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 소설은 이야기 8을 읽으셔야 이해하실수 있겠습니다.</div> <div>꼬릿말에 바로가기 주소가 있습니당 ㅎㅎ </div> <div>재미있게 즐겨주세요</div> <div>--------------------------------------------------------------------------------------------------------------------</div> <div>"으으음… 자매여?  잠깐,이게 무슨짓인가? 디스코드여!!"</div> <div>"루나!"</div> <div>쓰러져 있던 루나가 일어난 다음에 셀레스티아를 본다음 얼굴이 잠깐 창백해졌다가 나에게 따지듯이 물었다.</div> <div>"뭐긴 뭐야 놀고있는거지 안그래? 셀레스티아?"</div> <div>"………"</div> <div>"내 말은 그것이 아니라 지금 언니에게 쓰고있는 마법을 풀라는 소리인것이 당연한것 아니겠는가?"</div> <div>"아? 그런 말이였구나? 난 또 지금 하고있는 행동을 물어보는줄 알았지? 그래 풀어 주지 풀어줄게~~"</div> <div>능청스럽게 말을 하고 셀레스티아에게 걸림 마법을 풀자 셀레스티아는 나를 한껏 경계하면서 천천히 루나에게로 다가갔다.</div> <div>"자매여! 몸은 괜찮은 것인가?"</div> <div>"물론이지 루나, 다행히 무사하구나. 어디 혹시 다치지 않았니?"</div> <div>"푸~ 너희들 해어진지 하루채되지 않았는데 무슨 안부는 안부야? 어서 가자구 루나 곧 저녁이 다가오잖아 어서 빨리 화끈한 불장난을 치뤄야지?"</div> <div>"자…잠깐 디스코드 그런 말을 하면 자매가 오해하지 않는가?"</div> <div>"…이게 무슨일이니 루나? 불장난이라니?"</div> <div>"우누... 그것이 말일세…"</div> <div>두 자매들이 몸을 기대어 안부를 물어보다가 나의 말에 셀레스티아는 루나에세 무슨일인지 추궁을 하였고 루나는 차근차근히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설명해 주었다.</div> <div>"그러니깐 디스코드 당신이 우리 둘을 구해주었다는 소리인가요? 당신이?"</div> <div>"어이 그 뒤에 붙은 물음표는 뭐야? 내 말을 못 믿겠다는 거야?"</div> <div>"확실히 여태껏 디스코드의 행동이라면 이런건 말도 안돼는것은 분명하오. 하지만 확실한건 디스코드는 우리의 목숨을 살려주고 또한 그 꽃은 정말로 위험하다라는 것이라 이것이네 자매여"</div> <div>"잠깐 내 행동이 뭐가 말이 안돼는거야? 내가 얼마나 착하게 살아왔는데? 이것봐 머리에 천사링이 떠다니잖아?"</div> <div>"……디스코드 장난은 그만 치는게 좋을것이오. 벌써 날이 저물었소 어서 그 꽂을 불 태워야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것 아니요?"</div> <div>그렇게 우리는 천천히 슬립클로버가 있는곳으로 출발하였다.</div> <div>루나는 가는동안 계속 우리가 걱정 돼었는지 앞장서면서도 수시로 뒤를 돌아보았다. 물론 걱정돼는것이 전혀 다른 걱정이겠지만 말이다.</div> <div>물론 역시나 걱정대로 도중에 역시 셀레스티아와의 시비가 붙었다 당연하게 말이다? </div> <div>"디스코드…… 당신이 무슨 꿍꿍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 일을 처리하고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죠 알겠나요?"</div> <div>"워우 워우 그럴게 째려보면 기죽잖아?"</div> <div>"자매여!! 그리고 디스코드!! 그만하지 못하겠는가?"</div> <div>그렇게 티격태격 거라면서 문제의 클로버 밭에 도착하였다.</div> <div>"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div> <div>"밤이니 위험하다보니 안전한 길로와서 그렇다네 자매여"</div> <div>"물론 밤에는 길이 헸갈리고 또 위험하기는 하지만 뭐 위험한걸로 따지면 나나 셀레스티아 너도 장난이 아니라구? 이 숲에서 우리를 이길수있는 생물체는 거의 없을거야?"</div> <div>"그건 그렇긴 해도 혹시나해서 이런것이오 자! 어서 빨리 꽃을 불태워야하지 않는가? 자자 어떻게 태우면 돼는 것인가 디스코드?"