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ak101 먹고.. 풀파츠 맞췄는데..
발로타에서 좀비 잡던 중...
뒤에서 쏜 총에 갑작스레 죽음...
맨붕와서 하룻동안 데이즈 접음...
그리고 오늘... 이왕지사 이래 된거..
믿을건 주먹!
맨몸으로 밴딧을 해서 털자!! 시도 했음...
1차때... 북동쪽 항구 근처에서....
인간 둘이 티격태격 싸우는거 목격!
둘중 하나 죽으면 시체나 건지자 싶어 조용히 숨어있었음...
근데, 한넘이 수류탄 터트림... 둘다 죽음...
오예~ 하고 시체 두구를 뒤졌는데...
M4
근데, 날 따라온 좀비한테 맞아 피흘림...ㅜ.ㅜ
챙긴 가방은 렉 때문에 텅텅빔...
천조각 하나 없었음....
좀비 피해 열심이 도망다니다.. 결국 피 흘려 죽음....ㅜ.ㅜ
엉엉 각종 장비랑 옷이랑.. 가방이랑..
무려 m4인데.. 너무 아까움...ㅜ.ㅜ
2차때...
양키 2인조 만남...
난 일단, 친절한 척 손을 위로 올리고 접근...
양키....
내 손에 수갑을 채움...
옷 다 벗김...
그리고 튐~~
차라리 죽이시던가~
죽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겨우 좀비 만나서 죽음.....
내 이렇게 죽음을 바란적이 없었음...
수갑 얼케 품?
세번째 밴딧때....
옷 깔쌈하게 차려입고, sks 빈총이랑, 빠루 만 든 인간 만남.....
싸움...
데이즈 웃긴게.. 빠루든 넘이 주먹한테 안됨...
주먹으로 애를 기절시킴...
일부러 살려 두고...
옷 다벗기고, 아이템 다 챙김....
그인간 깨어남.....ㅋㅋㅋㅋ
다 벗고, 날 쫓아옴....
존나 약올리면서.. 도망다님... 일부러 좀비랑 어그로 끌어서 그인간 공격하게 만들기도 하고...
그넘도 열 받았는지... 30분 가량을 계속 나만 따라 다니며.. 때림...ㅋㅋㅋ
귀찮아서.. 나는 바다로 뛰어듬....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사람도 못치니까...
그 친구... 이래 저래~ 욕지거리...
빠루에 총(빈총)도 있으면서
맨몸한테 주먹으로 당했으니...ㅋㅋㅋㅋ
난 살포시 서버 옮김...
그인간... 발가 벗겨진체 헤매고 다닐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