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이야기 5을 읽으셔야 이해하실수 있겠습니다.
꼬릿말에 바로가기 주소가 있습니당 ㅎㅎ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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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 이제 어때?"
"유후! 지금 당장이라도 파티를 할수있을 정도야 !"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네 혹시 나 때문에 몸이 엉망진창으로 돼었는데 못 고치면 그건 정말 미안한것일 테니깐... 설마 내가 생각할게 있어 몇일 생각하는동안 니가 나를 그렇게 찾을줄은 몰랐으니말이야 "
"히히힛 걱정마 나도 착각 때문에 그랬는데? 옛날일은 저 멀리로 날려두고 다시 만난 김에 파티를 하자구!!"
"파티라? 파티도 좋지 몸을 생각해서 나중에 하고 대신 내가 너에게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있다구?"
"우 !!! 이야기~~ 그것 좋지!! 무슨 이야기를 해줄거야?"
"예전에도 말했지만 니가 궁금할수도 있겠지? 내 과거 이야기 말이야"
"와우!! 난 그런거 정말 좋아하는데!! 친구의 옛 이야기라 내개 모르는 부분을 알수있잔아? 그러면 친구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늘어나는거라구!! 이거야말로 최고의 이야기 아니겠어? 잠깐 !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면 팝콘이 필요하겠지? 잠깐만!"
순간 사라진 핑키는 어디선가에서 팝콘을 한가득 들고와서 디스코드 앞에 앉았다.
"흠 아주 마음에 드는 자세야. 그러나 이야기를 해주기전애 물어볼게 있지"
"응? 뭔데 뭔데? 궁금하다구 어서 말해봐!!"
핑키는 팝콘을 먹으며 궁금하다는듯이 재촉을 하였고 디스코드는 어깨를 으쑥이고는 천천히 말을 이었다.
"예전에 셀레스티아 공주를 만났다고 하였지?"
"응!응! 정말 아름다운 분이셨지 거기다가 유머 감각까지 있다니깐 !"
"그러면 그녀는 행복한것처럼 보였니?"
"응! 그것도 매우 매우!"
"그래? 다행이군? 그렇다면 됐어 소소한건 넘어거고 그러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오!오! 드디어 시작이다!!"
"흠... 무얼 먼저 말할까... 오! 그래! 이것 먼저 말하지, 먼저 말하자면 나는 포니가 아니야 뭐랄까 드래고콰니아라는 종족이지, 뭐 이제 아마 나 혼자만 남았지만 말이야?"
"뭐? 이럴수가 포니가 아니라 드래고콰니아라구??? 그러면 디스코드 넌 나의 첫 드래고콰니아 친구라는 거잖아?"
"흠... 뭐 그런샘이지?"
"오 세상에 세상에 지금 당장 파티를 열어야돼 파티의 제목은 그래! '핑키의 첫 드래고콰니아 친구 디스코드를 축하하며'로 하자 !! 그러면 어서 시작 해볼까?"
'덥석'
핑키가 파티 준비를 하려고 기쁜 마음으로 뛰처나가려고 하는것을 디스코드는 그녀의 발굽을 잡고 말리며 말을 하였다.
"핑키? 내가 너의 몸이 낳을때까지는 파티는 하지말자고 했지? 대신에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거잔아."
"에에에? 아아아... 그랬었지... 깜빡했어 우우우... 너무 기뻐서말이야... 하아"
핑키는 방금전과는 전혀 다르게 축처진 상태로 변하여 디스코드앞에 앉았다 .
"에에 핑키 너무 아쉬워하지는 않아도돼 파티를 안한다는게 아니라 뒤로 미루면 돼니깐 그렇지?"
디스코드의 말에 핑키는 다시 기운을 차리며 말을 하여다.
"우우우!! 그렇지 그러면 돼는거였어 그러면 몸이 나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기다린게 안 아까워질만큼 최고의 파티를 하면 돼는거였어!!"
핑키는 또다시 파티를 생각하면서 정신이 빠져았자 디스코드는 재빨리 헛기침을하여 핑키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렸다.
