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깔리면서.. 안경 뽀각하고.. <div>그날의 악몽 때문인가..식은땀 흠뻑에..몸살기운이 있다 생각했는데..</div> <div><br></div> <div>오늘 겨우.. 운동 스케쥴 잡고 헬장에 갔더니</div> <div><br></div> <div>트샘이.. 어깨 체크하더니.</div> <div><br></div> <div>극상근 제외하고.. 염증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당분간 어깨 쓰는 운동 금지...</div> <div>(PT 3회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침.)</div> <div><br></div> <div>그래서 오늘 개볍게.. 덤벨 4kg 들고..이두만 깔짝하고.. 유산소 조금만 하고 들어왔어요..</div> <div><br></div> <div>낼은 병원가서 초음파로 상태 잘 보면서 주사 좀 맞아야겠;;</div> <div><br></div> <div><br></div> <div>원래 제가 통풍이 있어서..............</div> <div>몸에 염증 수치가 좀 높은 편이라..조심한다고 하는데..</div> <div>아마도.. 벤치에 깔린것도 큰 원인 중에 하나겠지만..</div> <div>어깨 관절을 너무 마니 써서..</div> <div><br></div> <div>주사 맞을 타이밍이 온 건데.. 이거랑 겹쳐버리네요 ㅠ.ㅠ</div> <div><br></div> <div>센터 옮기면서.. PT 남은 횟수 빨리 소진하려고 몰아서 하고 있었는데.</div> <div><br></div> <div>그나마 이쪽 센터는 PT팀장이 컨디션 체크는 잘 해줘서.. 조금 다행인데..</div> <div><br></div> <div>어차피 이달말까지만 다니고 다른데 가서 PT없이 솔플로 고독하게.. 운동 합니다.</div> <div><br></div> <div>뭐 물론 그동안에도..센터에서 혼자 고독을 씹으면서 운동했지만요...</div> <div><br></div> <div>웨이트는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누군가가 ㅡ,.ㅡ;; 쿨럭..</div> <div><br></div> <div><br></div> <div>다들 부상 조심하십쇼 ㅠㅠ</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