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소 욕설 ㅈㅅ 재미없고 길기만 한거 일단 양해 구하고 시작하겠음요</P> <P>케릭 2개를 졸업 시키고 나니 할게 없어서 시작한 권사..</P> <P>본케는 역보살이요 1번부케가 유리몸기공이니라..</P> <P> </P> <P>권사 키울때 많이 하는 헛짓 중 하나.</P> <P>맞고 저항기 쓰기. 이것보다 더 심한거!</P> <P>때리는 모션 보고 이문(혹은 반격)을 누름</P> <P>몹은 이미 때리고 다음타를 준비함.</P> <P>내케릭-맞아서 피를 좔좔 흘리면서 팔꿈치 들이 밀거나 양손에 동그란 반격원을 쥐고 손을 위아래로 들고있음.</P> <P> </P> <P>여튼 이래저래 말많고(문파에서 형, 이거 안키우면 안되요?) 사고도 많았던(발라라에서 총 20번 전멸. 나때문에. 쫄탱 연습시킨다고) 권사를 어찌어찌 퐈란 완숙 만들고 어떤 상황에도 대처하게 만들고(막소보 장판 잘피해요. 코파면서 한다는 권신느님들. 존경합니다, 아직 코파면서는 못하겠어요.) </P> <P>그리고 입성한 핏빛. 우왕 ㅋ 내 권사가 핏빛을? 우왕 ㅋ 굳 ㅋ</P> <P>4인던젼 돌았는데 권갑이 뙇! 아무 기대 안하고 젤 하급 떠도 써야징~♬ 했는데 263이 뙇! 치확이 뙇! 육육오가 뙇뙇뙇!</P> <P>보패는 염화+퐈란파란보패+퐈란보라보패에 악세는 퐈란 해골반지에 희생귀걸이 필드서 나오는 공격력 10짜리 목걸이 차고..</P> <P>핏빛 무기는 졸업무기?읭?ㅋㅋ </P> <P> </P> <P>문파에서 포기하려던 내 권사(형, 이제 됬죠? 그만 지워요라던 문파장! 너 이자식 게이녀석.)를 갑자기 미친듯이 키움.</P> <P>근데 팟 가면 항상 하는일.. 누워서 문파 형동생들 도는거 구경..우왕..권사 잘한당..</P> <P>기공. 역사는 그리 쉬운데 권사는 왜이리 어려웡.. 이러다 보니 홀로 개빡침. 근데 알고보니 문파장은 더개빡쳐있었음</P> <P>이형이 연습은 안하고 버스타려하나.란 생각이었는듯.</P> <P> </P> <P>내가 붙잡고 말함. 피방비 10시간짜리 입금 해줄테니 연습하게 도와달라고.</P> <P>댔다고 해서 그냥 알았다 하고 핏빛 이지로 3넴을 감. 그리고 다른 문파원들은 굿바이 헬을 외치며 파탈</P> <P>홍랑탱에 긴급묵철을 총 25개를 소모함. 붕권 하나하나가 배에 박혀 날아갈때마다 미칠거같았음. 멘붕도 심하게 오고 1시간만에 담배 한갑을 다 펴버려서 편의점에 다시 사러가고.. 그렇게 연습한 결과, 핵 나올때까지 버팀+피뺌을 하게됨. 보패랑 악세만 잘 맞추면 혼자 잡기도 할수 있겠다는 문파장의 감동어린 말투가 들려옴.. 권레기가 그렇게 발전 하였음... 하.. 내가 권사라니..</P> <P> </P> <P>하지만 아직 자신이 없언 엊그제!</P> <P>그! 엊그제! 바로 그 엊그제!!</P> <P>퐈란보패+핏빛보패를 끼고 있던 내 권사로 공팟에 도전해보자! 이정도 스펙이면 될거같아! 라는 망상을 안고 핏빛 팟을 구함.</P> <P> </P> <P>검/권/역/암 조합이었음.</P> <P>검사-중저음의 목소리. 간혹 허를 찌르는 말을함</P> <P>권사-저예요. 발전중인 권레기</P> <P>역사-조용함. 말이없음. "저먹을게요"라는 말만함</P> <P>암살-쩜. 중고음 목소리. 아는척 있는척 쩔어. 흔히 있는 그런 놈. 자주 하는 말 "님 이거 안됨?" 초면인데 정말 이렇게 육성으로 말함</P> <P>암살이 안된다고 숙련 아니면 데려가지 말자고 막 했는데 검사님이 날 괜찮다고 실수하며 배운다고하며 데려감</P> <P> </P> <P>맹독아귀-간단하게 아작아작 밟아주고 2넴으로 넘어감.</P> <P>암 : 저 솔법 할테니 뭐 극딜을 넣던 뭘 하던 깨보세요. 얼마나 잘하나 보겠습니다</P> <P>혼자뒤짐.근처에서 뭐 때린적없음. 칼한번 안휘두름. 법기 중첩에 혼자 뒤짐. 그것도 3번째 법기에서.</P> <P>나랑 검님이 어찌어찌 법기랑 하고 어쩌고 하고 깸.(죽어 누워서 우리에게 오더 미친듯이 내림 ex)권사님! 권무!)) </P> <P>귀걸이 보자마자 암살이 입찰땡김.</P> <P>검사 : 오더 내렸다고 귀걸이 드시게요?</P> <P>역사 : 저먹을게요</P> <P>역사님이 가져감. 나머지 보패 제가 싹쓸.</P> <P> </P> <P>청랑홍랑 : 암-청랑탱 검-홍랑탱 역사-권사패턴 권-기공패턴 이렇게 따라가기로함</P> <P>검:자 갈게요 하나 둘 셋</P> <P>하고 약 15초(?) 