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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마지막 권 '학생회의 10대' 2번 정독함
흐의으아야아으우으앙이응아으웅으아아아아아아아
라는 기운 빠진 숨소리가 나오도록 잘 보았습니다.
끝까지 그냥 재밌는 만담 형식으로 잘 이어진 것도 괜찮았고
주인공 녀석의 그 묘하게 직접적이면서 묘하게 둔한 것도 좋았습니다.
하여튼 학생회, 이걸로 종결.
약간 뒷부분이 궁금하긴 한데, 학생회의 토산을 보면 되려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이 소설 외전이 너무 많아요. 7권이나 되나. 젠장
다음주는 '꼬리를 찾아줘' 1~7권이 오는군요.
소녀킬러는 XX를 좋아해
이것도 뭐라고 해야하나
캐릭성을 잘 살려간다고 해야 하나요
약간의 오덕 내공이 좀 있어야 즐길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거 없어도 재밌네요.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이거는 작가님이 '원고지 위의 마왕'작가분이라서
제목이 껄끄러운 데도 사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거 재밋네요.
흔한 하렘인가 했더니 반전에 끝까지 반전을 때려넣는...
뭔가요 이분
한 작품 완결까지 냈으니 이제 프로작가 라는 느낌인가요
반전에 캐릭성에 스토리성에 다 괜찮네요 정말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드디어 10권. 근데 언제나 생각하지만 언데드맨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험하게 굴리시는 반 작가님.
딸내미 태명이 '반 아나'였던 작가님, 딸은 잘 키우고 계신지 궁금하지만 일단 그건 제쳐두고
어쨋거나 이건 하렘인데 하렘이 아니야 라는 느낌같달까
주인공은 언제쯤 행복해지나요 젭라 ㅠ
퀸즈 나이트 카엘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이거 표지가 귀여워서 샀어요
로리콤 아니에요. 아닐꺼에요 아마도.....응헠
어쨋거나 설정도 나름 볼 만 하고, 스토리는 약간 뜬금포탄이 곳곳에 떨어지긴 하지만
캐릭으로 보는 라노벨, 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신전기 던브링어
우주기갑군대물입니다.
볼만 하다고 해야 하나 안해야하나
일러분이 표지라던가 컬러는 잘하시는데
내부 일러는 퀄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거 외에는 재밌습니다.
사실 기갑물을 좋아하는 저이니깐...
근데 작가님 특유의 뭐랄까... 그런 게 보여요. 아서왕과 각탁의 기사 볼 때도 묘한 느낌이었는데
하튼 개인적으로는 두고봐야 할 작품. 언젠가 갑자기 포텐셜 빵 터져서 완전 몰입하게 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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