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메어 문이 사라지고 난뒤 시청은 난리가 났다. 거의 모든 포니는 시청에서 도망갔고 시청에는 나를 포함하여 단 4명...아니 아까전에 뛰쳐나갔던 대쉬가 돌아오고 5명만이 남았다.
"이게 뭔일이가? 어떻게 해야되지?"
"우!우! 일단은 태양절도 끝났으니 진한 파티를 하는게어때?"
"하아... 달링? 지금 태양절이 엉망으로 됐잔아? 이러면 파티도 없는거라고? 하아... 그나저나 낮이 안오면 나들이용 옷이 아름답지못할텐데... 하아..."
"레리티! 지금 걱정하는게 옷 걱정이야? 지금 문제는 이러면 사과가 자랄수없다고??? 특제 애플 사이다도 없다고?"
"어...저기 동식물들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 일단은 어서 그 나이트메어 문이라는 자식을 날려버려야 속이 풀린다구!"
말을 하던도중에 대쉬에 의해서 말이 가로막혔다. 그래도 다시 말하면 돼니깐 별로 상관없어도... 영 기분이 안좋았다. 일단은 중요한건 아무도 몰랏던 나이트메어 문의 정체를 알고있는 그 트와일라잇이라는 아이였다. 어떻게 그런걸 알고있었을까?
"저기...아까 그 트와일라잇이라는..."
"뭐? 사이다와 파티옷이 없는 파티라고? 그러면 안돼잖아? 어서 빨리 따라가야해!"
"안돼 따라가 보았지만 어디론가 사라졌어"
"저기... 아까전에 그 트와일라잇..."
"플러터샤이 말이 맞다! 그 트와일라잇이라는 애를 따라가면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있을거야!"
"그러면 가자구! "
"유후! 파자마 파티다! 가자구? "
"아니 달링, 파자마 파티는 아니라구?"
"뭐해? 플러터샤이도 가자?"
"어? 어....어..
뭔가 이상하게 분위기가 흘러가서 일단은 가만히 멍...하니 끌려갔다.
나이트메어 문에 대한 이야기로 시끌벅쩍하니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어느세 도서관에 거의 도착했을때 대쉬가 갑자기 도서관을 향해서 빠른속도로 날라갔다.
자연스레 애플젝이 달려나가서 흥분한 대쉬를 막고 트와일라잇과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였다.
"... ... 나이트메어 문의 모든 예언을 읽었어. 조화의 요소라는 알수없는 물건만이 그녀를 막을 수 있어 하지만, 난 그게 뭔지 몰라 어디서 찾는지도, 뭘 할 수 있는지도 몰라!"
그 말을 듣고 일동은 침묵에 잠겼다. 유일하게 나이트메어에 대해서 알고있는 트와일라잇도 아무것도 모르다니... 그렇게 모두가 암울해 있을때에 갑자기 핑키가 우리들을 불렀다.
"헤이! 이것봐! 조화의 요소 참고 가이드"
모든 포니의 고개가 갑자기 180도 돌리는것처럼 돌아갔다. 심지어 트와일라잇은 강력한 태클로 핑키를 날려버리고 그자리에 도착하였다.
"어떻게 찾은거야?"
"E자 밑에 있었어!"
도데체 정말 어떻게 찾았는지는 몰라도...일단 핑키가 찾았다는데에 납득은 돼었다.
어쩃거나 트와일라잇은 마법으로 책을 펼친 다음 천천히 한자 한자를 읽어주었다.
"여섯 가지의 조화의 요소가 존재하나 오직 다섯가지만 알려져있다. 친절함,웃음,관용,정직그리고 의리, 여섯 번째는 완전한 불가사의다. 다섯 요소의 알려진 최근의 위치는 고대 군왕의 포니 자매의 성이다 그 장소는 바로...오마이갓...!!!"
"응? 응? 왜 그래?왜 그래? 어디어디...응??"
"이봐? 뭐가 왜 그러는...이런..."
"달링들? 왜 그러는... 세상에!!!"
"이봐! 어디든지 어서빨리 가버리...어 어우..."
모두가 책을 보고 굳어버려서 궁금하여 나도 한번 보았다.그리고 그 장소에 이름을 읽고 눈물이 핑돌기 시작하였다. 그곳은 바로...
"""""""에버 프리 포레스트!!!"""""""
에버 프리 포레스트 앞에 선 우리들은 모두는 에버프리 포레스트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모두 주춤 주춤하고있었다. 한명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위~~ 가자고~!"
오로지 핑키만이 신나하면서 에버프리 포레스트에 들어가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트와일라잇이 핑키를 말렸다.
"도와주는 건 정말 고마워, 하지만 이건 정말 내 스스로 하는게 좋겠어"
"그렇 순 없지. 아가야 친구를 이런곳에 혼자 보내지 않겠어. 마치 케러멜과 사과사탕처럼 붙어 있을거야!"
"특히나 거기에 사과사탕이 있다면 말야! 왜그래? 맛있어!?"
그렇게 우리들은 천천히 에버 프리 포레스트 숲으로 향하였다.
----------------------------------------------------------------------------------------------
아침에 비몽사몽 올리는 팬픽이 그렇게나 건강에 좋다면서요? 어쩃거나 당분간은 소설 짬짬이 쓰고 포니옷 입고(흐흐흐흐... 히히히히히... 하하하하하)
일하는 일상이 반복될것같네요 ㄷㄷㄷ 어쩃거나 다음화에서는 우리의 귀염둥이 만티코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타 엑스트라도 촤촤촥 하고 등장할듯 싶네요. 언제나 리플및 질문은 받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544-4242(포니포니) 뭐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