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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꼬마신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5
    방문 : 1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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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신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 손석희 앵커 저리 빡친 모습 처음 입니다 [새창] 2015-11-17 14:29:40 39 삭제
    아 진짜.. 대변인 너무 답답하네요.
    우리나라처럼 시위하는 곳은 없다는 말에
    저정도 발언밖에 안나오나요?
    없긴 왜 없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던데...
    "폭력시위, 불법시위" 자체가 새누리쪽에서
    짜놓은 프레임인데...
    그 단어를 그대로 쓰면서 반복하면 어쩌자는건지.
    아 답답합니다. 진짜...
    186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베오베에 좀 보내주세요 [새창] 2015-11-13 14:05:52 0 삭제
    4557
    185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20:42:08 0 삭제
    일단 피부과가서 정체를 밝힌다음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해봐야겠어요!!
    치료하면 후기도 남길게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184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20:39:02 0 삭제
    아~ 역시 피부과가 답이겠네요 ㅠㅠ
    겁이 많아서... 흑흑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183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20:37:36 0 삭제
    /요쓰요쓰님
    우왓 그거 같아요!!
    으앙 피부과를 가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_<
    182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20:25:30 0 삭제
    억!! 찾아봤는데 비립종이랑 제일 비슷하네요?
    크진않고 좁쌀보다 더 작게 우둘투둘 있는데...
    아무래도 피부과를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81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19:52:39 0 삭제
    으악 ㅠㅠ 안없어지는건가봐요 ㅠㅠ 가..가릴 수밖에 없는것인가!!ㅠ
    180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19:51:54 0 삭제
    /요쓰요쓰님
    화이트헤드 사진 찾아보고 와서 다시 적어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안에 피지같은건 안보여요
    그냥 조그만한게 다닥다닥 올라와 있는?ㅠㅠ
    178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19:43:02 0 삭제
    으앙~~ 동지네요 ㅠ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177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19:42:15 0 삭제
    사진찍어서 보니까 ... 엄청 심하네요 ㅋㅋ 거울로 볼땐 글케 심한지 몰랐는데 ㅠ_ㅠ..
    지금 화장품 사러 나가요...ㅠㅠ 제가 오일은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거 말구.. 로드샵 중에 피지 녹일만한 뭐 없을까요?ㅠㅠ
    176 (혐주의?!)뷰게님들~ 이..이게 요철인가요?ㅠㅠ [새창] 2015-11-11 19:39:59 0 삭제
    앗! 밑에 올렸어요! *_*
    174 내일 미샤데이래요 [새창] 2015-11-09 18:56:07 0 삭제
    더샘도 내일부터 세일 아닌가요? :)
    내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
    173 아이유 zeze 소설가 장주원님 페이스북(긴글 주의) [새창] 2015-11-09 02:27:25 18 삭제
    '망사스타킹 신은 제제'를 보는 불편함은, 그것이 '아이들은 성적으로 순진무구한 존재'라는, 이미 한 세기 전 프로이드의 '유아 성욕론'으로 무너진, 그럼에도 좀처럼 완전히 폐기되지 않는 믿음, 혹은 소망을 시각적으로 한번 더 해체하기 때문이다. '무성적 존재'여야 할 어린 아이의 성적 욕구를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그에 조응하는 내 안의 은폐되고 억압된 욕망을 자각하게 되며, 바로 그것이 당신들의 호들갑 뒤에 감춰진 불편함과 불쾌함의 실체다.

    --> 이게 무슨 말이에요??
    페이스북을 안해서 일일히 타이핑하느라 힘들었네요..ㅠㅠ
    확실히 소설가시라.. 문학적 조예도 깊으시고.. 철학 공부도 좀 하신 것 같은데..
    너무 어렵게 꼬아서 쓴 글이라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문장 순서만 좀 바꿔볼게요.
    '아이들은 성적으로 순진무구한 존재'라는 믿음, 혹은 소망은 이미 한 세기 전 프로이드의 '유아 성욕론'으로 무너졌고..
    그 소망이 망사스타킹을 통해 시각적으로 한번 더 해체되었다..
    지금 '망사스타킹을 신은 제제'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무성적 존재'여야 할 어린 아이의 성적 욕구를 인정함과 동시에
    그에 조응하는 내 안의 은폐되고 억압된 욕망을 자각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이들의 호들갑 뒤에 감춰진 불편함과 불쾌함의 실체다...

    이래도.. 어렵네요.ㅠㅠ
    일단 이 분은 프로이드의 '유아 성욕론'을 바탕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제는 일단 '유아들에게도 성욕이 있으므로 제제도 성욕이 있다.' 라는 것이네요?
    그리고 망사스타킹을 입은 제제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유아들에게도 성욕이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다가..??
    망사스타킹을 입은 제제를 보고나서 '무성적 존재'여야 할 어린아이의 성적 욕구를 인정하게 되는건가요? 갑자기 왜?
    그리고 인정하고 나서... 내 안의 은폐되고 억압된 욕망을 자각하게 된다.. 인정하면 왜 억압된 욕망이 자각되죠?
    그리고 그것이 호들갑 뒤에 감춰진 불편함과 불쾌함의 실체다.....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망사 스타킹을 입은 제제'를 보고 불편함을 느낀 사람은 자신 안의 은폐되고 억압된 욕망을 자각했기 때문에
    불편한거고.. 불쾌한거다.. 인건가요?
    그리고 이 문장 마지막은.. '지금 2015년이다 이 정신병자들아' 로 끝나네요.

    그러니까 '망사 스타킹을 입은 제제'를 보고 불편함을 느낀 사람은 정신병자가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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