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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seball_66414
    작성자 : 룰루랄라227
    추천 : 3
    조회수 : 925
    IP : 112.216.***.130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8/12 17:00:46
    http://todayhumor.com/?baseball_66414 모바일
    롯데의 고민과 4번 타자의 중요성
    롯데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최근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년 100만명 이상을 훌쩍 넘는 많은 관중을 동원한 '최고 인기구단'이었다. 하지만 롯데는 올 시즌 12일 현재 5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아쉬운 결과. 4위 넥센과의 격차는 2게임이고, 더구나 6위 KIA에 3게임차로 쫓기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게 다가온다.
     
    게다가 관중도 눈에 띄게 줄었다. 2007년부터 이어온 전 구장 개막전 매진 행진이 올해 끊긴 것은 사직에서 열린 한화-롯데전(3월 30일)이 만원 관중에 실패한 때문이었다. 동시에 찾아온 성적 부진과 관중 급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화끈한 4번 타자의 부재'다.
     
    빈자리가 유독 더 도드라지는 롯데의 4번
     
    untitled.png
     
     
     
    2011시즌을 끝으로 이대호(오릭스)가 팀을 떠났고, 작년 말에는 홍성흔(두산)과 김주찬(KIA)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2004년부터 팀의 상징과도 같은 역할을 했던 4번타자 이대호가 이탈한데 이어, 그의 공백을 1년간 충실히 메웠던 홍성흔 마저 떠났다. 롯데는 2년 연속 4번 타자가 팀을 빠져나가는 유례없는 상황을 겪었고, 그 여파는 올 시즌 '4번 부재'라는 고민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12일 현재, 올 시즌 롯데에서 4번을 맡은 타자는 모두 5명이다. 포수 강민호가 가장 많은 46경기에 4번으로 선발 출장했고, 김대우 전준우 장성호 박종윤 등이 번갈아 가면서 4번을 맡았다. 그러나 김시진 감독이 '이상하게 4번에만 갖다 놓으면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하소연할 정도로 롯데는 믿음직한 4번 타자의 부재라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실제로 롯데는 4번 타순의 시즌 전체 타율이 0.227, 출루율이 0.333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좋지 못하다. 4번에서 나온 홈런은 7개, 타점은 61개에 불과하다. 
     
    시즌 초 홍성흔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됐던 '공격형 포수' 강민호는 4번 타자의 중압감에 오히려 타격감을 잃었고, 평소 이름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고전하고 있다. 강민호는 카스포인트 누적점수에서도 1032점으로 타자 전체 40위에 랭크되며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강민호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4번에만 서면 '약해지는 남자'가 되곤 한다.
     
     
    4번 타자의 존재감
     
    untitled1.png
     
     
    NC 김경문 감독은 과거 두산 사령탑을 맡았던 시절, 4번 김동주에 대해 '20승 투수에 맞먹는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한 적이 있다. 김 감독이 두산 지휘봉을 잡은 2004년부터 중도 퇴임한 2011년까지,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6년과 2011년 뿐이었다. 2006년은 김동주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부상을 당해 쉬었던 바로 그해다. 수치로 명확히 표현할 순 없지만 김동주가 있는 두산 타선과 없는 두산 타선은 차이가 컸다.  상대 투수가 느끼는 위압감 자체가 달랐다. 흔히 말하듯, '4번 타자의 존재감'이 컸다. 한 때 그는 성적에 관계없이 투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타자였다. 1998년 프로 데뷔 첫해부터 2011년까지 김동주는 두산을 상징하는 4번 타자였다.

    롯데는 김동주에 버금가는 대형타자를 갖고 있었다. 바로 이대호다. 이대호 역시 '20승 투수에 맞먹는' 존재감을 갖고 있었다. 김시진 감독이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는 4번 타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차이가 크다'며 '예를 들어 4번 타순에 이대호가 있다면 상대 투수들이 느끼는 중압감은 훨씬 클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도 그래서다.

    김 감독은 '다시 4강권에 들기 위해선 4번을 비롯한 중심타선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전반적인 득점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뒤늦게나마 김 감독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괜찮은’ 4번 타자가 나올 수 있을까. 여기에 롯데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카스포인트 http://casspoin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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