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022" target="_blank">1편</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ony_54240" target="_blank">2편</a> ←전편 주소</div> <div>---------------------------------------------------------------</div> <div>나이트메어 문이 사라지고 난뒤 시청은 난리가 났다. 거의 모든 포니는 시청에서 도망갔고 시청에는 나를 포함하여 단 4명...아니 아까전에 뛰쳐나갔던 대쉬가 돌아오고 5명만이 남았다.</div> <div>"이게 뭔일이가? 어떻게 해야되지?"</div> <div>"우!우! 일단은 태양절도 끝났으니 진한 파티를 하는게어때?"</div> <div>"하아... 달링? 지금 태양절이 엉망으로 됐잔아? 이러면 파티도 없는거라고? 하아... 그나저나 낮이 안오면 나들이용 옷이 아름답지못할텐데... 하아..."</div> <div>"레리티! 지금 걱정하는게 옷 걱정이야? 지금 문제는 이러면 사과가 자랄수없다고??? 특제 애플 사이다도 없다고?"</div> <div>"어...저기 동식물들도..."</div> <div>"그게 문제가 아니라구! 일단은 어서 그 나이트메어 문이라는 자식을 날려버려야 속이 풀린다구!"</div> <div>말을 하던도중에 대쉬에 의해서 말이 가로막혔다. 그래도 다시 말하면 돼니깐 별로 상관없어도... 영 기분이 안좋았다. 일단은 중요한건 아무도 몰랏던 나이트메어 문의 정체를 알고있는 그 트와일라잇이라는 아이였다. 어떻게 그런걸 알고있었을까? </div> <div>"저기...아까 그 트와일라잇이라는..."</div> <div>"뭐? 사이다와 파티옷이 없는 파티라고? 그러면 안돼잖아? 어서 빨리 따라가야해!"</div> <div>"안돼 따라가 보았지만 어디론가 사라졌어"</div> <div>"저기... 아까전에 그 트와일라잇..."</div> <div>"플러터샤이 말이 맞다! 그 트와일라잇이라는 애를 따라가면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있을거야!"</div> <div>"그러면 가자구! "</div> <div>"유후! 파자마 파티다! 가자구? "</div> <div>"아니 달링, 파자마 파티는 아니라구?"</div> <div>"뭐해? 플러터샤이도 가자?"</div> <div>"어? 어....어..</div> <div>뭔가 이상하게 분위기가 흘러가서 일단은 가만히 멍...하니 끌려갔다.</div> <div>나이트메어 문에 대한 이야기로 시끌벅쩍하니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어느세 도서관에 거의 도착했을때 대쉬가 갑자기 도서관을 향해서 빠른속도로 날라갔다.</div> <div>자연스레 애플젝이 달려나가서 흥분한 대쉬를 막고 트와일라잇과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였다.</div> <div>"... ... 나이트메어 문의 모든 예언을 읽었어. 조화의 요소라는 알수없는 물건만이 그녀를 막을 수 있어 하지만, 난 그게 뭔지 몰라 어디서 찾는지도, 뭘 할 수 있는지도 몰라!"</div> <div>그 말을 듣고 일동은 침묵에 잠겼다. 유일하게 나이트메어에 대해서 알고있는 트와일라잇도 아무것도 모르다니... 그렇게 모두가 암울해 있을때에 갑자기 핑키가 우리들을 불렀다.</div> <div>"헤이! 이것봐! 조화의 요소 참고 가이드"</div> <div>모든 포니의 고개가 갑자기 180도 돌리는것처럼 돌아갔다. 심지어 트와일라잇은 강력한 태클로 핑키를 날려버리고 그자리에 도착하였다.</div> <div>"어떻게 찾은거야?"</div> <div>"E자 밑에 있었어!"</div> <div>도데체 정말 어떻게 찾았는지는 몰라도...일단 핑키가 찾았다는데에 납득은 돼었다.</div> <div>어쩃거나 트와일라잇은 마법으로 책을 펼친 다음 천천히 한자 한자를 읽어주었다.</div> <div>"여섯 가지의 조화의 요소가 존재하나 오직 다섯가지만 알려져있다. 친절함,웃음,관용,정직그리고 의리, 여섯 번째는 완전한 불가사의다. 다섯 요소의 알려진 최근의 위치는 고대 군왕의 포니 자매의 성이다 그 장소는 바로...오마이갓...!!!"</div> <div>"응? 응? 왜 그래?왜 그래? 어디어디...응??"</div> <div>"이봐? 뭐가 왜 그러는...이런..."</div> <div>"달링들? 왜 그러는... 세상에!!!"</div> <div>"이봐! 어디든지 어서빨리 가버리...어 어우..."</div> <div>모두가 책을 보고 굳어버려서 궁금하여 나도 한번 보았다.그리고 그 장소에 이름을 읽고 눈물이 핑돌기 시작하였다. 그곳은 바로...</div> <div>"""""""에버 프리 포레스트!!!"""""""</div> <div>에버 프리 포레스트 앞에 선 우리들은 모두는 에버프리 포레스트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모두 주춤 주춤하고있었다. 한명을 제외하고는 말이다...</div> <div>"위~~ 가자고~!"</div> <div>오로지 핑키만이 신나하면서 에버프리 포레스트에 들어가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트와일라잇이 핑키를 말렸다.</div> <div>"도와주는 건 정말 고마워, 하지만 이건 정말 내 스스로 하는게 좋겠어"</div> <div>"그렇 순 없지. 아가야 친구를 이런곳에 혼자 보내지 않겠어. 마치 케러멜과 사과사탕처럼 붙어 있을거야!"</div> <div>"특히나 거기에 사과사탕이 있다면 말야! 왜그래? 맛있어!?"</div> <div>그렇게 우리들은 천천히 에버 프리 포레스트 숲으로 향하였다.</div> <div>----------------------------------------------------------------------------------------------</div> <div>아침에 비몽사몽 올리는 팬픽이 그렇게나 건강에 좋다면서요? 어쩃거나 당분간은 소설 짬짬이 쓰고 포니옷 입고(흐흐흐흐... 히히히히히... 하하하하하)</div> <div>일하는 일상이 반복될것같네요 ㄷㄷㄷ 어쩃거나 다음화에서는 우리의 귀염둥이 만티코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타 엑스트라도 촤촤촥 하고 등장할듯 싶네요. 언제나 리플및 질문은 받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544-4242(포니포니) 뭐래는겨,..</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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