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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배우 이산, 유가족에 '새끼 잃었다고 발광' 막말 [새창]	2014-08-24 20:58:21	1	삭제
		하.. 욕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111	[익명]남편의 이성친구.. 조언 좀 주세요 힘드네요 [새창]	2014-08-24 15:08:56	13	삭제
		헐... 팔짱이요?? 신랑 신부 가족은 물론 일가친척들까지 다 모인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아닌 여자가 신랑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구요? 그 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다는게 공포네요.. "난 너에 대해서 터치안해. 각자 사생활니까 지켜주자" 이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에 대한 정당한 태도인가요? 자기 사생활이 그렇게 중요하면 결혼은 왜했대... 그리고 지금 작성자는 그 여자랑 연을 끊으라는게 아니잖아요. 결혼식때 그 일이 명확히 해소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이 부인 속도 모르고 그 여자랑 카톡으로 좋다고 웃으면서 연락하니.. 부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속상하죠. 그 일에 대해서 확실히 얘기하고 매듭을 지어야 작성자 입장에서도 친구라고 인정을 해주지.. 아무리 친하다고 한들.. 어쨌든 남녀사이입니다. 남편에게는 둘도없는 친구일지 몰라도 둘 관계를 잘 모르는 부인 입장에서는 본인과 같은 여자일 뿐이라구요. 이런거 이해 못하는 사람은 본인과 똑같은 사람 만나서 속 좀 끓여봐야 본인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겁니다. 아.. 진짜 저도 유부녀인데.. 결혼식날 일은 충격이네요. 남편한테 작성자님 얘기 살짝 했는데.. 남편도 뭐 그런 일이 다있냐고 어이없어 합니다. 단언컨대 결코 상식적인 일은 아닙니다.
	109	[익명]아 제발 술 좀 권하지 말자. [새창]	2014-08-24 14:37:58	1	삭제
		술 못마시는 사람에게 술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마시면 는다는것도.. 어느정도 술이 받는 사람들 얘기에요. 술 자체가 몸에 맞지 않은 사람들은 술 잘마시는 사람들이 흔히 음료수라고 얘기하는 맥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고 토하기 일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술 자리 자체가 즐겁긴 커녕 눈치만 보이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넌 술이나 따라라. 술 못마시니 분위기라도 맞춰라. 등의 소리를 듣는다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죠. 그런 이유로 오유에서 푸념한마디 한거가지고 융통성없네. 그럴거면 왜 따라갔냐. 등의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의 고민에 공감을 못하시는 분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108	저는 일진이 아니에염 [새창]	2014-08-24 12:08:24	1	삭제
		이 아이는.. 본인이 말하는것처럼 착하게 살려면 주변 친구부터 멀리해야겠네요. 지난 일을 정말 반성하고 있다면 그리고 친구들도 그걸 안다면 저런식의 무개념 쉴드는 있을 수 없죠.. 학창시절때 술 담배 안한 사람들이 병신이라니.. 본인이 어떤 말을 한건지 사회생활하면서 뼈저리게 후회할 날이 오면 그나마 다행이겠네요.. 저런 마인드로 사회생활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107	이사람을 공개수배합니다 [새창]	2014-08-23 22:23:25	1	삭제
		터진입이라고 입 함부로 놀리지말지? 놀릴거면 뭘 좀 알고 놀리던가.. 본인은 억울하게 자식 잃고도 돈으로 맞바꿀 수 있으니까 저런말이 쉽게 나오나본대.. 진짜 저런 생각을 하고,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인간이 있다는거 자체가 구역질 난다.
	106	전주 인심이 박하다는 파워블로거.jpg [새창]	2014-07-16 19:53:29	9	삭제
		살다살다 별 희안한 소리를 다 듣겠네요... 영화보러 갔다가 재미없다고 5분만에 나와서 5분밖에 안봤다고 환불해달라고 할 사람이네요.
	105	세월호 유가족에게 지랄발광하는 돼지. [새창]	2014-07-05 23:33:47	1	삭제
		아 진짜... 힘들게 일해서 낸 세금이 저런것들한테 간다는 사실이 진심 짜증난다..........
	104	약수터 [새창]	2014-07-05 17:04:55	0	삭제
		우와... 중간에 소설인 줄 알고 제목을 다시 봤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103	박봄사건 검찰 입장 [새창]	2014-07-01 22:59:23	5	삭제
		디스패치 기사는 "박봄은 마약을 수입한게 아니다"라는 내용이지 "입건유예된 것이 특혜가 아니다" 라는게 아니지 않나요? 이 기사를 통해서 박봄이 왜 한국에서 유통되지 않는 마약성분의 약을 수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됐지만 엄연히 불법을 저지르고나서도 왜 입건유예가 되었는지에 대한 점은 명확히 해소가 안되네요. 마약복용을 특혜의혹으로 화살만 돌렸지 결국은 다 똑같은 근거없는 비난이다 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박봄 입건유예는 형평성의 문제다. 법앞에 평등을 해쳤느냐 아니냐가 관건" 표창원 교수님의 말씀이지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무작정 까대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과연 법이 평등했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라는겁니다.
	102	[익명]어제 직장 왕따라서 힘드시다는 분 꼭 봐주세요. [새창]	2014-07-01 21:24:42	1	삭제
		못난 인간들이 지들 얼굴에 똥칠하는 짓이네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절대 주눅들지 마세요. 말처럼 쉬운 일 아니라는 점 잘 압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 때문에 힘들었을 글쓴이님 생각하니 분통 터지겠네요. 글로만 접한 저도 이런데... 1년간 견디셨을 글쓴이님은... 얼마나... 세상에서 제일 하지말아야하는 몹쓸짓이 사람이 사람 무시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무리 잘났어도 남을 무시할 수 있는 권리는 없으며 아무리 못났다한들 남에게 무시당할 이유는 어디에도 결코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반드시 본인이 한 짓 그대로 되돌려받을겁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님. 작성자님은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7 00:13:32	1	삭제
		어디서 이상한 자료를 가지고나와서 우기고 앉아있네요.
	100	청와대 앞 대학생들 기습시위 전원연행 [새창]	2014-05-26 19:48:37	1	삭제
		국민들이 그럼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일까요? 법 준수? 법치국가에서 무척 중요한 문제죠. 하지만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지들 멋대로 법을 악용하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국민이 할 수 있는일이 도대체 뭡니까? 악법도 법이니 일단 준수하자? 그리고 악법을 바꾸자? 그 악법은 도대체 어떻게 바꿀건가요? 이 시국에 할 수 있는일이 언제 조작될지 모르는 투표와 당신들이 말하는 불법시위말고 또 뭐가 있냐구요.
	98	부재자투표 보단 당일투표를 해야하는 이유.jpg [새창]	2014-05-26 19:11:49	1	삭제
		역시.. 이런 생각 하는분들이 여럿 계셨군요. 기우라고 생각하면서 당일날 선거 못하시는 분들께 사전투표라도 꼭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글 보니까 걱정이 현실이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뭐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 정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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