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속도는 볼 필요도 없는부분입니다. 얼마나 일정속도를 유지하며 달리는게 더 중요해요.. ㅠ.ㅠ
최고속도보다는 일정속도 이하로 꾸준히 안떨구고 타는것을 목표로 잡으시고..
워밍업 없고 리커버리없이 최소 33키로를 목표치로 설정하고 계속 아웃터로 꾸준히 토크 , 관성 , 토크 , 관성으로 페달링은 제가 가장
편안한 기어비보다는 한단높게 잡고 상황에 따라 2~3단정도 변속해가며 꾸준히 일정하게 페달링하며 달려본겁니다.
중간 중간 속도가 화~ㄱ 줄은구간은 물먹은 구간이구요. -_-;;
오로지 평지에서 신호없이 논스톱으로 꾸준히 일정속도 유지하며 달리면 누구나... 누구나 나올수 있는 평범한 평속올리기 꼼수 입니다. -_-;;
요즘 목표는 30 이상으로 꾸준히 35키로 달리는게 목표라 7월달정도에는 달성할수 있도록 계획잡고 있긴 하지만 전에도 제가 적은글에
나온것처럼 가장 중요한건 일정속도만 꾸준히 유지하며 거리를 늘리고(힘들면 당근 충분히 휴식취하고 다시 달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무리해서 토크주행하기보다는 케이던스 늘려서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힘도 붙고 오버토크후에도 근육쉬어주는 구간에서 회복역시 빨라집니다.
얼핏보기엔 평속이 빨라보이지만 제가 추구하는 목표치는 30~33정도의 속도로 꾸준히 어플에 찍히는겁니다. 지금처럼 들쑥 날쑥하며 속도가
날뛰면 중,장거리 타고나면 진짜 멘붕옵니다. -_-;;
제 경험으론 40키로 기준 3회휴식(최소 10분이상) 평속 23~25키로 정도 찍히면 70키로정도는 타고나서 입터벌 떨고 집근처에서 샤방라이딩
할수있을정도의 각력이 나옵니다. 평지가 아니라 업힐구간 짬뽕으로 있는 코스라도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 + 단체라이딩하며 펙을 이뤄 달리다보면
평소에 본인이 달리는 속도보다 최소한 3~5키로 이상 빠른 속도로 아주 편안하게 달리수 있습니다.
평소에 20키로정도 씩만 꾸준히 평속상관없이 타도 중거리정도면 충분히 따라가고 70키로이상 일정횟수 이상 라이딩후라면 100키로 라이딩도
무리없이 할수있습니다.
50키로짜리 짧은 라이딩거리라도 헬게이트 열릴수도 있고 70~80키로 라이딩이라고 해도 코스에따라 샤방 라이딩으로 기분좋게 달리수 있습니다.
한번쯤 평속을 빨리 찍어보기위해 평소보다 약간 빠른속도로 달려보는것도 재밌고 좋지만 정해진 거리만큼 휴식시간 제외하고 꾸준이 일정속도
를 유지하며 달리는게 중요한거고 제일 중요한건 안전입니다.
건강해지자고 잔차타는데 무리해서 타다가 허리나가고 무릎나가면 슬프잔아요.. ㅠ.ㅠ
샤방 샤방 잔차타면서 옆사람과 인사도 나누도 힘들어서 컥컥대면서 타기보다는 후~ㄱ 후~ㄱ 거리며 샤방하게 타자구요.. ^^
빠르던 느리던 얻는 즐거움은 동일합니다.
무리해서 빨리 타다 몸망가질바엔 차라리 느리더라도 재밌고 즐겁게 타는게 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