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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미의 다정한 아빠 윰집사입니다
고양이는 엉뚱한게 진짜 매력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데
둘째 달리는 그루밍하다가 자기 냄새맡고
입 벌리고 벙쪄 있는 표정을 하기도 하고
첫째 유미는 헤어볼 토하고 빨래망을 가져다가
덮어두는데 이거 참
엉뚱하고 귀여워요..
또 테이프를 머리에 붙여놓질 않나
빨래통에 들어가서 숨어 있지 않나
빨래건조대에 올라가질 않나..
과일 보호하는 배망을 쓰고 있질 않나..
휴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고양이들은 어떤 엉뚱한 행동을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엉뚱한 고양이 썰 좀 말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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