어야 멋있는 사람이 있고, 조금 말라 보여야 예뻐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즉, 본인이 이 키에 어느</div> <div>정도 체중까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에 중점을 두는 게 아니라, 내가 가장 멋있고, 예뻐 보이는 몸을 만들어야겠다</div> <div>에 중점을 둬야한다는 것이죠.</div> <div><br /></div> <div>이런 발상의 전환을 하고 식단을 짜고, 그에 걸맞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div> <div>그래야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죠.</div> <div><br /></div> <div>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갈게요.</div> <div>군대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데...</div> <div><br /></div> <div>군필자들은 많이 공감하시겠지만,</div> <div>보통 군대에 가면 마른 사람들은 체중이 늘어나고, 뚱뚱한 사람은 체중이 빠집니다. 모든 사람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div> <div>이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요.</div> <div><br /></div> <div>왜일까요?</div> <div><br /></div> <div>이유는 간단합니다. 사회에서의 생활패턴과 식습관이 확 바뀌는 것이죠. 일종의 규칙적인 생활이 그렇게 몸을 만듭니다.</div> <div>3끼 제 시간에 꼬박꼬박 먹고, PX를 제외하면 폭식이나 과식을 할 틈도 거의 없고, 더구나 일과 중에서는 훈련이나 작업</div> <div>등으로 사회때보다 활동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이죠.</div> <div><br /></div> <div>저도 75kg으로 입대를 했는데, 일병 때까지는 67-8kg까지 체중이 줄어들었어요.</div> <div>물론, 여기에는 내무 부조리 등으로 인해서 많이 좀 못 먹는 것도 한 몫 했지만...</div> <div><br /></div> <div>어찌 됐든, 여기에서 우리가 얻을 수 다이어트에 대한 성공 힌트는 현재의 생활패턴과 식습관을 바꾸는 게 최선의 다이어</div> <div>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div> <div><br /></div> <div>좀 더 깊게 이야기 하자면,</div> <div><br /></div> <div>반대로 상병이 꺾이면서 저는 체중이 급하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짬밥 좀 먹었다고 몸이 덜 움직이기 시작하고, 예전과</div> <div>다르게 PX도 그때부터는 매일같이 들락날락 거렸죠. 안하던 폭식 및 과식 하는 횟수가 늘어낫고, 야간에 당직을 서면서 야</div> <div>식을 먹다보니까, 전역은 90kg으로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심지어 병장때는 체중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서, 일과 시간 끝나고 10km씩 달리기로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아침에 공</div> <div>복 유산소도 2년간 했기에(3km 알통구보 -_-;), 어떻게 보면 비 오는날 제외하고는 하루에 13km 달리기를 했는데도, 체중</div> <div>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div> <div><br /></div> <div>그 이상 먹어댔다는 것이죠. 즉, 폭식 및 과식이 이미 일상화 된 상황에서는 어떤 운동도 커버를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90kg으로 전역을 했는데, 체중은 많이 늘었어도, 그나마 저에게 다행스런 장점이 하나 있었습니다.</div> <div>부모님이 건강한 몸을 주셨다는 것이죠. 운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운동 신경도 있는 편이라, 90kg의 과체중에 막 뛰어 다녔</div> <div>어도 아픈 적도 없었죠.</div> <div><br /></div> <div>어찌됐든, 90kg으로 전역 했는데, 당시에 근력운동이나 이런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헬스라는 것을 해 본적도 없고, 제가</div> <div>좋아하던 운동들은 대부분 구기종목이었거든요.</div> <div><br /></div> <div>근력운동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근력 운동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상황에서 체중이 늘어나까, 뚱뚱해 보이는 것이죠. 그래</div> <div>서 사회에 나와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내가 가장 몸이 좋았던 75kg으로 돌아가자로 선언한 것이죠. 오히려 군대에</div> <div>있을때보다 유혹거리가 훨씬 많은 사회에서 말이죠.</div> <div><br /></div> <div>식단을 먼저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개념이 없었어요. 뭘, 챙기기도 어려운 것 같아서 그냥 집밥 먹었습니다. 대</div> <div>신에 모든 간식 및 야식,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튀김음식, 국물요리, 인스턴트를 모두 피했습니다. 집에서 나물이나 야채 많</div> <div>이 먹으면서 밥은 소식하며 규칙적으로 3끼 먹었고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와 함께 군대에서 계속 진행해 왔던 달리기를 했습니다. 총 운동 시간은</div> <div>1시간 남짓 밖에 안 됐습니다. 나름 근력운동은 20분 남짓, 달리기는 40분 정도?</div> <div><br /></div> <div>한 달만에 10kg 감량이 되면서 80kg이 되었습니다.</div> <div>두 달이 되자 75kg의 정체기가 깨졌습니다.</div> <div>세 달이 되자 60대 후반까지 빠져 나갑니다.</div> <div><br /></div> <div>세 달이 지난 상황에서는 물론, 소식을 하긴 했지만, 그동안 피했던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안 먹을 것은 아니었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니까요. 대신에 그 세 달동안 생활패턴과 식습관이 많이 바뀐 상황이라, 라면을 먹든, 치킨을 먹든, 과식이나 폭식은 하지 않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습니다. 또 예전만큼 자주 먹지도 않았고요. 