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글이 좀 깁니다 양해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오베때부터 한 유저입니다. 중간에 몇달 쉬었다가 몇달 돌아왔다가 꾸준히 반복하면서 게임 하는 중인데</div> <div>제가 있는 문파들은 오베 쾌도난마 시절부터 쭉 있었고 쾌도 시절엔 제가 부문파장했었습니다.</div> <div>그때 원년 멤버들이 절세미인 서버로 옮긴 후에도 당시 이주민이 워낙 많아 촌섭에서 이주 온 사람들만 문원으로 받았고</div> <div>저는 그때부터 쭉 장로로 활동했습니다(잠수타서 강등당했지만 돌아와서 다시 장로).</div> <div>여튼 2012년부터 지금까지 원년멤버+서버이전 직후 멤버+이후신규문원으로 꾸려가는 문파입니다.</div> <div> </div> <div>여튼 그렇게 해서 2015년 오랜 시간이 지났고 원년 멤버는 많이 줄었지만 신규 문원들이 들어왔다가 지내다가 나갔다가</div> <div>하여간 현재 문원 50여 명 활동인원 40명 정도 평일새벽에도 많으면 열댓명이 있는 나름대로 활력 있는 친목인던 문파로 활동 중입니다.</div> <div> </div> <div>얼마전 새로 들어온 문원 오기 전 일단 40여명 있는 문원들 모두 비탄 숙련들이고</div> <div>15명 정도가 지감 숙련들입니다. </div> <div>신규 문원의 경우 옛날에는 레벨과 나이 매너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받았지만</div> <div>그렇게 들어온 인간들 중 절반 이상이 버스타고 게임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돕게 된 시점에서</div> <div>그냥 나가버리더군요.</div> <div>염화도 돌줄 모르는 사람 수월4던 포화란 백청4던 설인귀문 수라에다가 나중에는 카이람 흑음림 침해까지 다 도와줬는데-_-</div> <div>나가는 이유도 뭐 문파가 맘에 안든다, 쟁문파 하러 갈거다, 다른 문파 사람이 찾는다 등등 가지각색들인데</div> <div>제가 보기엔 진짜 문파에서 다 키웠더니 떠나간 철새들이라서 욕도 아까운 인간들입니다.</div> <div>은혜를 안다면 지들 정예문도복이나 환단 등 만든거 생각하면 그거 값이라도 제대로 치루고 가야 할텐데요..</div> <div>이 사람들 대다수가 서버에서 접은거 생각하면 속이 시원하기도 하네요. </div> <div> </div> <div>여튼 현 문파는 대부분 템도 갖춰졌고 신규 문원의 경우도 비교적 까다롭게 받게 되었고</div> <div>조만간 신규 문원 제한에 대해서 토론도 하기로 하고 </div> <div>이리저리 내부에서 불협화음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진정되고 문파 분위기가 좋아지려는 찰나에 신규 문원이 왔습니다.</div> <div>안그래도 신규문원 조만간에 받자고 문파 회의에서 말할 생각이었기에 긍정적으로 봤어요.</div> <div> </div> <div>어떤 여성분인데 문파에서 저랑 친한 형님(공730대 검사)이 지나가다가 그분 죽은거 부활시켜줬더니 샌박 친추했다네요</div> <div>이후부터 꾸준히 연락와서 사람 좋은 형이 여차저차 같이 놀고 채팅하다가 우리 문파에 왔는데</div> <div>제가 템이랑 이것저것보니 2.0때 조금 하다가 잠수타서 다시 돌아온 유저같더라고요. </div> <div> </div> <div>스펙이야 뭐 상관없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손가락은 템과 관련없는 시대니까.</div> <div>근데 최소한 뭐 하게 된다면 배우려는 의지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div> <div> </div> <div>저도 잠수타고 오면 새로운 인던 나와있고 그러면 형들 따라서 가긴 하지만 최소한 스펙 맞추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죄송해서.</div> <div>오늘 문파분이 수라막타퀘한다길래 일퀘겸사 문파팟 꾸려서 가는데 형이 그분도 같이 데려가라고 하네요.</div> <div>초행은 아니고 너 오기 직전에 문파팟으로 따로 몇번 같이 갔었으니 괜찮을 거랍니다.</div> <div>죄다 숙련이고 한명 정도는 같은 문파끼리니까 버스 태워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div> <div>저도 신세 많이 졌었고 우리 문파는 뭐 그런거에 관대하니까요</div> <div>여기서부터는 A라고 지칭하겠습니다 그 여성분을.</div> <div>(파티 6명 중 한 명-B형이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빼고는 전부 그 여성분과 초면입니다)</div> <div> </div> <div>A분 스펙은 백월10단 유란목5 유란귀5 유란반5 공420 정도 명중500 치명1500 검사...</div> <div> </div> <div>뭐 나머지 다섯이 비4 다니는 사람들이니 상관은 없었죠. </div> <div>친한 햄이 부탁한거고 다른 사람들도 다 상관없다카니 출발합니다.