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으로 인한 부상위험도 감소는 근거가 없다
스트레칭에는 정적스트레칭과 동적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정적인 스트레칭(Static stretching)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는 것 또는
스포츠 및 의료 분야에서 몸의 근육을 양호한 상태로 할 목적으로 그 근육을 당겨 늘이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래 사진 같은 행위만을 스트레칭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운동 전에 하는 정적스트레칭은 오히려 순간적인 힘의 감소를 불러일으킵니다
동적인 스트레칭(Dynamic stretching)은 워킹 런지, 앞으로 다리차기, 푸시업, 달리기 같은 액티브한 행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워밍업 또는 동적 스트레칭은 운동 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정적 스트레칭이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
1.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운동에서는 부정적인 영향
다만, 유연성이 요구되는 스포츠(요가, 체조, 피겨 등)는 도움이 되기도 함
그리고 정적인 스트레칭은 운동이 끝난 후에 몸이 따뜻할 때 해주는 게 좋다고 함
2.정적스트레칭 시간이 길어질 수록 근육의 힘이 줄어듦
- 스트레칭이 부상에 미치는 영향
1. 유연성 증가가 부상 예방하는 데 큰 효과는 없음
2. 통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발견을 할 수 없었음
3. 불균형으로 스트레칭하면 반대되는 근육이 악화될 수도 있고, 신체균형이 무너질 수 있음
결론: 부상예방을 위해선 워밍업, 본운동 전 선피로운동, 균형운동이 필요함
저 같은 경우에도 운동 전에 정적인 스트레칭보다는
푸시업과 풀업만으로 몸을 풀고 바로 본운동에 들어갑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몸이 데워져서 좋더라구요ㅎㅎ
스트레칭도 목적에 맞게 하도록 합시다!ㅎ
웜업과 동적 스트레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Adam님의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