물론, 이 상황에서도 1시간씩 운동은 꾸준히 했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게 또 두어달이 지나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64kg 정도까지 체중이 줄어들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시 말하지만, 근력운동에 대한 개념도 없던 시절이었고, 사실 75kg 정도에서 어떻게 몸을 만들까 연구를 했어야 했는데, 이렇</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게까지 체중이 빠진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주객이 전도가 됐는데,</div> <div>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했던 것이, 달리기 중독이랄까요? 달리기가 너무 재미를 붙인 것이죠. </div> <div><br /></div> <div>군대에서 2년간 아침에 알통구보 3km를 했고, 병장기간 내내 일과 끝나고 10km씩 달렸던 게, 사회에 나와서는 다이어트 목적은</div> <div>이미 잊어버린 상황에서 재미가 붙어버리니, 똑같은 거리를 달려도 '더 빠르게'를 강조했던 시절이었죠. 야외 트랙에서 달렸는데,</div> <div>혼자 초시계로 재면서 뛰었으니...</div> <div><br /></div> <div>당시에 1마일(1.6km)을 4분 40초대 끊어 버리고, 10km 달리기는 34분대까지 찍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한 때, 다이어트는</div> <div>이미 망각한 상황에서 하프마라톤을 한 번 도전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있었으니까요.</div> <div><br /></div> <div>지금 생각하면, 근손실이 엄청 났을 건데...</div> <div>암튼, 본의 아니게 10kg 이상 더 감량이 되면서 25-6kg 정도 감량을 했던 경험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이 경험을 되살려 보면,</div> <div><br /></div> <div>우리들을 살 찌게 하는 건, 치킨 한 마리, 햄버거 한 개, 라면 한 개가 아니라는 것이죠. 치킨 한 마리 먹었다고 해서 바로 체지방이</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늘어나는 게 아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런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고, 많이 먹고 평소에 밥을 먹더라도 과식을 하는 '습관'이 살을 찌게 하는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래서 식단을 극단적으로 가져가지 말라는 것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단기적으로 뭘 해결하려면 반드시 요요 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식습관이나 생활패턴을 바꾸지 못했는데, 단기적으로 극단적인 식단 가져가봐야 그거 끝나면 또 폭식하고 과식하고 운동을 끊어버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니 요요가 오게 되어 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여러분의 밥상에 '내가 평생동안 꾸준히 먹을 수 있고, 영양소가 고루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올리라는 것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 과식 및 폭식하는 습관을 줄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최선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운동 이야기를 꺼냈던 이유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실 헬스가 좋냐, 수영이 좋냐, 스쿼시가 좋냐, 맨몸운동이 좋냐, 요가가 좋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 왠지 다이어트를 하면 헬스장 끊어야 할 것 같잖아요?</span></div> <div><br /></div> <div>본인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내가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div> <div><br /></div> <div>어떤 운동을 선택해도 상관없어요.</div> <div>대신에 내가 공부하면서 즐길 수 있고, 또 꾸준히 할 수 있는 걸 선택하세요.</div> <div><br /></div> <div>유산소를 해라, 근력운동을 해라, 이런 말을 뒤로 일단 미루고, 내가 습관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것을 먼저 찾는게 중요합니다.</div> <div><br /></div> <div>걷는 것 좋아하면, 걷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죠.</div> <div>이게 습관이 되고, 나중에 뭐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맨몸 웨이트를 조금씩 추가해서 하면 되는 것이죠.</div> <div><br /></div> <div>운동도 가만 보면,</div> <div>너무 극단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루에 몇 시간을 했네, 헬스를 했다가 수영을 했네....</div> <div><br /></div> <div>제 일화를 보셔서 알겠지만,</div> <div>전 야외에서 하루에 1시간 밖에 운동을 안했습니다. 비 오는날은 거의 못했으인까, 일주일 5일정도나 했을까요.</div> <div>그런데도 저렇게 체중이 줄어 들어요.</div> <div><br /></div> <div>몰아서 4-5시간 할 필요가 없어요. 그건 몸의 혹사입니다. 휴식도 다이어트라고 하잖아요.</div> <div>1시간을 하더라도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을 하면, 강도있게 할 수 있어요. 이게 최선입니다.</div> <div><br /></div> <div>지금은 제가 헬스를 참 좋아해요.</div> <div>그래도 2시간을 안 넘기려고 합니다. 1시간 30분이내에 어떻게든지 끝내려고 해요. 운동 시간이 길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div> <div>열심히 안한다는 것입니다. 1시간만 하더라도 녹초가 될만큼 할 수 있어요. </div> <div><br /></div> <div>경험적으로 운동이란,</div> <div>우리가 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개인의 능력에 맞춰 최대한 강도 있게 하고, 남은 시간에는 몸에 휴식을 주는 게 좋아요.</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 </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건강하게, 몸 상하지 않게, 또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청년대표의 꼬릿말입니다
    소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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