</div> <div>1넴...찌르기딜하시거나 도망가십니다. 당연하지만 끊지도 똥도 못뺍니다. </div> <div>2넴...어느 한 방면도 맡지 못하고 뒤에서 다닙니다. </div> <div>뭐 문파버스니까! 사실 전 문파버스라고 해도 배울 의지 없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div> <div>그래도....문파는 가족이니까...초면이라도 친하게 지내야지 싶어서 그냥 갔습니다.</div> <div>저도 처음하고 몇번 동안은 비탄 갈때마다 온갖 준비 다 하고 가도 어이없이 죽고 제대로 하지 못했으니까요.</div> <div>저는 항상 문파에서 말합니다 문파는 가족이라고...제가 말한 이상 제가 지키려고 늘 노력합니다.</div> <div>정말 1넴부터 일부러 제가 말도 많이 하고 초면도 있고 하니 서로 좀 친하게 해보려고 하는데</div> <div>사람들 전부 말이 없습니다. 말 걸어도 그분은 대답도 없고. </div> <div> </div> <div>마지막 4넴입니다. </div> <div>그분 첫 냉기때 죽고 클리어합니다.</div> <div>그냥 부활하면 되는데...이 생각하다가 부활하면 멀리서 뛰어온다 생각하시나? 싶어 부활시켜드리러 갑니다.</div> <div>A분과 알고 있는 B형도 같이 갑니다. 그 형이 저보다 가깝네요. 그래서 그냥 돌아가서 상자 룻합니다.</div> <div>아 이제 뭐하지? 흑창족이나 갈까? 생각하는 찰나 A님이 갑자기 이러시네요.</div> <div> </div> <div><strong>"아 B오빠 빼고는 나 살리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strong></div> <div> </div> <div>?????</div> <div>A님이랑 다른 문원들은 모두 초면이었고 파티 오고부터 대화도 없었습니다.</div> <div>그분이 아예 말씀도 안하셨으니까. </div> <div>제가 같이 가는게 뻔히 보였고 그 형이 먼저 가길래 돌린건데 그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니 순간 화가 나더라고요.</div> <div>스펙은 그렇다칩니다. 문파니까. 문파는 가족이니까. 데리고 갈 수 있다면 스펙이 좀 안되도 같이 가는게 문파다 우린 그렇게 몇년간 해왔습니다.</div> <div>근데 스펙은 둘째치고 최소한 그렇게 돌았으면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누워서 죄송합니다. </div> <div>이거 어떻게 해요? 살려주세요. 좀 가르쳐주세요. </div> <div>뭐 이런거 말하는게 기본 아닌가요?</div> <div>제가 지금까지 퐈란시절부터 수많은 문파 버스해봤지만 이렇게 뻔뻔한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div> <div>당연히 같이 간 문원들 모두 보패 다 맞췄기 때문에 보패는 그분 몰빵이었고요.</div> <div> </div> <div>끝나고 나오자마자 파탈하고 바로 A님 들어오게 한 형한테 이야기했습니다.</div> <div>원래 제가 이런 이야기를 따로 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연락 보냈습니다.</div> <div> </div> <div>형님 제가 이런 이야기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저 정말 저분이 마음에 안들어요.</div> <div>모르고 왔으면 배울 의지가 있어야지 그런것도 없고 인사 하나 제대로 없고</div> <div>다 돌고 나서 살리려고 했더니 저런말(살리러 오는 사람 없네)하던데 어제 들어와서 다른 문원들하고 다 초면 아닙니까?</div> <div>아무리 문파끼리는 가족이고 저도 행님따라 많이 따라다녔고 그랬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드렸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자 형님이 내가 정말 미안하다며, 가서 좀 배우라고 보냈는데 그런 일이 있었냐고 자기가 애 타이를테니 대신 미안하답니다.</div> <div>그래서 오히려 제가 미안해갖고...그 형이랑은 2012년부터 쭉 같이 게임해서...그 행님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 나오니까</div> <div>괜히 제가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그냥 저도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다카고 말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가 새벽에 문파분이 다시 막타퀘하러 가자길래 갈까말까 싶다가 아까 친한 형이 A님과 같이 간다네요.</div> <div>그래서 그냥 딴거한다카고 안갔습니다. 형은 좋지만 A님은 싫어서요. 문파하다가 내부에서 이렇게 싫어진 사람은 처음이어서요.</div> <div>그렇게 일퀘들 뛰다가 그 형이 비6 넷이서 하게 되는데 사람 없다고 좀 도와달라네요.