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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1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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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2 이제 아가 50일 키웠는데..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5-04-14 23:14:21 0 삭제
    하.... 우리 아빠 같네요. 딸인 저에게도 계속 그렇게 얘기했어요. 애기 보는게 힘들다하면 애기를 안예뻐한다고 뭐라하고 제가 힘들어 지쳐있으면 또 애기를 안사랑하니까 그런다고 하고... 육아가 쉬운건데 괜히 저런다고 하고... 가끔 보는 친정아빠가 이렇게 말하는 것도 서운한데 님은 오죽할까요.
    하도 그러니까 짜증이 팍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하루 날 잡아서 아빠한테 애기 주면서
    "그렇게 쉬운 육아 좀 해보시라고. 쉬운 거 왜 못하시냐고. 앞으로 한 시간 동안 얘 보시라고" 줘놓고 딴데 가버렸어요.
    한시간요?
    물론 못버티시죠. 그러고 나서는 그런 말 쏙 들어가대요.
    그 뒤로도 아빠가 한가해 보일때마다 애기 주면서 "애기 보는거 진짜 쉽지?" 이러면서 제 할일 했더니 십분도 못버티고 다시 저 줘요.
    결국 인정하시더라고요. 힘들다고.

    저희 엄마 아빠 도움 전혀 없이 애 여섯 키우셨는데 그때는 엄마 가여운지 모르시더니 제가 애 맡기고 경험해보니까 엄마 참 청춘 힘들게 보냈다며 느끼시더라고요.

    주말에 한번 해보세요. 남편한테 애 한시간만 맡겨놓고 나가세요. 평일 저녁에도 남편 들어오면 애 잠깐 보라고 맡기고 설거지 하세요. 남편 집안일 시키지 말고 애 좀 보라고 하세요. 처음엔 눈으로만 보고 딴짓 하고 엄마 성에 안 차게 할거에요. 저희 남편도 그랬어요. 그래도 신경쓰지 마시고 정해놓은 한 시간 동안엔 오로지 남편에게 맡겨두세요.
    애 보는 거 힘들다, 일하고 들어온 나에게 그러냐 하면 당신은 애가 안예쁜가봐, 애 보는 거 싫어하나봐 하면서 당신이 나에게 했던 말이라고 해주세요.

    우리 남편도 처음에는 육아가 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고 그러다가 제가 한 시간, 두 시간 맡기니 점점 깨닫더라고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저도 아가씨때 애 키우는 언니 힘든 거 몰랐어요. 님 남편은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거에요. 알려주세요.

    지금은 남편 교육시키랴 애 키우랴 정말 힘드실거에요. 또 남편이랑 많이 싸우실 거에요.
    그런데 지금이 딱 그럴 시기에요.
    지금 잘 싸우고 잘 협의하면 부부생활이 더 단단해질거에요.
    저도 애 키운다고 저만 힘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편도 정말 고생하고 있었더라고요. 싸우면서 대화하면서 서로를 이해해야 되요...

    또 남자들은 애 좀 봐 라는 말보다, 여보 오늘 하루 동안(주말) 애 한시간만 봐줄 수 있어? 물어보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로 딱 정해 놓는 걸 더 좋아해요.
    나좀 도와줘 라는 추상적인 말을 하지 말고, 포스트잇에 할일을 적어서 벽에 붙여주세요. 할일에는 기한을 정해서 적어주시고요. 이거해줘 얘기하고 그거 다하면 저거해줘 얘기하면 짜증내는데 이렇게 포스트잇에 딱 적어주니까 훨씬 괜찮다고 잘 하더라고요.

    저도 아이낳기 전엔 애는 내가 봐야지 생각했고 집안일도 내 몫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땐 이렇게 힘든건지 잘 몰라서!!!!!!) 남편은 오죽하겠어요.
    저는 남편 설득하려고 제 하루 스케쥴을 다-적어서 보여주기도 했어요.
    내가 노는 게 아니다, 이렇게 바쁘기 때문에 저 설거지도 못한 것이다, 오늘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애가 날 붙잡고 울었다, 애가 아무리 협조적으로 굴어도 내가 집안일을 완벽히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 이유는 이러이러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 하니까 정말 납득 하시더라고요. 허허허........
    571 초경량 유모차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새창] 2015-04-13 23:28:44 0 삭제
    아기가 거의 컸으면 자주 쓰는 게 아니니까 싼 걸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금방 안쓰게될텐데 돈이 아깝잖아요~
    570 (본삭금) 게임하는데 튕기거나 재부팅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5-04-12 00:18:02 0 삭제
    참고로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2 series 600w 사용하고 있습니다.
    569 이유식을 너무너무 안먹네요..ㅠㅠ [새창] 2015-04-07 12:00:43 0 삭제
    저희 아가도 소고기 싫어해서 닭고기 먹였었어요~ 부드러워서 그런지 더 잘먹더라고요^^ 꼭 소고기가 아니어도 되니까 시도해보세요~
    565 스펙트라젖병 와이드젖꼭지 사용하시는분? 나밖에없나....... [새창] 2014-12-17 21:44:31 0 삭제
    저 쓰고있어요~
    저희아가는 이 젖꼭지만 쓰네여,..ㅠㅠ 다른것도 시도해봤는데 모두 거부해요... 줄서봅니다ㅎㅎ
    564 [쿠키런]보뽑 2배 끝나고 지른 보보봅봅뽑 [새창] 2014-11-06 17:36:17 0 삭제
    코끼리, 비스킷, 칼, 비타 .. 대박이네요
    563 [본삭금/스압] 현기차를 구매하려는 아빠를 설득하려고 합니다.도와주세요. [새창] 2014-10-29 13:56:05 5/10 삭제
    지금 이 글 작성자가 현기 반대한다고 해서 포풍반대 먹이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없는 현기빠들 어휴
    561 [본삭금/스압] 현기차를 구매하려는 아빠를 설득하려고 합니다.도와주세요. [새창] 2014-10-29 13:46:52 2 삭제
    저도 현기는 절대 안탄다 해서 르노삼성 차 샀지만, 다른 사람이 현기산다는거 못말립니다. 회사에서도, 지인들도... 그냥 그들의 자유에요. 게다가 현기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리고 특히 작성자 아버지같은 나이있으시고 고집있으신분들은, 그쪽이 잘못되었으니까 이거 하세요! 라는 뉘앙스보다는 (즉, 현기 문제가 많으니까 현기 사지 마세요! 이런 말) 현기의 문제점을 나열하시고, 관련방송,자료도 같이 보시구요. 그렇게 하신 후에 "내가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차에 대해 이렇게 말리겠느냐... 이렇게 안전이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나와 있으니까 걱정되어서 이러는거다. 부모님, 가족이 타는 차인데 안전이 얼마나 중요하냐.." 뭐 이런식으로 '설득'을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뉘앙스가 중요합니다.

    그정도 되는 어르신들은 자기 의견이 틀리다 맞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기 의견이 무시되느냐 안무시되느냐가 중요한거죠. 조심스럽게 잘 말씀드리길 바랍니다.

    그래도 굳이 현기 타신다 하면...... 적어도 그랜져나 제네시스를 추천드립니다. 현기 외에 차는 쉐보레 말리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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