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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i5, i7들 성능 [새창]	2014-07-26 20:07:57	0	삭제
		씨피유가 게임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그래픽카드보다 적기 때문에, 씨피유를 걱정하시는 게 아니라 그래픽카드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그래픽카드만 적당하면 (GTA5를 돌리시려면 780이상은 필요할 것 같네요) 씨피유는 i5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온은 그래픽코어가 아예 없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없으면 당연히 부팅 안됩니다. 뭐 메인보드는 그래픽카드 있을 순 있지만.. 씨피유내장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내장 그래픽카드로 GTA5를 돌리시려는건 아니시겠죠?
	544	유아 기관보내는 시기 관련해서... [새창]	2014-07-25 18:13:12	1	삭제
		심리학 부전공한 사람입니다. 주 양육자와 아이의 애착 문제는 학계에서 논란이 많은 주제입니다. 워킹맘과 아이의 애착문제에 대해서 여러 연구들이 있는데, 현재 잠정적인 결론은 "맞벌이를 하는 엄마의 경우도 아이와 좋은 애착관계를 가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애착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 아이에게 애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경우, 워킹맘과 아이의 애착형성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가 출근할 때 많이 보채서 엄마가 미안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 때 엄마가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조곤조곤히 상황을 설명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근할 때 엄마가 평소 지니고 있던 물건(엄마냄새가 나는 물건이면 좋겠죠), 스카프 같은 것을 아이에게 주면 아이가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는 데 좋다고 합니다. 한국은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굉장히 강합니다. 물론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워킹맘들이 너무 큰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제가 아는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543	7살 아들의 핵직구... [새창]	2014-07-23 17:56:14	105	삭제
		아이고... 첫째가 참 똑똑하네요^^
	542	입덧심할때 먹는음식이나 방법없나요?? [새창]	2014-07-17 09:04:38	0	삭제
		저는 복숭아만 먹었어요. 다른건 안들어가서ㅠㅠ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3:14:56	0	삭제
		똥게로 가세요
	540	초간단(?) 셀프백일상^^ [새창]	2014-06-30 15:05:11	0	삭제
		보큐/ 감사합니당ㅎㅎ 역시 백일상 두번 해본 언니가 센스가 있더라고요. 저는 옆에서 멘붕....ㅇㅁㅇ... 배꼽이퐝퐝/ 아가가 저 의자를 싫어해서ㅠㅠ 구린 얼굴로 조금 참다가 결국 빵 터졌어요ㅠㅠ 결국 저도 안고 가족사진 찍었네요ㅋㅋ 꼭지애미/ 수박덕분에 뭔가 있어보이더라고요ㅋㅋ
	539	부모님들많으시니까 질문하나만할께요 지금 멘붕이예요;; [새창]	2014-06-30 14:59:58	24	삭제
		그아줌마들이 미쳤네요...
	538	임산부카드 있잖아요. 그거 하고 다니면 도움받을 수 있나요..? [새창]	2014-06-30 12:49:44	0	삭제
		저는 생각보다 양보 많이받아봤어요. 근데 많이 붐비는 시간엔 오히려 양보 못받구요, 적당히 한산한 시간에는 사람들이 맘에 여유가 있어서그런지 양보 많이 해주더라고요. 지하철 타실 땐 걍 노약자석 앉아서 갔어요. 임신초기부터 너무 힘들어서요. 한산한 시간엔 시비거는 노인분들도 안계십니다. 노약자석에 자리가 꽉차면 비어있는 곳으로 알아서 옮겨갔어요. 임산부석이 더 야박해요. 거기 한번도 못앉아봣어요. 임산부 있는지 살피지도 않고 거기 뻔뻔히 앉아있다는 거 자체에 사람 인성이 드러나는건지... 만삭일 때도 거긴 못앉았네요. 차라리 그냥 노약자석 찾아가는게 맘편해요. 생각해보니 아줌마들에게는 양보 못받아봤네요. 대학생 여자분들, 아저씨들, 삼촌들, 심지어 할아버지한테도 양보받아봤어요.. 제가 힘들어보였나;; 가끔 서운할때도 있지만 좋은분들도 계시는구나.. 많이 느꼈네요ㅎㅎ
	537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이예요 [새창]	2014-06-30 12:20:46	0	삭제
		하... 저는 임신초기엔 유산끼 있어서 한달넘게 누워있고 중후기엔 조산끼있어서 맨날 누워있고......ㅠㅁㅠ.... 힘내요 유산기가 심해서 하혈 심하게 해서 아기잃었나 생각든순간이 많았었어요. 무서워서 씻지도 않고 화장실도 참았다가 한번에 가고 그랬어요. 지금 아가얼굴보면서 그때 널 지켜서 너무 다행이라고 맨날 그래요. 힘내세요 화이팅!!
