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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0	1-2-9.능동성은 감정으로부터 작동하며,감정은 능동성으로부터 파생된다. [새창]	2018-12-28 16:17:23	0	삭제
		마음과 몸 - 벤 시몬 할레비 12~13 세기 Kabbala
	1819	폭력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8-12-26 15:22:20	0	삭제
		대표적 폭력에 해당하지만 히틀러 아리안 제국의 유럽 침공 ( 국가간 인종간 얽힌 과거사와 파워게임 ) 일제 강점기 왜구들의 한반도 침략 식민지 ( 삼국시대 한반도의 유민들로 성립된 전국시대 일본국 ) 민족적 인종적 연관성 - 괄호안의 이유로 생략하였습니다
	1818	폭력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8-12-26 14:48:54	0	삭제
		작성글의 핵심으로 보여지는 3차 수정 글의 사례가 많이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 십자군전쟁 # 제국 열강시대: 타인종과 타민족과 그들의 토지를 식민지화 했던 영토 침략주의 시대의 유럽 국가들 # 그리고 폭력의 끝판왕은 아메리카 원주민 - 네이티브 아메리칸 인디언 (인디언이란 이름도 백인들 입장에서 붙인 단어) - 종족들의 땅뺏기와 원주민 종족 말살정책 (유럽계 백인 이주민 제국의 수도인 워싱톤에서 시작됨) 그 땅에서 몇천년을 살아온 토착민에게 저질렀던 침략과 영토약탈.살육.인종말살로 얼룩진 인류의 흑역사 중에 대표적 사례입니다 자신들의 국가과 연관성 없는 타인종및 나라에 저지른 폭력의 예시를 들다보니 모두 유럽계 백인들에 의해 저질러진 폭력의 역사가 되는 군요
	1817	자본에 대한 짧은 생각 feat. BNW [새창]	2018-12-26 02:58:03	0	삭제
		철학자 헤겔의 안티고네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90232955
	1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6 02:39:29	0	삭제
		아래에 적혀진 이야기는 전설이자 설화입니다 불교철학에서는 인간이라는 육신의 옷을 입고 거듭 환생하며 천년의 삶을 산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른바 소울메이트를 만나기위해 천년의 세월이 걸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천년을 재 환생하며 무었을 이루고 무었을 얻을 겄인가? 그것은 지상에서 여전히 못다한 " 사랑" 때문이라고 ...그 절절한 아쉬움때문에 천년세월을 거듭해서 재 환생한다고.... 먼옛날 어느별에서 내가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음성 하나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흘렸네 헤어져간 사람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였기에 수 많은 세월흐른뒤 자기의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심수봉 노래 [백만송이 장미] 노랫말 전문 .......
	1815	자본에 대한 짧은 생각 feat. BNW [새창]	2018-12-26 02:19:37	0	삭제
		자본과 권력. 사회와 법치. 제도의 탄생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14759&s_no=12738165&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666523
	1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6 02:01:54	1	삭제
		이러한 시대가 도래한 원인자는, 보병궁시대 특질인 전파 통신망과 지식의 공유.정보의 백과 사전적 종합정리를 통해 열린 지식의 시대형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더불어 이시대의 "유일한 맹점"은 .........."현장 체험 .생과 사의 즉각적 물리적 체험 " 즉 체험내공으로 쌓여진, 실전철학을 통한 실재적 경험적 이해의 부족함 - 실전을 통해 얻어진 지혜의 부족함- 이 있을 뿐입니다
	1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6 01:49:00	0	삭제
		철학 개념어와 문장및 단어에 대한 의미(지칭 하는바 - 개념또는 보편적으로 동의한 의미의 정리 - 즉 철학개념어)는 영미 분석철학을 통해 꾸준히 탐구되어오고. 반론이 등장하며 수정 또는 개선 되는 분야 였습니다 비트겐 슈타인이라는 걸출한 철학자의 등장을 통해서 철학에서의 언어. 문장.단어의 개념(의미)은 산산조각이 나버리고 이후 대륙철학의 등장으로 , 정리된 개념보다 토론 와중에 일어났던 전체맥락을 이해하고 숙지하자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시대 철학은 메타 철학이 수용됨으로서 보다 폭넓고 다양하며 .개개인의 개똥철학 까지 논리적으로 타당하다면 받아 들여 지는 시대에 돌입 했습니다 모든 주장과 가설은 ( 스파케티 신의 역설이라할 지 라도 ...) 통용되고 토론 논쟁되며 .설왕설래 .정반합의 의미 안에 서로 서로 통용되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동서고금의 사상과 철학들, 가설들, 주장들,원리들. 그리고 첨단미래사회의 예언적 예측들이 상호 교차하며 인식의 춘추 전국시대가 열려진 오늘날입니다 오늘날의 철학은 극소 분자 원자 세계로까지 파고드는 예리하고 분석적인 탐구와 더불어 지구별 유사이래 있어왔던 동서고금의 철학척 사유들의 융합과 통일성. 상호 연관성 까지 다루는 시대까지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은 말할것도 없고 개개인의 메타철학 개념안에서 긍정적으로 수용되는 개똥 철학까지 포함하여 . 