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들고다니던 노트북의 무게가 3키로가 넘어가서 들고다니기 무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맘먹고 가벼운걸로 바꿔
볼까해서 인터넷을 뒤졌는데 울트라북이라는게 있더군요. 새로나온건가 싶어서 뒤져봤더니 사양은 일반노트북보다 좋으면서 무게
는 무지 가볍더군요ㅎㅎ 대신 가격은 좀 비싸지만ㅋㅋ 그래서 이거다 생각하고 울트라북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골랐는데 삼성 아티브북9 NT900X3G-K58S과 LG그램이었습니다. 이 두개중에 하나를 골라야하는데 무지 힘들더군요...
아티브와 그램 이 두종료는 사양은 완전 똑같습니다. 단지 OS가 깔렸느냐 안 깔렸느냐의 차이지 가격도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각종 후기들을 뒤져서 일주일 넘게 고민하고 고민했죠... 그래서 결론을 낸게 아티브북입니다ㅎㅎ 화질과 무게는 그램이 아티브보다
더 좋지만 베터리 키감은 아티가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맨날 들고다니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우면서 베터리가 오래가는걸 선호
했죠. 그래서 결국 선택한게 아티브북9입니다. 이틀전에 주문해서 어제 왔는데 오늘 써보니 와... 죽여줍니다 ㅋㅋㅋ 무게가 기존의
노트북보다 천지차이 ㅋㅋ 정말 가벼워요ㅎㅎ 1.1키로에 충전기 합해서 1.5키로쯤 되는데 정말 가볍습니다ㅎㅎ 거기다 ssd에 8램
이라서 속도가 끝내줘요~ㅋ 집의 데스크탑은 hdd를 써서 부팅속도가 굼뱅이 기어가는데 이건 부팅이 5초가 걸릴까말까입니다 ㅋ
계속 써봐야 알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대만족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