"흠흠 어쨋거나 나는 말하다시피 드래고콰니아지 거의 무적의 존재 !! 전지전능하고 장난기가 많고 천재이며 거기다가 섹시하기까지 하지"
"우~~ 섹시 히히힛"
"크흐흠 어쨋거나 내가 태어날때는 언재인지 기억이나질 않아. 그리고 기억을 하는건 내가 아마 어느 숲에서 있었던 기억이야 그래... 그때는 이름이 없었지... 그래서 그냥 숲이라고 불렀던것이 기억나네 어두운숲... 모두 그렇게 불렀었지 뭐 그래도 부르는 포니는 나를 제외하고 2명 뿐이었지만? 그래! 지금은 모두 그렇게 부르더군 에버프리 포레스트라고 말이야?"
"어쨋거나 에버프리 포레스트는 참 재미있는곳이지, 안개가 우중충하게 껴있고 고약한 냄새나는 나무 늑대들이 돌아다니고 장난스런 장난독이라는 꽃들이 퍼져있는 아주 멋진곳이지~ "
"우!! 장난독 히히힛 예전에 그것 때문에 혀가 이상하게 돼어서 말을 못한적이 있었다니깐? 히히힛 친구들도 모두 이상하게 돼버리고"
"핑키? 이야기 중이잖아?"
"우! 미안미안 그래서?"
"어쨋거나 처음본 그곳이 혼돈이 가득한 땅이라는걸 저연스럽게 알수있었지 왜냐? 나는 디스코드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곳의 혼돈을 더욱 혼돈스럽게 만들었어 매일 매일말이야?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무언가를 발견해렸지 내 인생 최대의 발견이라고도 할수있지 그건...."
"그건?"
"그건 바로 오두막이였지"
"오두막??? "
"그래 오두막 그것도 작은 오두막 말이야?"
"애애?? 고작 오두막이였어? 나는 또 거대한 초콜릿 폭포라도 발견 한줄알았잔아? 잠깐!! 혹시 사탕으로 만들어진 오두막이야?"
"아니 평범하게 볼수있는 나무 오두막이었지 하지만 거기 안에는 사는 포니가 누군지 알면 놀랄거야?
"혹시 셀레스티아 공주님과 루나 공주님 아니야?"
"하아... 어떻게 알았지? 그래 두 공주, 아니 그때는 그냥 알리콘이였지? 어쨋거나 그둘은 화를 내면서 나에게 달려들었지 뭐랬더라 에버프리포레스트를 어지럽히지 말라던가? 어쨋거나 나는 그녀들과 거의 하룻밤을 꼬박 새면서 싸웠지 결국에는 내가 이겼어. 뭐야? 그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 당연한거잖아? 아직 꼬마인 루나는 당연하게 이기고 셀레스티아도 알리콘이기는 하지만 나는 유일하게 남은 드래고콰니아라고? 혼돈의 정령이라고? 강한건 당연하잖아?"
"냠냠 그래성 그 두분능 어떻게 돼어썽?"
"핑키...팝콘은 다먹고 질문해도 돼 누가 뺐어 먹는것도 아니라구?"
"앗 내 팝콘!!"
핑키의 팝콘을 빼앗어 먹고 약올려 준다음 다시 이야기를 이어 말했다.
"당연히 가만히 놔두었지 왜냐구? 순전히 재미일뿐이야 그때는 말을 할수 있는 생물은 처음본게 그 둘 이였다구? 다른녀석들은 모두 크르릉 이라던가 갸오~~ 라던가 그런 말 밖에 못해서 재미없단말이야? 어쨋거나 그렇게 싸우고 해어지고 심심해지면 다시와서 싸우고 하는게 점점 반복돼지다가 어느날 다시 오두막 근처에 가보니깐 셀레스티아가 안나와있는거야? 그래서 어떻게 돼었나 궁금해서 오두막을 열어보니깐 셀레스티아와 루나 모두 쓰러져있더라구? 어쩃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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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이 몸의 절단 신공이지!!!
저쩃거나 다음편에서 디스코드와 셀레스티아의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풀어볼겁니다...
궁금증및 오타 지적은 댓글에 서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