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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코드cm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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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48239
    작성자 : 기타코드cm7
    추천 : 0
    조회수 : 213
    IP : 121.147.***.17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7/21 17:21:36
    http://todayhumor.com/?pony_48239 모바일
    [자작/팬픽] 이야기 8. 시작의 이야기
    이 소설은 이야기 7을 읽으셔야 이해하실수 있겠습니다.
    꼬릿말에 바로가기 주소가 있습니당 ㅎㅎ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
    루나의 안내를 따라서 숲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보니 수많은 양에 슬립 클로버가 마중을 나와주었다. 아니...양 정도가 아니라 이거는...
    "휘익~ 이거 참 이렇게 많다니? 태우는 보람이 있겠는데?"
    "세...세상에 이렇게 많은 양 일줄은...매우 놀랍다네 상상 이상이네만."
    거의 지평선까지 끝도 없이 달하는 엄청난 양의 꽃에 루나도 나도 감탄사를 내었다.
    하지만 문제는 감탄사의 의미가 전혀 다르다는것 이고 또 이 양을 모두 태울시에는 좋든 실든 연기를 맡아야 할정도였다.
    "이거 이거... 우리 둘이서는 불가능 할수도 있겠는데? 셀레스티아가 일어날때까지 기달려야겠어"
    루나는 나의 말에 이해가 가지않는다는 듯 나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무슨소리인가? 디스코드여 이정도 양이라면 본인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만은?"
    "쯧쯧쯧 루나는 아직 어려서 그래서 잘모르겠구나? 이 꽃은 잎을 태울떄 나는 꽃가루를 마시면 환각에 걸리게 됀다구?"
    "뭐..뭣이? 그렇다면 연기도 처리를 해야한다는 것인가?"
    "그런셈이지? 거기다가 뿌리의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얼마 안있어 다시 자란다구? 엄청나게 귀찮은 식물이야?"
    "흐음... 그렇다면 자매가 일어나길 기다려냐 됀다는 소리인가?"
    "그런것이지? 잠깐만... 혹시 일어날때 너처럼 오해를 하지는 않을테지?"
    "....... 확답은 못해주겠네 미안하네 디스코드"
    "그게 확답이잖아?"
    셀레스티아 집으로 돌아오면서 루나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연찮게 꽃밭을 발견한 당시에 대해서 들을수가 있었다. 이  꽃밭을 발견하고 난 뒤 항상 싸움에 지친 (이때 루나가 나를 맹렬하게 쳐다보았지만 알게뭐야?) 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꽃으로 만든 화관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씌워줬더고 한다.
    이때 자신은 화관을 만들다가 찔렸고 나중에 셀레스티아는 씌워주다가 실수로 찔렸다고 한다.
    "그나저나 디스코드, 몇가지 묻고 싶은것이있소. 어떻게 하면 이 꽃의 약효를 알게 돼었소?"
    "응? 그거? 간단하지. 나는 드래고콰니아라는 생물이지 태어날때 이상하게 거의 모단 생물의 정보를 단편적으로 가지고 있었어 마치 숨쉬는 법처럼 자연스럽게 아는것이지 어때 이해돼었나?"
    "흠... 대충은 이해가 되었소 또한가지는 왜 매일같이 자매와 나와 싸우는 것이오? 오늘 내내 본 당신은 싸움을 즐기는 악이라고만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하오 도데체 왜 우리들과 싸우는 것이오? 궁금하네만?"
    "응? 그게 알고싶어?"
    "그렇소 예전에도 궁금했지만 오늘은 더욱더 궁금하구려 왜인것이오?"
    "이유는 간단해 내가 심심하가 때문에 그런것이지"
    "…… 고작 그런 이유인것이오?"
    "응? 고작이라니? 얼마나 중요한 이유인지 모르겠어? 이것 참 역시 루나는 어리구나?"
    "우우우... 계속 본인을 어리다고 하지마시오 이 몸은 충분히 컷단 말이오!"
    "그래 그렇다 치자구? 집이 코앞이네? 어서 들어가 보자"
    집에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맏아 준것은 강력한 힘이 깃들어진 불덩어리였다. 아니 맏아준건 에초에 나 혼자일 뿐이지만? 그나저나 단단히 화가 났나본데? 크크큭
    "디스코드, 감히 제가 자고있는 틈에 저의 동생을 납치해 가다니 간이 부으셨군요
    "크크큭 역시나 셀레스티아 너는 그런 모습이 어울리지. 이거 무서운데? 그런데 어쩌나? 그런 모습을 보면 오히려 괴롭혀 주고 싶잔아? "
    나 또한 셀레스티아에 맡서서 기운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곧 우리둘의 기세에 그대로 노출이됀 집은 곳곳이 삐꺽이기 시작했고 루나도 어쩔수 없이 기세를 피웠지만 얼마돼지 않아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크윽... 이게무슨? 보통보다 더욱 더 강한 기운 아닌가?"
