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comics_7966
-위의 링크 요약입니다.-
1. 지금 일어나는 일은 서양의 개인주의가 한글화패치를 받으며 이기주의로 변화해 생긴 일
2. 이기주의로 인해 나의 일이 아니면 사람들은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 사건을 깊이 파헤치려 하지 않음
3. 겉만 바라보는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건
4, 언론의 참전 ( 경향 + SBS vs 동아 ) 으로 좌우 싸움으로 커질 가능성 우려. 좌파꼰대의 등장
5. 승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SNS와 커뮤니티 역사가 쓰이고 시작될 것
6. 이걸 넘어야 SNS와 커뮤니티가 진화 할 수 있다.
5일 전 경양, SBS, 동아일보가 이 사태에 개입했을 때, 예견했습니다.
좌우의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요.
예전에 '국정원, 일베' 사태가 터졌을 때, 온라인에 비하여 오프라인은 조용했습니다.
그 떄 생각했습니다.
'오프라인=온라인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더 오랜 시간이 흘러야 그게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계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고 그 파급력이 생기는 시간도 많이 줄었음을 알았습니다.
과거 국정원 개입사건과 일베의 오유 테러는 이슈가 되기까지 몇 개월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불과 5일만에 터졌습니다.
아마 주말동안 언론사가 예의주시 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선거를 통해 온라인의 파급력도 안 것 같습니다.
허나, 정의당의 헛발질이 결정적 미끼가 된 건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결국 일이 크게 터졌습니다.
정의당이나 기타 국회의원들은 바로 앞에 있는 적을 상대하기 바쁠 겁니다.
사드랑 이거랑 비교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진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현 상황에서 메갈과 웹툰이 다이너마이트라면 사드는 핵폭탄입니다.
사드문제로 인해서 동북아시아 경제에서 고립될 수도 있어요.
중국 관광객 많이 오죠?
제가 며칠전에 못해도 현금 500만원, 많으면 현금 700만원 가지고 다니는 젊은 중국 관광객을 실제로 봤습니다.
그 사람들, 중국 들어갈 때 관세청에서 명품 구입한 거 빡세게 검사하면 중국 관광객들 한국 안 와요.
현재 한국의 경제를 먹여살리는 게 바로 중국인들입니다.
정말정말 빅 바이어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한국에 안 온다? 그럼 망해요.
이걸 제가 말했냐? 아닙니다.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나온 말 그대로 인용하는 것입니다.
사회 문화 중요합니다.
허나, 우리나라가 내수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님을 인지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좌우 싸움으로 돌입해서 이제는 과거로 못 돌린다고 저는 예상합니다.
좌우의 이념싸움으로 번졌어요.
오늘 신문 보셨죠??
이미 베스트, 베오베에 널렸는데
전 요단강 건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제의 본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좌우 싸움입니다.
한 마디로 X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메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정치인들만 니나노네요.
또 편가르기 싸움 시작됐네요.
과거 우리가 남이가 부터 시작해서 지금 성우와 넥슨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아주 기가 막히네요.
결국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려고 '페미니즘'을 언급했고
그로 인해 '좌우대립, 남녀 싸움' 이 생겼네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번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다음 대선 때 '보수'를 찍을 것 같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새누리 쪽에서 이번 사태를 언급하면서 '여성의 인권에 대한 부분을 바로잡겠다' 라고 말한다면 오유에서도 새누리 찍자는 이야기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믿었던 좌당들이 모두 꼴보기가 싫으니까요.
가장 흡입력이 빠른 층은 어딜까요?
1. 신규회원 마음잡기
2. 타 업체 충성도 높은 회원 마음잡기
3. 갈 곳 잃은 타업체 단골회원의 마음잡기
4. 타 업체 신규회원 마음잡기
쿠팡이 왜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원래는 1위는 티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