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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yphers_135198
    작성자 : 곶통
    추천 : 6
    조회수 : 458
    IP : 49.143.***.19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6/24 08:31:37
    http://todayhumor.com/?cyphers_135198 모바일
    철이 없다
    철없다는 말은 철분 함유량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철을 모른다는 얘기죠. 제철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여름인데 겨울옷을 꽁꽁 껴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 지금이 여름철인 줄 모르는 거 아냐?" 라고 말할 때 씁니다.

    다시 말해

    시기를 가늠할 줄 모른다는 얘기죠




    좀 더 평화로운 시기에 저런 남우세스러운 수용복 코스튬이 깝툭튀로 나왔으면

    음... 어쩌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커팀도랏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도로

    개그의 일종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지도... 있을 수 있지... 않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무튼

    가능성은 있지 않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너무 나빠요. 나빠도 너무 나쁜데 왜 그걸 모르니. (안타까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레벨의 맥스치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머리 끝까지 열이 받아 있는 유저들을 희롱하는 건지,

    "약오르지 까꿍 ㅋㅋㅋ븅신들아 우린 넥슨이다 니들이 게임 안해도 대기업이라 잘먹고 잘산다 인정? 어인정ㅋㅋㅋ"

    이러면서 지X하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

    철없는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나면 가끔 붕어빵이나 호떡 같은 걸 자아안뜩 사오신다고 가정해봅시다. 질려서 못 먹을 정도로.

    그런데 가끔 술이 과하면 길거리 사이비 행상인이 파는,

    한 번 빨면 물이 다 빠져버려서 다른 옷들을 전부 강제로 도색시켜버리는 티셔츠 세트라든지

    신는 순간 신발 밑창이 다 사라져버리는 매직아이템, 마데 인 차이나 짝퉁 신발 같은 걸 사오시는 경우가 있다고 치면

    가정이 화목하고 평화로운 때라면

    아버지가 또 술을 드시고 그... 고추가리개... 그... 민망한 그 수영복을 사오셨어도

    엌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이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또 이상한 거 사왔엌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집안에 심각한 일이 생겨서, 다들 발소리도 줄이고 목소리고 낮추고 조심조심 생활하고 있는 와중에

    또 술을 드시고는 또 그 괴랄한 물건을 사오셨다고 생각해 보면

    대충 느낌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 진짜-_- 한 두 번도 아니고.... 지금 이런 상황에까지 저렇게 철이 없어야 하나? 싶음요


    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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