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겨울 내내 썼던 조합은 아래와 같슴니다. 1. 맥 스트롭크림+더블웨어 본 하루종일 무너지지않는 꿀조합. 좀 귀찮긴 함. 벗 트러블 없음. 2. 문샷 쿠션 넘나 사랑스런 색상과 피부표현으로 깐달걀을 만들어줌. 지속력도 나쁘지않음. 그런데 트러블이 올라옴 ㅠㅠㅠㅠ 그래서 좀 트러블이 심해지면 1로, 좀 괜찮고 화사해 보이고 싶으면 2를 썼었죠.... 그런데 올봄 미세먼지가 닥치고, 저는 2를 도저히 쓸수없을 정도로 이어지는 좁쌀들 때문에 매일 1을 쓰다보니 색상이 답답하여.... 더블웨어 포슬린을 구입합니다. 그래서 스트롭크림+더블웨어본+더블웨어 포슬린 조합으로 또 다시 할종일 무너지지않고 화사하기까지한 색상을 유지하여 만족하며 다녔는데... 이제 슬슬 온도가 올라가니 무너지기 시작하네요ㅠㅠ 그리하여 이번엔 작년 여름에 잘 썼던 겔랑로르+빠뤼르골드00를 써보았지요. 음... 이미 문샷의 화사함을 맛본 저는 작년의 제가 아닙니다. 뭔가 아쉬움.... 그래서 오늘 로르 골드에 더블웨어 포슬린을 섞어봤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여름은 여기에 누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심되는 꿀조합을 하나 확보한것이 너무나 기쁩니당!!! ㅋㅋㅋ 저는 마무리로 로라 미네랄 피니싱 파우더처리를 하는데 립 외에 수정화장없이 저녁엔 적당한 윤광으로 어우러져, 다크닝도 없는데 자연스러운 표현이 됩니당 ㅠㅠㅠ 넘나 기쁜것..... 내일은 로르+올아워+더블웨어포슬린을 섞어볼 예정인데 큰 반전 없다면 당분간 로르골드더블웨어포슬린으로 가야겠어용 ㅋㅋㅋ 점차 온도가 올라가는 요즘 뷰게 여러분들의 메이크업 루틴은 어찌 변화하고 계신지용?? 또다른 꿀조합이 있다면 공유해보아요~>_<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5/11 22:43:00 115.139.***.171 잉냥
186428 [2] 2018/05/11 23:07:32 39.115.***.185 디밍
653998 [3] 2018/05/11 23:16:29 211.216.***.82 좁쌀여드름
562949 [4] 2018/05/11 23:26:07 1.248.***.238 소창욱
727869 [5] 2018/05/11 23:29:03 175.223.***.79 겅듀
407087 [6] 2018/05/11 23:51:52 211.237.***.90 텅장만세
533614 [7] 2018/05/11 23:58:15 211.209.***.248 사라말아이솔
307207 [8] 2018/05/12 02:37:30 58.143.***.3 luna.
684315 [9] 2018/05/12 21:53:26 211.59.***.116 Tapioca
700386 [10] 2018/05/12 22:32:52 125.177.***.205 나나컴온
69543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