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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조차 이야기하지 않았던 사실이라,
여기다가 요로코롬 자랑을 살짝!
1. 2011년 1월 23일 후배놈의 사촌누나를 소개받아 소개팅을 하고,
그해 2월 5일 여자친구가 생긴 건 자랑
2. 살짝 속도위반이었으나, 2012년 8월 7일 밥을 못먹고 계속 게워내는 여자친구랑 테스터기 해본 결과 두줄이 나와 손 꼭 잡고 산부인과 갔더니, 콩알보다 작은 아기가 생긴 것도 자랑
3. 알콩달콩 투닥투닥 지지고 볶다가 2012년 11월 11일 오후3시 결혼한 것도 자랑
4. 그리고 이제 7개월째 아기가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으며, 3월 30일 출산일을 기다리고 있는 것도 자랑~
생기고, 생기고, 하고, 기다리는 모든게 자랑~
아직은 복중태아라 생긴게 (누군가의 표현을 빌리자면..)'둘리'같이 생겼지만,
그래도 곧 세상에 나오면 누구보다 예쁘고 착하게 키울겁니다~
3월 30일 우리 '사랑이(태명)'가 세상에 나오면,
한번 더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출처 : 나&와이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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