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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seball_69827
    작성자 : 룰루랄라227
    추천 : 0
    조회수 : 853
    IP : 112.216.***.132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10/07 14:58:31
    http://todayhumor.com/?baseball_69827 모바일
    아듀 2013시즌, 올해의 놀라웠던 선수들 라인업
    올해 라인업 유저들을 즐겁게 해준 깜짝 스타
     
    2013시즌의 마지막 날인 오늘의 라인업 분석은 최고의 선수들이 아닌 고마웠던 선수들로 꾸려봤다. 올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며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린 선수들이 있다. 이들이 기용하며 전체 페치롤을 줄일 수 있었기에 몇몇 초고액 연봉 선수들을 라인업에 포함시킬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수 윤요섭 최고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 타율도 2할을 간신히 넘는다. 실수도 많아 올 시즌 웃지 못할 장면도 여럿 만들었다. 하지만 윤요섭이라는 이름은 올 시즌 LG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이름이 되었을 듯. 윤요섭이 안방을 지켜줬기 때문에 LG 11년 한도 풀 수 있었다.
     
    1루수 박병호 다른 선수들과 달리 박병호는 지난해 MVP를 수상했던 슈퍼스타다. 그런데도 올해의 박병호는 놀랍기만 하다. MVP를 수상했던 작년과 비교해 도루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훨씬 나아진 기록. 전년도 MVP 수상자가 이듬해 더 잘하는 경우는 이승엽을 제외하곤 본 적이 없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다.
     
    2루수 손주인 윤요섭과 마찬가지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수비든 공격이든 아직까지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하지만 무려 프로생활 12년째인 올해 처음으로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했다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 뒤늦게 빛을 본 선수라 더욱 반갑다.
     
    유격수 오지환 박병호가 크레이지 모드에 돌입하기 전만 해도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작년보다 훨씬 나아진 도루 성공률과 더불어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리드오프 역할을 잘 수행해 냈다. 실책(20)은 여전히 많았지만, 공격에 있어서 만큼은 많은 발전을 이뤄낸 시즌이었다.
     
    3루수 김민성 올 시즌 최고의 히트상품 중 하나가 아닐까. 올 시즌 내내 김민성을 지켜보던 롯데 팬들은 배가 아파 고생했다는 후문. 김민성이 롯데에 있었으면 4번 타자감이라는 탄식도 여기저기서 들렸다. 이제는 넥센 홈런 군단의 제3인자.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타자다.
     
    우익수 민병헌 – 2006년부터 2012년까지의 7년 동안 통산 8홈런 67타점, 그런데 올해에만 9홈런 65타점. 단순히 발 빠른 제4의 외야수, 혹은 대주자 정도로 생각했던 민병헌이 올 시즌 이렇게까지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올 시즌 라인업 게임에서도 매우 큰 도움이 되었던 선수라 고맙기 그지 없다.
     
    중견수 나성범 기대만큼의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물론, 한편으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많이 했다. 올 시즌 성적을 놓고 보면 신인으로서는 절반의 성공이라 평가할 수 있을 듯. 하지만 향후 몇 년 안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좌익수 김종호 올 시즌 도루왕.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했다. 장타력 있는 선수들에게 유리한 카스포인트의 특징 때문에 높은 랭킹에 오르진 못했지만, 실제 경기에서의 가치는 그보다 훨씬 높다. NC 야구를 보는 재미를 더해줬던 선수.
     
    지명타자 이호준 – FA가 되어 신생팀으로 간 20년차 베테랑 타자는 2005년 이후 8년 만에 20홈런 고지에 오르며 시즌 내내 회춘이란 말을 듣고 살았다. NC 팬들의 신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주장이기도 한 이호준은 라인업 게임에서도 꽤나 중용되었던 선수다.
     
    투수 유희관 구원투수일 때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선발로 변신한 후에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신인왕 경쟁을 주도했었다. 비록 지금은 이재학에게 밀리고 말았지만,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10승을 거둔 유희관의 존재감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수확일 듯.
     
    선발투수 류제국 원래는 유희관과 더불어 이재학의 이름을 올려놓고 싶었다. 하지만 당일 선발로 예고된 선수가 아니고서는 택할 수 없는 라인업 게임의 특성상 차선책으로 류제국을 택했다. 아무리 미국에서 활약했던 선수라지만 한국 무대 적응이 이렇게 빠를 줄이야. 최근 7연승을 달리는 등 승리의 아이콘이 되어 LG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류제국 역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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