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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575
    작성자 : neptunuse
    추천 : 13
    조회수 : 1862
    IP : 61.36.***.1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11/21 10:06:17
    http://todayhumor.com/?panic_91575 모바일
    외눈박이 괴물
    옵션
    • 창작글
    <p><br>병원 진료실처럼 보이는 방의 커다란 책상에 앉아있던 남자는 </p> <p>  </p> <p>슬쩍 눈을 돌려 건너편에 앉은 소녀를 바라보았다.</p> <p>  </p> <p>그곳엔 열일곱살 정도 되어보이는 소녀는 그녀가 입은 환자복과 대비되는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p> <p>  </p> <p>환하게 웃는다면 상당히 귀여운 얼굴일 테지만 남자는 지금까지 한번도 소녀가 웃는 것을 본 것이 없었다. </p> <p>  </p> <p>남자는 작게 한숨을 쉬고는 책상에 놓여있던 녹음기를 켠 뒤에 소녀에게 말을 건네었다.</p> <p>  </p> <p>“오늘 점심. 반찬이 불고기였지? 맛있었어?”</p> <p>  </p> <p>남자의 말에도 소녀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p> <p>  </p> <p>“난 맛있게 먹었는데. 소영이는 어때?”</p> <p>  </p> <p>소영이라 불린 소녀는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 대답이 없었다.</p> <p>  </p> <p>  </p> <p>  </p> <p>  </p> <p>남자는 머리를 긁적이곤 녹음이 잘 되고있는걸 확인한 뒤 조심스레 말을 이었다.</p> <p>  </p> <p>“난 지금 소영이를 도우려고 하는거야. </p> <p>  </p> <p>소영이가 이렇게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내가 도와줄수가 없어.</p> <p>  </p> <p>소영이도 이제 이 답답한 곳에서 나가고 싶지? </p> <p>  </p> <p>학교도 다시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만나고... 그러고 싶잖아.”</p> <p>  </p> <p>그 말에 소영이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p> <p>  </p> <p>“그러려면 내가 물어보는거 솔직하게 대답해 줘야해. 내말 이해하지?”</p> <p>  </p> <p>소영은 고민하는 듯 하다가 아주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p> <p>  </p> <p>  </p> <p>  </p> <p>  </p> <p>  </p> <p>그 모습을 확인한 남자는 옅게 미소를 짓고는 조심스레 질문을 던졌다.</p> <p>  </p> <p>“그날 소영이네 가족들에게 있었던 일.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까?”</p> <p>  </p> <p>이미 질문을 알고있었던 소영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p> <p>  </p> <p>다만 괴로운 기억인 듯 소영이가 입을 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했다.</p> <p>  </p> <p>“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동생은 아빠랑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구요.</p> <p>  </p> <p>전 제방 침대에서 책을 읽고 있었어요.”</p> <p>  </p> <p>소영은 어렵게 그날밤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p> <p>  </p> <p>“책을 읽다가 깜빡 잠이 들었었나봐요. </p> <p>  </p> <p>깨어보니 방안이 캄캄 했어요. 정전이라도 된 것 처럼요.</p> <p>  </p> <p>전 무서워져서 엄마를 찾아 거실로 나가려고 했죠.”</p> <p>  </p> <p>  </p> <p>  </p> <p>  </p> <p>  </p> <p>남자는 조용히 소영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p> <p>  </p> <p>“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바닥을 더듬으며 거실로 향했어요.</p> <p>  </p> <p>엄마를 불렀지만 대답은 없었어요. 전 무서워서 울음이 나올 것 같았죠. </p> <p>  </p> <p>간신히 거실로 기어 나오니까 그제야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p> <p>  </p> <p>그런데 그때 더듬거리던 제 손에 뭔가 닿았어요.”</p> <p>  </p> <p>소영은 그때의 감촉이 생각나는 듯 작게 몸을 떨고 말을 이었다.</p> <p>  </p> <p>“창문으로 들어온 희미한 달빛으로 그게 무언지 간신히 볼 수 있었어요. </p> <p>  </p> <p>제가 만진 그건 잘려진 동생의 머리였어요.”</p> <p>  </p> <p>소영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p> <p>  </p> <p>  </p> <p>  </p> <p>  </p> <p>“전 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비명을 질렀어요. </p> <p>  </p> <p>어찌해야 할지 몰라 울면서 엄마와 아빠를 찾았죠.</p> <p>  </p> <p>그리고 얼마 안가서 아빠를 발견했어요.</p> <p>  </p> <p>동생의 몸과 같이 소파에 앉아있는 머리가 없는 아빠를요.”</p> <p>  </p> <p>소영의 목소리는 심각하게 떨리고 있었다.</p> <p>  </p> <p>하지만 남자는 그런 소영을 심각한 얼굴로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p> <p>  </p> <p>“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있는데 주방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어요.</p> <p>  </p> <p>전 엄마가 주방에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죠.</p> <p>  </p> <p>무서웠지만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갔어요. 거기엔...”</p> <p>  </p> <p>남자는 소영의 다음 말을 듣기도 전에 한숨을 쉬며 눈을 감았다.</p> <p>  </p> <p>“괴물이 있었어요.”</p> <p>  </p> <p>  </p> <p>  </p> <p>소영은 목이 메이는 듯 침을 한번 삼키고는 이어서 말했다.</p> <p>  </p> <p>“괴물이 엄마목에 칼을 꽂아넣은 채 저를 보며 웃고 있었어요.</p> <p>  </p> <p>어두웠지만 귀까지 찢어진 입이랑 하나밖에 없는 커다란 눈은 볼 수 있었어요.