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샘플들을....꺅
그리고 글에 언급되어있지도 않았던 향수샘플도 함께 주셨어요..많은 분들께 나눔하시느라 정신없고 번거로우셨을텐데 그와중에 더 챙겨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참 감사했답니다ㅠ

일단 저는 에센스 단계에서 무거운것 하나와 가벼운것 1,2개를 겹겹이 발라요. 
예를들면 지금은 랑콤 더블드롭+시드물 이지에프앰플 이런식으루요.

기존에 에스티로더 갈색병과 랑콤 제네피크, 더블드롭을 메인으로 써봤어요.
갈색병은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고
제네피크는 좁쌀...ㅠㅠ
그래서 트러블없이 유지되는 안정성때문에 더블드롭을 써왔어요.
피테라에센스는 발효에센스중에서도 정평에 나있으니까..
궁금하긴 했는데 실패했던 경험이 있다보니 혹시나 안맞으면 슬프고 비싼데 돈아까우니까...ㅠ 그냥 더블드롭만 세병째 쓰고있었죠.

그런데 꼬송2님의 나눔에 당첨이 된 덕에 직접 제피부에 테스트를 해볼수 있게 되었어요!♡♡

억....
서론까지 썼는데 글 중간에 사진을 어케 넣는지 모르겠네요..
얼마 안되겠지만 덧글로 이어서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