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벽 움직임이 조금씩 익숙해지는지
태양예배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첫셋은 워밍업으로 천천히 시작해서 후반갈수록 적응해서인지 7분 정도 두번째 세번째는 각 5분씩 
당분간은 20분 정도만 할애하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아침일과가 청소 빨래  식사후 둘째 레슨실보내고 집에 오면 9시라 조금 여유로워졌습니다.

대신 어제밤에 치즈케익하나 먹고 자고 아침 먹었는데도
오늘 오전 운동시 힘이 좀 딸리더군요.
ㅋㅋ

봉레레와 인벌트 V는 이런 동작입니다.
이제 조금씩 감을 찾아가는 것같습니다.

어제 필라수업에서 한 플랭크응용동작을 집에서 연습해 봤는데
다리가 고정이 안되니 자세잡기가  거시기하더군요.

짤은 제대로 자세를 잡지 못한것이니 궁디가 올라갔다 팔이 직각을 못이룬다 라고 지적하시면
저도 잘 알고 있으니
다음에 차차 익숙해져서 자세를 잘 잡게 되는 변화과정을 기더대해주십시요
ㅎㅎ
 혹시라도 해보시길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헬장의 trx 고리에 한발을 얹고 하시면 됩니다.

어제 짐볼로 복근운동해보니
짐볼을 가까이 당겨 상체가 일자로 세워질수록 복부자극이 쩔더군요.
혹시 해보실분은 머리쪽이 벽가까이에 가도록 해서 하시면 상체가 고정되어서 하체를 더 당기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ㅡ집에 있는 짐볼에 다시 바람을 넣어야하나 고민중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