</div> <div>제가 지감 스펙 맞추고도 무서워서 못가고 있을때 원래 죽으면서 배우는거라고 같이 데려가서 도와주던 형님이라 </div> <div>정말 은혜입은 것도 많고...그냥 A님 없다 생각하고 겜하자 싶어 다시 6인 문파팟 짜서 갔습니다.</div> <div>당연하지만 A님은 1넴부터 계속 누우시네요.</div> <div>1넴에서 누우셨을 때도 문파형이 와서 부활시켜주니까 "오빠 빼고는 나 부활 안시켜주고 그냥 간다" 또 이러네요.</div> <div>근데 웃긴건 그분이 아까 우리랑 돌땐 마이크 켜놓고도 아무말 안하고 채팅도 안하더니</div> <div>이번에 그 형이랑 가니까 마이크로 말도 하고 채팅도 치고 그러더라고요. -_-ㅎㅎㅎㅎ</div> <div> </div> <div>이루가 도착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파팟으로 온거면 일단 하는 방법은 알려드려야 할거 같아서</div> <div>형님한테 A님한테 공략 알려드렸냐고 물었더니 안가르쳐줬다길래 제가 알려드리려고 했습니다.</div> <div>이루가는 여차저차하는데 쫄이 나오면 어쩌고 저쩌고 설명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아...저 그런거 잘 몰라요. 지금 들어도 몰라요 ㅠ.ㅠ"</strong></div> <div> </div> <div>이러네요.</div> <div>순간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딱 치고 올라왔습니다.</div> <div>제가 기대한 대답은 "아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였거든요?</div> <div>명중600한테 이루가에서 뭘 바랄 생각 없습니다. </div> <div>저랑은 두번째 오는거고 보패낀거보니 문파팟으로 네다섯번은 온거 같은데도 아무것도 모르니 기본은 알려주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div> <div>그냥 이건 이런 인던이다 알아라도 두라는 의미였어요.</div> <div>새벽에 새로 짜인 문파팟이 저 빼고 다 형님들 뿐이라 차마 형들 보는 앞에서 채팅으로 막말도 못하겠고</div> <div>문파버스로 와서 가르쳐주겠다니 몰라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div> <div>아니 이건 기본 예의잖아요? 누구는 처음부터 알아서 비탄 댕겼답니까?</div> <div>지금 비6 다니는 사람 많아졌고 통던가면 버스타는 사람도 많아졌지만</div> <div>현재 비6 비4 숙련들 예전에 정말 수많은 고생해가며 숙련된거 아닙니까?</div> <div> </div> <div>형님이 나중에 자기가 잘 가르쳐줄테니까 일단 그냥 하잡니다. </div> <div> </div> <div>그때부터 저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게임했습니다. </div> <div>수라킹 앞에서 잠깐 말하고 그냥 겜했습니다.</div> <div> </div> <div>당연하지만 꽃부터 해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딜만 아주 조금하고 아무것도 안했습니다.</div> <div> </div> <div>중간에 이런 대화도 있었네요.</div> <div> </div> <div>문파원1 : 이거 찌르기 막타퀘죠?</div> <div>막타퀘 : 네 </div> <div><strong>A님 : 찌르기가 뭐에요?</strong></div> <div> </div> <div>이거 듣는 순간 개빡쳐가지고 계속 아무말 없다가 그 순간에</div> <div> </div> <div>저 : 님 오른쪽 마우스요.</div> <div> </div> <div>라고 쳤습니다. </div> <div>듣는 형님도 어이없던지 "야 쟤 린검이야 검사 아니다. 검사인 니가 모르면 어쩌냐 ㅋㅋ" 이러시더라고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돌고 팟 그대로 얼창 한바퀴 돌고 일퀘 좀 돌다가 패치 시간 되서 껐는데</div> <div>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딱지가 나는거에요.</div> <div> </div> <div>게다가 그분이 자기 친구라고 신규 문원 추천해서 받아들여졌는데...(아까 2트째에 대신 해준다던 분)</div> <div>스펙도 비슷하고 왠지 한동안 시달릴 거 같아서 머리 아픕니다.</div> <div>그리고 그분 이중문파에요. 스펙 비슷한 다른 케릭이 무림맹 모 문파에 가입되어 있더라고요.</div> <div>영석초원에서 자주 보는 문파인데....이거도 조만간 말할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문파원은 가족이니까 버스 태우는거 그거 좋습니다. 싫지 않아요. 같은 문원끼리 인던 다니는게 무슨 문제겠어요?</div> <div>탈 수도 있죠. 