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수입 과자는 포만감과 열랑 그리고 가격면에서 로투스를 뛰어넘은 가성비 높은 Cookies on tour입니다. 과자의 생산지는 독일입니다. 그리고 과저의 컨샙은 제목과 같이 과자 안에 세계의 명승지가 그려져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실제 광고와 실제 재품이 동일합니다. 과자는 완충제 없이 저 비닐 포장 안에 2열로 들어있는데-과자 봉지 아래에서 접히는 부분은 모두 과자가 들어찬 부분입니다. 과자의 파손율은 0.5%이더군요. 내 맞아요. 완충제 가득넣은 국산 과자들은 마구 부서지는 데 이 과자는 쉽게 부서지는 쿠키이면서 보통 0.5% - 10%의 파손율을 보입니다.
 독일은 단순한 비닐 포장만으로 세계최고의 과자 파손 방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독일의 포장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일!!

 하지만 수입 과자 답게 포장에 대한 의욕은 없습니다. 도매점에서 살 경우 가격 2000원-낸 왠만한 식사비용보다 저렴하면서 칼로리는 높아요!- 350그람 1450kcal 자랑하며 한끼 식사로도 적합한 이런 과자가 말이에요. 아마도 독일 기술진들은 비닐포장에 너무 많은 외계인을 갈아넣다보니 다른 포장을 할 여유는 없었나 봅니다.

과자를 연 상태의 모습입니다. 완충제 없이 순수 독일의 과학력이 집적된 나노 테크 기술의 포장으로 과자 파손율을 0.5%로 낮춘 모습이 보이는군요.
위의 사진 들은 광고와 실제 과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 사진들입니다. 하지만 덕국답게도 과자가 광고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이 과자는 로투스 처럼 우유와 같이 먹을 때 좋고 가장 큰 장점은 로투스가 못주는 포만감을 준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져렴한 가격과 무시무시한 칼로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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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과자의 혜택을 얻었다면 당연히 공유하는 것이 옳겠지요. 제가 알고 있는 곳은 무려 수입 과자를 소매점에 넘기는 도매점인데 로투스와 같은 몇 몇 유명한 과자들은 낮게로 팝니다. 누텔라도 낮게로 파는 것 같네요. 물론 도매점인 만큼 가격은 낮지만, 대신 나초와 같은 다른 과자들은 박스채로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쿠키 온 투어를 2000원에 살수 있는 수입 과자 도매점 위치.

종로 5가역과 동대문 역 위의 붉은 삼각표 지점 수입과자 도매점이 있습니다.


 그럼 이 글이 배고픈 종로구 지역의 오유 유저들을 구원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