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로 열심히 썼는데 글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ㅜ
보이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했으나 살리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크흡..........................ㅠ....
저는 그저 배송받은 맥섀도공용기에 소바를 끼우려고 했던것 뿐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매우 쉽게 하길래....... 저도 쉬울알았습니다..
섀도우가 들리지를 않아!!!!!!!! 힘들 뽝!!!!!!!!!!!!! 줬는데!!!!!!!!!!!!!!!!!!!!!!!!!!!!!!!!!!!!
섀도우가 요가매트위로 뒤집어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뺐다! 라는 즐거운 마음도 잠시.......... 뒤집어진 섀도우를 들어올리는 순간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박살안난걸 감사해야할까요? ㅠㅠㅠㅠ
나니????????????????????????????????? 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아....... 그녀는 갔습니다.....
마침 옆에 빈통이 있길래 넣어놓긴 했으나.... 이걸 써도 될까요.......
저는 그저 립스틱 입술 닿는 부분을 닦고 있었을 뿐이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립스틱을 너무 많이 빼놓고 닦았나 봅니다.........또르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저의 전적은 이번뿐이 아닙니다...........
작년에..... 모란지랑 임패션을 하루걸러 부러트리고..........
(작성자는 그당시 멍청하게 백투맥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화나서 립스틱 두개를 그냥 버렸다고 한다. 버리고나서 깨달았다고한다.)
그리고 다시 립스틱 똑같은걸로 산건데........ 그걸 또 분질러먹었네요.........:)........................
ㅋ.....그동안 잘하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냥 놔두고 왔습니다....
저 이제 치우러 가야겠어요....:) 어무이께 등짝스매싱 맞을듯.............
여러분! 섀도우를 끼울땐 조심해야합니다!
전 초보였슴당...ㅋㅎ.....
자신이 없다면 매장으로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