    "루나!"
    "크크크 내가 말했지? 아직 루나 너는 어리다구? 이런 싸움에 끼어드는것 자체가 아직 어리다는 증거야?"
    루나는 몰랐겠지만 평소에 셀레스티아와 같이 싸울때는 모든 기운을 대부분 셀레스티아가 한번 걸러내고 받아내는 것 이여서 상대적으로 더 편하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는 내가 뿜어내는 기운에 옆에서 그대로 받아내는 것이기때문에 평소의 배 이상을 내어도 못견딜수 밖에 없는것이다.
    팽팽하게 대칭중인 나와 셀레스티아의 관계는 의외로 빨리 끝나게 돼었다.
    내 기운을 견디던 루나가 무너짐과 동시에 동요한 셀레스티아의 머리위에 끈끈이를 소환하여 뿌렸지만 루나의 뿔이 잠깐 번쩍이며 끈끈이를 없에버렸다. 하지만…
    "큭!"
    "이봐~이봐~ 좀 재대로 하라구? 이거 너무 싱겁잖아?"
    잠깐의 마법을 쓰는 그 순간 손을 쥐어짜는 동작으로 동시에 셀레스티아 주변에 공간을 압박하여 셀레스티아의 목을 쥐어쌌다.
    하지만 그것도 셀레스티아의 마법에 의해서 풀렸다. 동시에.순간이동을 한 셀레스티아는 뒷굽을 들어 나에게 휘둘렀고 나는 가볍게 피하면서 셀레스티아에게 감탄을 쏟아내었다.
    "오오 역시 대단해 그 짧은 사이에 동생을 대리고 가고 동시에 멀티, 아니 트리플 케스팅을 썻다니 말이야?"
    마지막에 써진 불꽃 마법에 약간 타버린 꼬리를 보여주며 말하엿지만 셀레스티아는 방심하지 않고 담담하게 말하였다.
    "이상하군요 디스코드 왜 그렇게 여유로운것이죠?"
    "응? 당연한거잖아 지금 내가 너의 동생에게 마법탄을 쏘면 너는 어떨수 없이 막아야하는 입장인데 당연히 여유를 부리는 거자 어? 너지금 속으로 비겁하다고 욕하고있지? 거참 고맙네?"
    "어쩔수 없군요...
    "셀레스티아는 지금의 상황이 자신에게 만이 불리하다는것을 깨닫고 잠시 이마를 찡그렸지만 곧 찡그린 이마를 펴고 순간 이동을 써서 사라졌다.
    하지만 별로 아쉬워 하지는 않았다. 금방 다시 올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왜냐구?
    "큭!! 무슨?"
    "이것봐 오잔아?"
    벽에서 순간이동으로 나타난 셀레스티아를 그대로 마법을 시전하여 공간 통채로 구속하였다.
    "매일매일 같은 패턴은 질리지 않아? 위험할때마다 순간이동이라니? 완전 클리세야 클리세, 그래서 이번엔 특별히 너희 집을 매게로 파장을 흐트러 트리는 마법을 걸어두었지 그걸로 인해서 안에서는 자유롭게 순간이공이 가능하지만 벽을 못뚤는 거야 어때? 기발하지 않아?  기발하다면 칭찬을 해주라구?"
    "크윽… 거기다가 마법이 않써지다니요?"
    마법이 걸린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셀레스티아는 마법조차도 써지지 않는다는것에 놀라면서 계속 움직일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쉽지는 안을 것이다.
    "흐흐  이것참 당황하는 모습도 어울리는데? 이것봐 양손으로 잡고있지? 이건 새로운 방법이 아니야 간단해 마법을 연속으로 걸어두는 것이지 가장 강력한 3단 연속 구속 중첩에 파장을 흐트러트리는 마법을 걸어두는것이지 어때? 간단하지?"
    --------------------------------------------------------------------------------------------------------------------------------------
    오늘 뭔가 신들리게 잘써지네요? 마구마구 써지네요.
    루나 공주님 말투는 어딘가의 전격을 뿜는 아이의 말투를 참조했습니다.
    확실히 팬픽은 많이 보는분이 없는것같네요 ㄷㄷ 그래도 봐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조약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영 저는 이만 놀러 갔다올게용 ㅎㅎ
     
    기타코드cm7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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