</div> <div>"그래… 어디보자 먼저 이 꽃이 있는 공간을 모조리 바깥과 차단시켜야해, 아니 안에서 나가는 모든것을 차단한다는게 옳은거겠지? 그건 내가 미리 쳐놨으니 걱정말아도 됀다구?"</div> <div>"어쩐지 아까전부터 느껴졌던 그 이질감은 그것이었나 보군요."</div> <div>"역시 대단하구려 본인은 느끼지도 못했소."</div> <div>"이제 이곳에 불을 지를꺼야 화력은 어디보자... 그래! 이정도면 충분하겠어!</div> <div>5중 케스팅으로 화력을 높이는 마법 지속하는 마법을 중첩하여 150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이제는 푸른색을 띤 불이 되어버렸다.</div> <div>"엄청난 열이군요 푸른색을 띄다니"</div> <div>"자 이제 이걸로 이곳을 모두 태울꺼야! 이정도면 뿌리도 남지 않고 꽃가루마져 태울수 있겠지! 하지만 문제가 하나있어! 그것 때문에 너희들이 필요한거다! 이불꽃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산소가 필요해! 그러니 계속해서 산소를 넣어 알겠나?"</div> <div>"그러도록하죠 루나?"</div> <div>"알겠네 자매여."</div> <div>"그럼… 쏜다!"</div> <div>손에서 쏘아진 불꽃이 땅에 닿아 아름답게 퍼져서 꽃밭을 태우기 시작하였다. </div> <div>"아...."</div> <div>"정말 아름답구려…"</div> <div>"이봐! 정신차려! 이제부터가 문제니깐!"</div> <div>불꽃에 정신이 팔린 두 포니를 잠시 현실세계로 불러와준 다음에 불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div> <div>하지만 아무리 집중을 해도 혼자서 조그마한 섬하나 정도의 면적을 불을 조절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div> <div>불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클로버에 있는 꽃가루가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거기다가 조절이 불가능한 불이 우리가 있는 공간까지 솓아오르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div> <div>"으으윽... 몸에... 몸이 불에 타고있소!!"</div> <div>"루나? 그게 무슨소리인지? 디스코드 지금 이게 무슨..."</div> <div>"말시키지마 바쁘니깐!"</div> <div>젠장! 아직 어려서 정신력이 낮은 루나는 우리 둘 보다 더 빠르게 확각에 당해버렸고 루나와 셀레스티아가 공급하던 산소는 줄어들어 더많은 꽃가루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div> <div>"이대로라면 우리도 위험해 지겠어. 만약 여기 윗분에 꽃가루가 차면 확각에 당해서 아웃, 만에하나 용캐 확각에 당하지 않아도 꽃가루가 가득차면 그대로 펑! 아웃이랄까나?"</div> <div> 뭐 나는 꽃가루에 어느정도 면역 돼있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문제는 셀레스티아가 언제까지 버텨줄수있는지다.</div> <div>"그...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디스코드?"</div> <div>"흠...어이 이 불 조절 할수있겠어?"</div> <div>"윽... 불말인가요? 어느정도는... 그런데 왜?"</div> <div>"그럼 됐어! 잘들어 불꽃은말이야 자고로 크면 클수록 좋다고 그랬다구? 누가 그런말을 했냐구? 바로 이 디스코드님이시지! 잘보고 있어! 내가 멋진 구경을 시켜주지?"</div> <div>주변에 산소란 산소는 일일이 빨아들여서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덩달아 꽃가루까지 담겨서 만들어 지기 시작하자 셀레스티아는 그 모습이 심상치 않으니 나를 급하게 말리려고 하였다, </div> <div>"잠깐만요 디스코드!"</div> <div>"늦었어!"</div> <div>회오리 바람을 밑으로 던진다음 루나와 셀레스티아를 붙잡고 최대한 멀리까지 순간이동을 하였다. 그리고...</div> <div>'쾅!!!!"</div> <div>바로 앞에서 번개가 친것처럼 엄청난 폭발음과 함깨 등 뒤에서 강력한 빛이 나왔다.</div> <div>"흠 매우 멋지지않아 안그래?"