</p> <p>  </p> <p>믿기 힘들겠지만 진짜에요.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구요.</p> <p>  </p> <p>그 괴물은 저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엄마의 목에 칼을 깊게 쑤셔 넣고 있었어요.</p> <p>  </p> <p>그리고 제가 비명을 지르자 엄마를 내팽개치고 무서운 속도로 제게 달려왔어요.</p> <p>  </p> <p>그 이후로는 생각이 안나요. 그게 제가 아는 전부에요.”</p> <p>  </p> <p>상당히 격양된 듯 보였지만 소영은 비교적 차분하게 말을 마쳤다.</p> <p>  </p> <p>“그래.... 이야기 해 줘서 고맙다.”</p> <p>  </p> <p>남자는 실망한 채로 녹음을 멈추고 테이프를 빼내었다.</p> <p>  </p> <p>그리곤 오늘의 날짜를 적어넣은 후 서랍을 열어 그 안에 테이프를 넣었다.</p> <p>  </p> <p>서랍안에 들어있는 테이프들에는 모두 오늘 녹음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소영이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p> <p>  </p> <p>‘오늘도 달라진건 없군.’</p> <p>  </p> <p>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새 테이프를 넣은 남자는 소영에게 몇 번이고 했던 이야기를 다시 꺼내었다.</p> <p>  </p> <p>“그런데말이야, 지금 소영이가 해준 그날 이야기. 사실과는 좀 달라.</p> <p>  </p> <p>소영이는 모르겠지만 지금 소영이의 정신이 조금 불안정하거든.</p> <p>  </p> <p>지금 소영이가 먹고있는 약도 그걸 고치기 위한 약이고.”</p> <p>  </p> <p>소영이는 어느새 눈물을 그치고 다시 처음과 같이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p> <p>  </p> <p>“그날 일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어야 여기서 나갈 수 있어.”</p> <p>  </p> <p>  </p> <p>  </p> <p>  </p> <p>하지만 소영의 입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p> <p>  </p> <p>남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소영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p> <p>  </p> <p>“그날 밤 소영이가 봤다는 괴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p> <p>  </p> <p>괴물은 소영이의 상상이 만들어낸 허상이야.</p> <p>  </p> <p>그걸 인정해야해.”</p> <p>  </p> <p>남자는 가만히 소영을 지켜보았다.</p> <p>  </p> <p>소영은 여전히 아무런 대꾸 없이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p> <p>  </p> <p>그 모습에 남자는 한숨을 쉬며 손을 뻗어 녹음기의 전원을 껐다.</p> <p>  </p> <p>그리고 크게 심호흡을 한 뒤 소영에게 말했다.</p> <p>  </p> <p>  </p> <p>  </p> <p>“다시 이야기 해 줄게. 그날 소영이네 집에 괴물은 없었어.</p> <p>  </p> <p>괴물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p> <p>  </p> <p>괴물이란건 다 소영이의 상상이 만들어낸 거야.</p> <p>  </p> <p>그날 소영이의 가족들을 죽인건 괴물이 아니라....”</p> <p>  </p> <p>소영의 몸이 다시 떨리는것을 보며 남자는 단호하게 말을 이었다.</p> <p>  </p> <p>“소영이 너야.”</p> <p>  </p> <p>소영은 몸은 이제 안쓰러울 정도로 떨리고 있었다.</p> <p>  </p> <p>“현실을 인정해야해. 그날 가족들을 죽인건 괴물이 아니라 소영이 너야.</p> <p>  </p> <p>네가 칼을 들고 너희 엄마와 아빠, 동생을 잔인하게 죽인거라고.</p> <p>  </p> <p>정신착란 때문에 괴물이 한 짓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말이야.”</p> <p>  </p> <p>소영은 더는 버티지 못하고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발작을 일으키기 시작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진정제를 맞고 잠이든 소영을 확인한 남자는 한숨을 쉬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생각에 잠겼다.</p> <p>  </p> <p>소영이의 상태는 처음과 비교하여 큰 변화가 없었다.</p> <p>  </p> <p>소영은 여전히 괴물들이 가족들을 죽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p> <p>  </p> <p>처음에는 일주일 정도면 충분 할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2주가 훌쩍 지났다.</p> <p>  </p> <p>이제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p> <p>  </p> <p>환각제의 투여량을 늘려서라도 소영 자신이 살인을 저지른거라 믿게 만들어야 했다.</p> <p>  </p> <p>단순히 경찰에 잡히지 않기 위한 대처치고는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었지만 </p> <p>  </p> <p>순수한 어린 아이를 가족들을 살해한 정신이상자로 만드는 과정은 그자체로 매우 즐거웠다.</p> <p>  </p> <p>쉽게 말해 재미도 보고 자유도 보장받는 일인 것이다.</p> <p>  </p> <p>물론 예정보다 더 길어진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이제는 정말 서둘러야 했다.</p> <p>  </p> <p>  </p> <p>  </p> <p>남자는 병원처럼 꾸며진 자신의 방을 둘러보며 중얼거렸다.</p> <p>  </p> <p>“환각제 투여량 늘리고 좀 더 강하게 세뇌를 해보자.”</p> <p>  </p> <p>남자는 서랍을 열어 오늘 녹음된 테이프를 꺼내들었다.</p> <p>  </p> <p>소영의 이야기를 다시 들어볼 생각에서였다.</p> <p>  </p> <p>서랍안에는 테이프 들과 함께 검은색 복면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p> <p>  </p> <p>커다란 입이 귀까지 찢어진 외눈박이 괴물의 모습이 그려진 복면 이었다.</p> <p>  </p> <p>  </p> <p>  </p> <p><br></p> <p><br></p> <p><br></p> <p>By. neptunuse <br></p>
    neptunuse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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