	536	삼촌이되었어요 [새창]	2014-06-30 12:14:00	0	삭제
		산모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제 남동생은 방학이라고 놀면서 도와달라면 싫대서 슬퍼요..ㅠㅠ 전 고양이손이라도 빌리고 싶은데 엉엉 백일까지는 아기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시간날때 도와주세요ㅠㅠ
	535	아 애보는 건 너무 힘든 일이네요ㅠㅜ [새창]	2014-06-30 12:09:35	0	삭제
		저도 조카들 많이 돌봤었지요.... 그땐 나름 조카바보였는데 제 아이를 낳으니 조카들은 거들떠도 안보게 되요ㅋㅋㅋㅋ 세상에서 내새끼가 제일 이쁜 엄마가 되었지요.ㅎㅎㅎ
	534	친구가 아빠가 되는데 센스 있는 선물? [새창]	2014-06-30 11:47:11	0	삭제
		제남편 친구는 아빠를 위한 육아서를 임신선물로 줬는데 전 그게 참 좋았어요. '육아천재가 된 코믹아빠'라는 책이에요. 문체가 재미있어서 남편도 좋아했어요.
	533	태교로 만들어본 손바느질 턱받이 [새창]	2014-06-30 11:44:11	0	삭제
		이뻐요^^
	532	혼자 산후조리 가능한가요? [새창]	2014-06-28 10:47:55	0	삭제
		절대안됩니다. 저도 산후조리원 비용이 아까워서 안들어갔어요. 결론은 병원비가 더나왔어요. 출산직후 아기돌보다가 골반틀어지고 허리휘어서 디스크위험있다고 그러고 이 두가지때문에 아가 제대로 들지도못해요. 무릎나가고 손가락마디아프고...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한번에 팔만원씩 나오는데 안갈수도 없어요. 안가면 제대로 걷질못해서요. 찬바람만 피하면 되는게 아니구나를 뼈져리게 느꼈네요. 출산후 열흘동안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아기가 한시간 두시간마다 울며 깨는데 제가 어떻게 잠을 푹 자겠어요... 남편은 밤에 자기가 깨서 애 먹이겠다는데..... 애가 아무리 울어도 잠귀가 어두워서 듣질 못해요. 제가 흔들어 깨워야 간신히 일어나요. 그럼 전 결국 일어나야되고 피곤하고.. 그런데 저희 남편만 그런게 아니고 90퍼센트의 남자들이 그런대요. 여자는 출산하면 잠귀가 본능적으로 예민해지지만 남자는 그런게 없어요. 그냥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인거에요 그건. 남편이 산후조리해준다고요? 그건 불가능한겁니다. 저 잠못자고 몸아프고 너무힘들어서 우울증왔어요. 그런데도 아기 계속 봐야해요.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남편이 너무 미안해해요. 둘째는 산후조리원 꼭 가래요.
	531	생후 23일된 딸램 아빠에요 [새창]	2014-06-28 10:35:16	0	삭제
		하... 백일까지는 생고생입니다.. 아빠분이 안고 주무시면 그나마 오래잘지도 모르겠네요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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