</div> <div>선글라스를 소환하여 쓴다음 전용 의자를 소환해서 앉으면서 셀레스티아에게 말을 걸었지만 셀레스티아는 얼이 빠져있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div> <div>"응? 왜 그래? 너무 멋진 장면이여서 얼이 나간거야?"</div> <div>"디스코드... 당신은 정말로 미친것 같군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거기서 한건지... 후..."</div> <div>" 뭐 어떄? 그나저나 저것좀 봐봐 저 색, 그래 마치... 뭐랄까 거기 너의 엉덩이의 문신 같잖아?"</div> <div>"그렇군요 큐티마크 말이시죠? 붉은색과 노란색의 조화..."</div> <div>"그래 그것말이야! 너의 큐티마크와 똑같잖아?"</div> <div>"전혀 다른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div> <div>"뭐 예쁜건 똑같잖아? 안그래?"</div> <div>"네?"</div> <div>"응? 뭐야 그 네?는 어이 잠깐? 너 괜찬은 거냐? 머리까지 빨개졌다구?"</div> <div>"그...그게 아! 루나가 걱정돼네요 어서 빨리 꺠워야... 루나? 루나 일어나세요?"</div> <div>"어이 그렇게 멱살을 잡고 흔들면 안걱정돼도 걱정돼는 상태로 만들어진다구? 저것봐 거품을..."</div> <div>"꺅! 어떻하죠? 루나가 거품을 물고 있어요!"</div> <div>"그러니까 그 발굽을 놓으라니까?"</div> <div>-------------------------------------------------------------------------------------------------<br />"어쩃거나... 그렇게  우리는 한가지 일을 처리한 다음 루나를 깨워서 돌아왔지 그리고 거기서 스튜를 먹었을거야? 아마도?"</div> <div>"와우! 이건 정말 멋진 이야기야!!! 대단해 디스코드? 정말 정말 재미있다구~ "</div> <div>"그래? 별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div> <div>"아니아니아니야! 이건 최고의 이야기라구! 다른애들에게도 모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구? 우우! 다른 애들에게 들려줘도 됄"</div> <div>"안돼"</div> <div>"흐잉...."</div> <div>"이건 우리 둘만의 이야기잖아? 만약에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 내가 집적 들려주도록 할게 알았지? 그럼 그떄까지는 비밀로 하고있자구?"</div> <div>"응! 알았어 그럼 우리 둘만의 비밀 이야기구나? 우우! 그것도 정말 좋겠어! 아? 그래 이번엔 내 이야기를 듣어보는것 어떄? 내 이야기도 만만치 않게 재미있다구?"</div> <div>"음~ 그것도 좋지? 흥미 진진하겠어 하지만 말이야 핑키? 이제 그만 가봐야 하지않겠어?"</div> <div>"응? 어디로 말이야?"</div> <div>"어디긴 어디야? 바로.....[너의 친구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말이야?]"</div> <div>디스코드는 핑키 파이를 자신의 세상이 아닌 현실로 돌려보낸 다음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div> <div>"슬립 클로버라... 너무 옛날 이야기를 꺼냈나? 생각해보면 벌써 900년 아니 천년 정도가 흐른건가?... 이것 참... 핑키를 만난 다음 너무 감정적으로 변한것 같아. 그래서 셀레스티아, 정말로 행복한거냐??"</div> <div>------------------------------------------------------------------------------------------------------------</div> <div>팔 다쳣어요. 다친건 아니고 금간거죠 흑흑 ㅜㅜ 덕분에 대링두편 보고있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div> <div>근데 대링두에 열광하는 대쉬 귀요미 히히히</div> <div>리플은 힘들듯... 이것도 비축분이라는거...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