후에 암 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급하게 내가 가려고 보니까 내가 제압중이네.. 2번에 있는 손가락 살포시 1번으로 옮기며 검사님께 청랑 가세욧! 박치기!</P> <P>라고 하자마자 검사님 몸돌려 청랑한테감 ㅋ</P> <P> </P> <P>그리고 권사패턴은 역사님과 함께 기공패턴은 혼자서. 진짜 이악물고 키보드 와 마우스를 막 눌렀음</P> <P>신내렸는지 한대도 안맞고 저항기 딱딱 쓰고 이문 파팍 잘 쓰고 해서 뙇! 하고 깨버림 ㅋ 깨고 나서 정말 씐났음. 내가 홍랑 탱했다 크헤헤헤헤</P> <P>근데 잡고 있는 내내 암살 누워서 조잘조잘 "아, 권사님 폭권! 아니 이문! 아 권무! 반격 아니고!" 내가 권무를 쓰던 뭘하던.."검사님! 튕겨야죠! 아직 좀 더 연습 하셔야겠네" "역사님! 홍랑 가서 장악! 아니 청랑 말고!" 주로 이렇게..</P> <P> </P> <P>그리고 나온 청실 교환권!</P> <P>우왕 ㅋ 굳 ㅋ 참고로 나 룩덕임. 역사(곤녀) 옷장창고 마지막칸 남기고 다 뚫었는데 5칸남았음.</P> <P>검, 역이 남케였고 내가 먹는것처럼 암묵적인 말이 흐름. 그러면서 청실교환권 입찰때 갑자기 입찰함. ㅋ </P> <P>자기 여태 아무것도 먹은게 없다고(한게 없으니 안주지..글고 님 보패 3개,반지하나 챙기셨어요. 아이템 정할때도 니가 안먹는다 했잖아) </P> <P>이거 하나 먹겠다 함.</P> <P>검사님이 사자후를 지름. </P> <P>"아! 씨ㅂ 진짜 암살 니가 한게 뭐있는데 템을 쳐먹을라고 하냐! 공짜로 버스 타는거로 만족해라! 이젠 별 ㅈ같은 새ㄲ 들도 핏빛 숙련이라고 쌉치네.</P> <P>니 씨ㅂ 뭐했는데 3넴에서 말해봐"</P> <P>암살이 말없이 입찰만 누름. 나 따라서 입찰 누름. 10금이 슬슬 넘어감</P> <P>검사:권사님 얼마있어요?</P> <P>나:지그 93금 있어요</P> <P>역사:그돈 다 입찰 하세요. 제가 93금 드릴게요.</P> <P>검사:93금 넘어가면 제가 입찰합니다 저새ㄲ 쳐먹는 꼴 못보겠습니다</P> <P>나:그냥 암살님 드리죠... 기분좋게 클리어 해요...</P> <P>검사:암찰자 새ㄲ야 너 얼마있냐?</P> <P> </P> <P>분위기 이렇게 흐르자 암살 39금에서 양보 누름. 내 권사 매혹청실 먹음..ㅋ 우왕 ㅋ</P> <P>그와중에 검/역님이 권사님 따라와요. 저새끼랑 안할라니까 파탈 하세요. 함</P> <P>그리고 팟 다시 짜서 검/역/권/기 해서 해무진 클리어함. 소태도 졸업무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P> <P>던전에서 나오고 나니 암살잌ㅋㅋㅋ 막넴방이라고 20금에 팔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검사님이 저 암찰자 새ㄲ 저지ㄹ 하고있네요 라고 지역채팅창에 올려버림</P> <P>바로 암찰자 반응하고 싸움남.</P> <P>그리고 저 위에 글 있는거 전부다 지역채팅창에 까발려짐ㅋㅋㅋㅋㅋㅋ</P> <P>암찰자가 사실이 아니다, 모함이다 이러다가 검사님한테 피빕 신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뻥안치고 핏빛돌고 심심해서 그앞에서 노갈까던 사람들 거의 다 모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암찰자 정말 뻥안치고 시작하고 나서 검사님 때리는걸 본적이 없음 ㅋㅋㅋ 아.. 수리검있음 ㅋㅋㅋㅋ</P> <P>수리검 날리면 튕겨서 스턴 ㅋ 암찰자 저항기 다 빠지고 그담에 헬타임 ㅋ 공중에서 어검에 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공개 삭빵이라 증인도 많았음 ㅋㅋㅋ</P> <P>케릭 삭제 하는지 안하는지 보겠다고 증거 스샷 다 찍어서 검사님이 보관하신다함 ㅋㅋㅋㅋㅋ</P> <P>그러고 나서 상황종료 암찰자 로그아웃.</P> <P>케릭 지워졌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러고 끝났음.</P> <P> </P> <P>어떻게 정리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여튼 그냥 그랬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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