통칭하여 바라보는 거대한 큰 그림의(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지혜까지 필요해진 향후 > 철학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1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4 14:26:51	1	삭제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진화론이나 생물학적 우성 열성 유전자를 분석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인간은 자연의 모습에서 언제나 반면교사 내지 교훈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친속도감으로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도 느림의 미학은 여전히 현존한다는 사실입니다
	1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4 14:21:52	0	삭제
		지상에서 가장 느리고 잠이 많은 동물중 하나인 나무늘보 ㅎ 크고 빠르고 강한 종만 살아남아 종의 진화를 이룬다는 가설을 언제든 뒤집어 버릴 수 있는 독특한 생명체입니다 잠이 많은 느림보도 나름대로 지구별에서 함께 어울려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1810	다산 정약용 선생관련 무료전자책 추천합니다. [새창]	2018-12-10 09:41:18	0	삭제
		다산의 사상들은 성리학에서 출발하긴 했지만 성리학을 뛰어넘으며 발전적 개혁사상으로 전개되며 퇴계나 율곡을 넘어서서 원효에 근접하는 한반도의 뛰어난 사상가로 평가 되고있습니다 매월당이 조선 최초의 히피라 불리듯이 다산은 북한에서는 조선 최초의 공산주의사상가라고 평가합니다
	1809	철학사 중요해요? [새창]	2018-11-25 16:52:21	0	삭제
		어떤 천재적인 과학자에 의해 물(H2O)만으로 모든 엔진의 에너지원을 작동시킬수있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한들 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면 일반화 물질화 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첨단 발명품들이 90퍼센트 이상 특허및 의장등록으로만 남아있고 생활속에 물현화 되지않는 이유가 투자대비(생산단가및 마케팅비용포함) 효율성 때문입니다 또 한번 되풀이해서 말하지만 효용성 효율성 실용성을 목적으로 철학을 탐구하진 않습니다 "사람으로 나서(生) 사람답게 사람사이(人間)에서 살아가고자(人生)" 공부한다 라고 함축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1808	철학사 중요해요? [새창]	2018-11-25 16:33:09	0	삭제
		누구도 효율성 때문에 철학을 탐구하진 않습니다 효용을 중시한다면 연구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과학과 원리 논리탐구 보다, 더 효용성 가득한 학문들이 많습니다 더 실리적이고 효용성으로 특화되어있는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등의 탐구 내지는 특히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기끌고있는 마케팅 관련학문을 탐구하는것이 최상의 효용성을 이끌어 냅니다
	1807	철학사 중요해요? [새창]	2018-11-24 09:46:41	1	삭제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이 말은 2천 5백년 전 공자의 말이기 전에 이미 한국어화되어 있는 오늘날의 우리말로 더 익숙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2천 5백년 동안 축적된 인문학의 모든 주제가 압축적으로 담겨있습니다. 그 축적된 엣센스를 인수분해하듯 다양한 구라(口羅)가 펼쳐집니다.-" 라고. 어느 동양철학자가 말하기도 했지만 저 다양한 구라들이 복합 교차효과를 내며 더 풍부하고 더 세밀하며 더 실용적인 확장형으로 변화 전개되면서 통합원리 - 즉 의식의 무한 확장이, 각종 학문장르 전체를 초끈이론 처럼, 상호 연결지으며 융합형으로 이루어져 나가는게 현대철학이며 더불어 기원전 고대사회부터 최첨단 미래사회까지 포함해서 논하는 태도가 복잡 다단하기 이를데 없는 현대철학의 화두라 할 수 있습니다
	1806	철학사 중요해요? [새창]	2018-11-24 09:26:12	1	삭제
		“세상은 크고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 있다. 예술은 그것들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세상은 크고 작은 의미들로 가득차 있다. 철학은 그것들을 어떻게 이해할것인가를 아는것이다." "세상은 크고 작은 원리들로 가득차 있다. 과학은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를 아는것이다." 맨위의 글은 이태백 (李白 701년 ~ 762)의 글이며 고대 예술가들이 반복해서 말해온 내용입니다 두번째 글은 고대 철학자들이 끊임없이 이야기해온 내용입니다 세번째글 역시 고대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주장해온 내용입니다 바로 윗 댓글에서 이야기하듯 천재적이고 독창적이며 신박하고 새로울거 같은 혁신적인 주장들도 그 뿌리를 찾아서 들어가 보면 이미 기원전부터 나온 주장들이라는 사실에 경악하게 됩니다 현대철학은 고전철학의 답습형 노예도 결코 아니지만 개인의 뇌피셜로 천재적 가설을 내세운들 결국은 그 뿌리를 역으로 추적해 보면 고대철학에 커다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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