다 도와주면서 하는건데. </div> <div>애초에 우리 문파 모토가 이주한 사람들 잘 모르는 사람들 도와주고 서로 웃으면서 잘 지내자 이런 모토니까</div> <div>초보자 돕고 하는거야 우리 문파가 늘 좋아하던겁니다 렙제도 없으니까요.</div> <div> </div> <div>단지 모른다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버스를 타면서도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야죠. </div> <div>제가 쩌는 컨도 아니고 쩌는 템도 아니고 요즘은 국민수준 템 들고 댕기고 딱 양민컨 수준이지만</div> <div>진짜...열심히 노력하려고 늘 합니다. 근데 저건 대체 뭐죠? </div> <div>의지도 의지지만 말투도 문제고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div> <div>여기에 적진 않았지만 남들 다 보는 문파창에서 한번씩 틱틱대거나 그럴때마다 좀 어이가 없어서.</div> <div>다 초면인데 "누구누구 빼고는 부활도 안시켜주네" 그럴거면 최소한 인사라던가 고생하셨습니다라던가 정도는 먼저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div> <div>문파에 그 친한 형님이 자기가 미안하다고 이리 사과하는 순간 제가 더 미안해질 정도인데</div> <div>처음부터 스펙 좋고 숙련인 사람이야 어디있겠습니다만 최소한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은 있어야지요</div> <div>F1만 눌러도 나오는게 비탄 공략들인데 대체 왜?</div> <div> </div> <div>진짜 오늘 그분이 부활드립이랑 이루가에서 들어도 몰라요 드립, 찌르기 드립만 안했어도 진짜 이렇게까지 화는 안났을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번주까지만 딱 지켜보고 계속 저런 태도로 겜하고 댕기면 대놓고 뭐라 할 생각입니다.</div> <div>그리고 저분 데리고 온 친한 형님이 문파장이고 살려준 B형이 부문파장입니다.</div> <div>저는 문파 막내인데 일단 잡일 위주로 문파장로 일하고 있고요.</div> <div>저는 지금 저분 여왕벌 같은거 아닌가? 이런 생각 엄청하고 있습니다. </div> <div>우리 문파에 여성 유저도 제법 많은 편인데 다들 알아서 잘 하시고 컨도 되시고 성격좋고 잘 다닙니다. </div> <div>이런 유형을 다른 곳에선 몇번 봤지만 문파 내에선 아예 처음 봐요.</div> <div>첨엔 긍정적으로 "아 스펙이 안되실텐데 억지로 가시는구나 귀찮으시겠다" 이런 생각도 했지만</div> <div>(우리문파에 그런분들 많습니다 스펙이 조금 떨어지거나 스펙은 되는데 무서워서 안가는 분들</div> <div>다 같이 가자며 데리고 가서 버스태우고 그럽니다 ㅎㅎ 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뭐)</div> <div>오늘 비탄 두번 같이 다녀보니 알겠네요 그런건 아니더라고요.</div> <div>진짜 딱 이번주까지만 지켜보고 오늘 같은 일이 또 발생하면 가차없이 말할 생각입니다.</div> <div>문파장 형님과 부문파장 형님에게 정말 신세 많이지고 있고 늘 고맙지만 진짜 저건 아닌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 제가 하는 이 생각들이 전부 오해였고,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그래야 모든 일이 스무스하게 풀릴 테니까요. </div> <div> </div> <div>그분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절 포함해 일부 문원들끼리는 비슷하게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는 상태고</div> <div>며칠 더 지나면 어찌될지 다 두고보자는 입장입니다. 물론 며칠 지나면 다른 문원들도 더 잘 알게 되시겠지요.</div> <div> </div> <div>문파원중 몇명은 오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보신다면 이 글 모르는 척해주세요.</div> <div>당사자분이 이 글 보신다면 뭐 제 마음 확실히 아시겠죠? </div> <div>물론 이렇게 뒷담하는 제 모습이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정말 참다못해 이렇게 올립니다.</div> <div> </div> <div>정말 참다참다 못해 여기에 올립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오늘 접해서 그분 모습 보이고</div> <div>만약에 또 한번 수라든 어디든 인던 같이 가게 되서 또 저러면 저도 모르게 욱할까봐요. </div> <div> </div> <div> </div> <div>아침부터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div> <div>다들 오늘 패치 이후 즐거운 게임하십시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