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9년은 어느 순간 사라진 국민이라는 소리 대신 서민이라는 말이 자리한 9년이라고 생각합니다. <div><br></div> <div>저는 국민을 거지취급하는 서민이라는 말이 너무 싫었습니다.</div> <div><br></div> <div>가난한 사람이 서민이라 말로 칭 할 수 있는 은어 일 지언정, 국민 대신부르는 단어이자 편가르기의 단어가 되어서는 안되었지만 이전 정부에서는 자주 많이 보였던 단어 였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이 당선되기 이전과 당선되고 나서도 계속 국민을 국민이라고 부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전 정부는 서민이라는 말에 의미로, 부자보다 낮은 신분을 칭하는 단어 사용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를 국민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결국 부자 그리고 서민으로 나누는 과거의 정부와 국민이라고 부르며 평등을 말하는 현정부로 나눠져 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과거 정부는 거지 취급하고 서민이라 부르며 불쌍한 존재로 보았고, 현 문재인 정부는 차별의 존재가 아니라 국민으로써 존중받고 홀대 받지 않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부자와 가난한자를 나누지 않고 연설 때 국민이라고 계속 강조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인천공황 정규직 전환속에서 한 대화에 기업의 사정을 완전히 무시하지 않고 어느정도 선을 긋는 모습에서 공평함을 보여 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서민이라 불리면서 평생 낙인이 찍는 것이 아닌 대통령과 정부가 서민대신 국민이라 부르고 국민이 스스로 자립과 평등해 질 수 있는 정부가 중요했던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리하자면 문재인 대통령님의 행보를 보면 평등의 원칙에 앞서 대한민국 사람을 국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전정부나 전전 정부는 서민이라 부르면서 차별화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과 어디 아파트에 사느냐로 자녀의 신분이 나눠지는 현장을 보면서 9년을 견뎌왔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정말 필요했던 것은 유능한 정부나 자신을 지지해 줄 정부가 아니라 평등권을 주면서 국민이라고 불러줄 정부가 필요했던 것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정말로 문재인 대통령님이 국민을 국민이라고 말씀 하실 때 어느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div> <div><br></div> <div>과거 얼마나 서민이라는 단어가 위험하고 무서운 단어이면 차별의 단어였는지 말입니다. 결국 국민은 9년동안 서민이라 불리면서 보호받은 것이 아니라 차별 받으면서 관리되는 존재였던 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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